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Hye Do

피아니스트 홍혜도는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받고 도독하여 독일 함부르크 국립 음악대학에서 바흐와 고전음악으로 명성 있는 Evgeni Koroliov 교수의 문하에서 피아노 전공과 피아노 교수법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학업중 실내악에도 관심을 가져 실내악 과정을 수료하였고, 바이올린,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로 구성된 사중주단 <Ensemble Musica Varia>멤버로서 독일 전역에서 연주활동을 하였다. 그와 동시에 라이프찌히 국립 음악대학에서 최고 연주자과정인 Konzertexamen을 취득하였다.
 

 

그는 독일에 기반을 두어 함부르크 음대 Forum에서 스칼라티 “소나타의 밤” 연주회를 시작으로 Hamburg 음대 Forum홀에서 독주회, 함부르크 시립오페라 연주홀에서 Katarakt IV 연주(Quartett을 위한 7인 현대음악 작곡가 위촉 작품 초연), Musikhalle, Planetarium Hamburg, Steinwayhaus, Alsterhaushall, Aschendorf, Minden, Hildesheim, Buxtehude, Glinde 등 독일 각지에서 연주활동을 했으며, Leibzig Musikhochschule 연주홀에서 Mendelssohn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Osnabruecker 신문과 Ems 신문, Westfalen-Blatt 신문등 현지 언론에 호평을 받으며 독일에서의 연주활동 기반을 다져 왔다. 독일 Hausmann 실내악 콩쿨입상과 더불어, Detlef Kraus의 Brahms masterclass, Melos-Quartett masterclass에 참가하여 실내악을 통한 음악적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해오던 중, 2002 영산아트홀 작곡가 탐구 시리즈-바흐편을 통해서 한국에서 연주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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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귀국 독주회에 이어, 세라믹 팔레스홀과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를, 성결대 교수음악회, 피아노 문헌연구회 정기연주회를 가졌고, 2008년 야나첵 서거 80주년을 기념하여 야나첵 피아노 전곡 독주회를, 2013년부터 피아니스트 김민숙과 브람스 전곡시리즈를 진행 중에 있으며, 2006년 바흐평균율 2집을 시작으로 하여 2014년 12월 푸가의 예술로 9년에 걸친 바흐 전곡시리즈를 마치게 된다. 현재 단국대, 가천대, 서울장신대, 인천예고, 계원예중고에 출강하고 있다.

바흐 전곡 연주 일정

- 2006/2007 평균율 2집
- 2008 프랑스 조곡
- 2009 인벤션, 신포니아, 이탈리안 콘체르토, 프랑스풍의 서곡, 듀엣
- 2010 파르티타
- 2011/2012 골드베르그 변주곡, 판타지 , 평균율 1집
- 2013 토카타 , 영국 조곡
- 2014 푸가의 예술

# Program

J.S. Bach (1685-1750)

Die Kunst der Fuge BWV 1080
The Art of Fugue

Contrapunctus 1
Contrapunctus 2
Contrapunctus 3
Contrapunctus 4

Contrapunctus 8
Contrapunctus 9. alla Duodecima
Contrapunctus 10. alla Decima
Contrapunctus 11

Intermission

Contrapunctus inversus 13-1
Contrapunctus inversus 13-2
Canon alla Ottava
Canon alla Duodecima in Contrapuncto alla Quinta
Canon per Augmentationem in Contrario Motu
Contrapunctus 14 (미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