21세기 바흐스페셜리스트 안젤라 휴이트 피아노 리사이틀(2012.9.12/9.13 예술의전당)
http://to.goclassic.co.kr/news/13317

안젤라 휴이트 피아노 리사이틀
Angela Hewitt Piano Recital
 
9월 12일(수) 8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켓 R 12만원 S 10만원 
프로그램 |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전곡
 
9월 13일(목) 8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티켓 R 11만원 S 7만원 A 5만원 학생석 3만원 
프로그램 | 바흐 푸가의 기법
 
 
ABOUT THE CONCERT
 

이지적인 해석과 따뜻한 품격으로 세계 음악시장에서 “21세기 바흐 여제”로 추앙받는 피아니스트 안젤라 휴이트가 바흐의 빛나는 건반 역작들로 구성한 특별한 시리즈 프로그램으로 한국팬과 만난다. 4년 만에 갖는 세 번째 내한공연.

 

[1]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전곡 9월 12일 (수)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2] 바흐 <푸가의 기법> 전곡 9월 13일 (목)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굴드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공존의 시대가 시작되는 시점인 1986년 세상에 등장한 안젤라 휴이트. 매 시대마다 빛을 발했던 ‘바흐 피아니스트’의 정통성을 잇는 동시에 새로운 비전으로 21세기를 열고 있는 연주자이다. 90년대, 2000년대를 거치면서 휴이트는 단단히 여문 음악성으로 결국 시대의 주류가 그의 예술을 원하게 만들었다.

 

굴드의 장점을 추린 듯한 청아한 사운드, 균형 잡힌 양손이 음량, 선명한 대위 성부. 단숨에 휴이트의 해석임을 알아보게 하는 헌신과 자기 주장이 그녀의 앨범과 리사이틀에 오롯하다. 이번 서울에서 갖는 바흐 건반음악 시리즈는 특별히 멋을 부리지 않고 청자의 감정을 옭아매는 그녀 특유의 치밀함과 연구를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바흐의 팬이라면 휴이트의 손끝을 주시할 수 밖에 없다. 그 속에 21세기의 바흐가 여물어가기 때문이다.

 
PIANIST
안젤라 휴이트 | Angela Hewitt
 

안젤라 마리 휴이트는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태어났다. 양친은 모두 음악인이었다. 휴이트는 처음 어머니에게서 피아노를 배웠으나 오타와 성당의 오르간 주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 휴이트는 비범한 신동이었다. 세 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고 1년 만에 공개 연주를 가졌다고 다시 1년 뒤에 지역 장학회가 주는 장학금을 탔다. 6살 때부터 시작된 10년간의 토론토 왕립음악원(굴드가 나온 곳이기도 하다) 시절은 다양한 기능성으로 채워졌다.

 

그가 완전히 장래를 굳힌 것은 오타와 대학에 진학해 프랑스 피아니스트 장 폴 세비야를 만나면서부터 이다. 그리고는 세비야의 마스터클래스를 좇아 프랑스로 이주한다. 7년간 파리에 머물면서 콩쿠르를 준비했다.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여러 경연에 출전했고 모두 성공이었다. 1978년 비오티 콩쿠르를 필두로 라이프치히 바흐 콩쿠르, 워싱턴 콩쿠르, 슈만 콩쿠르, 카자드쉬 콩쿠르, 디노 치아니 콩쿠르에서 차례로 상위 입상했다. 1985년 파리 생활을 청산하고 런던에 정착한 휴이트는 토론토에서 열린 국제 바흐 콩쿠르에 출전했다. 작곡가 탄생 300주년이었고 굴드를 기려 만든 이 대회에서 휴이트는 1위와 함께 여러 혜택을 입었다. 그 중 중요한 것은 도이체 그라모폰과의 레코딩이다.

 

중견 레이블 하이페리언은 바흐 건반 시리즈를 기획하면서 10년 가까이 런던에서 와신상담하는 휴이트가 눈에 띄었다. 휴이트는 활동의 중심을 런던으로 잡고 레퍼토리의 핵심을 바흐로 설정했다. 휴이트와 하이페리언은 1993년 만나 10년 계약을 체결했다. 바흐가 키보드를 위해 쓴 음악 전체를 녹음하는 대장정에 들어갔다. 인벤션집이 이듬해에 나왔고 95년과 97년 프랑스 모음곡과 파르티타 앨범, 98년 평균율 1권, 2000년 평균율 2권과 골드베르크 변주곡이 나왔고 2001년 이탈리아 협주곡과 편곡 앨범이 나왔다.

 

2005년부터 마조네(Magione)에서 정기적으로 트라시메노(Trasimeno)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예술감독을 수행 중이다. 여러 작곡가의 작품을 연주하지만 토론토 바흐 콩쿠르 우승 이래 '당대 제일의 바흐 연주‘라는 평을 얻고 있으며, 2006년과 2008년 두 차례 내한공연을 가졌다.

 
PRESS REVIEW
 

“바흐의 건반 음악을 들을 때 흔히 원전연주, 하프시코드에 더 큰 무게와 관심을 두어왔다. 그러나 피아노로 뛰어나게 연주한 음반을 접할 때 그런 생각은 부질없음을 느끼게 된다. 그런 능력을 가진 피아니스트는 극히 일부이다. 휴이트가 그 중 한 명이다. 그녀의 바흐 음악에 대한 엄격하고 단정한 태도는 근래 연주자들이 가지지 못한 미덕이다. 모든 연주상의 난점을 탁월하게 극복해낸 성과는 칭찬받을 만하다.” (독일, 알게마이네 자이퉁)

 

“어떤 이가 바흐를 연주하더라도 휴이트의 바흐만큼 악기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가지고 바흐 음악을 섬세하고 아름다운 톤으로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사람은 없다”(영국, BBC 뮤직 매거진)

작성 '12/07/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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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이미 오래전에 예매 오나료, 골드베르크!!

12/07/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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