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민 대전필과 라흐마니노프 2번 협연
http://to.goclassic.co.kr/news/3009

2005 송년음악회
기     간 2005-12-30 ~ 2005-12-30
시     간 오후 7시 30분
장     소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관 람 료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공연단체 주관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대전시립교향악단
문     의  아르스노바(1588-8440) / 대전시립교향악단 (610-2266)
 ::: 공연내용 :::


최고의 성악가들과 100여명의 합창단이 함께하는
장엄하고 드라마틱한 로시니의 ‘스타바트 마테르’
한국인 최초로 쇼팽콩쿠르에 3위 입상한
피아니스트 임동민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으로
대전필이 2005시즌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Highlight of This Concert





1. 쇼팽콩쿠르 3위 입상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임동민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005년 한국음악계에 전해진 낭보! 쇼팽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동생 임동혁과 동반 3위에 입상하여 세계무대에 그 이름을 알린 임동민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중 가장 아름답다는 2번으로 대전 관객을 찾는다.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사랑받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이 천재 피아니스트 임동민에 의해 재탄생된다.


2. 2005 대단원의 막을 내릴 감동의 「스타바트 마테르」!

로시니가 남긴 최고의 걸작 「스타바트 마테르」의 감동으로 2005년 한 해를 마무리하다!
아름다운 선율, 다이나믹과 색채의 변화가 큰 오케스트레이션 등 로시니 특유의 스타일이 잘 묻어나 있는 인간미 넘치는 종교작품 「스타바트 마테르」를 대전필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함신익의 지휘아래 대규모의 오케스트라와 100여명이 넘는 합창단 그리고 세계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는 최고의 솔리스트들인 소프라노 자나 베티, 메조소프라노 제인 더튼, 테너 류정필, 바리톤 염경묵이 연주, 2005년을 마무리하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3. 메트로폴리탄 무대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최고의 무대!

유럽은 물론, 메트로폴리탄 무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소프라노 자나 베티와 지난 7월 대전필의 말러3번 공연에서 맑고 순수한 목소리를 들려준 메조소프라노 제인 더튼, 유럽 무대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한국출신의 성악가 류정필과 염경묵의 최상의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About the Artists

● 지휘 함신익 _ Shinik Hahm, Conductor


한국오케스트라의 변혁을 꿈꾸는 다크호스「그라마폰」,
서서히 조여드는 긴장감으로 우리를 흥분시키는 천재적 지휘봉(보스톤 글로브)


지휘자 함신익은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의 Rice University, Eastman School of Music에서 지휘를 공부한 후, 1991년에 열린 제4회 Gregor Fitelberg 국제 지휘콩쿠르에 입상함으로써 다음 세대를 이끌 지휘자로 국제 음악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후「Millbrook Orchestra」, 「Abilene Symphony Orchestra」, 「Green Bay Symphony Orchestra」, 「Tuscaloosa Symphony Orchestra」등의 음악감독을 거치면서 모두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로 변모시켜 창조적인 프로그램과 기업가적 재능을 가진 오케스트라의 운영자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그는 미국「Yale University」교수로 재직하면서 「Yale Philharmonia Orchestra」의 음악 감독을 맡고 있기도 하다. 그는 오페라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폴란드의「Silesian National Opera」의 지휘자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으며,「Polish National Radio Orchestra」와 전속 계약되어 레코딩 작업도 활발히 하고 있다. 함신익의 이러한 활동에 대한 평가는 「난파음악상」(1994), 「Walter Hager상」(1991), 「Shepherd Society 상」(1986),「대한민국 광복50주년 기념 문화훈장(1995)등의 수상으로 나타났으며, 1997년에는 「미국 오케스트라 리그」(American symphony orchestra League's National Conductor Preview) 에 초청되어 지휘하기도 하였다. 최근 Carnegie Hall, Lincoln Center, Dvorak Hall, Chandler Pavilion 등의 인기 있는 객원지휘자로 초청되어 왔고,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의 인기 있는 지휘자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2001년 1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 이후 다양하고 창조적인 프로그램과 뛰어난 음악 해석력, 오케스트라의 음악적 향상을 통해 대전시립교향악단을 국내 정상의 오케스트라로 키우는 야심에 찬 계획을 실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04 미주순회’를 통하여 탁월한 곡 해석과 격정적인 지휘, 섬세함과 유연함 넘치는 칸타빌레는 전 미국의 청중들과 평론가들에게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탄탄한 음악성에 오케스트라 운영의 탁월한 능력,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카리스마까지 갖춘 완벽한 지휘자로 각인되고 있다.



● 피아노 임동민 _ Dongmin Lim, Pianist
2005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쇼팽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한 피아니스트 임동민은 비교적 늦은 나이인 9세에 피아노를 시작했다. 그러나 뛰어난 재능과 피아노에 대한 열정으로 피아노를 시작한지 불과 2년 후 삼익 피아노 콩쿠르를 포함한 국내외 유수 콩쿠르의 우승을 휩쓸며 놀라게 하였다.
선화예술중학교를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한 임동민은 한국종합예술중학교 예비학교에서도 수학하였다. 1994년 러시아로 이주하여 세계적인 모스크바 국립음악원의 차이코프스키 콘서바토리에서 가브릴로프, 부닌 등을 길러낸 명교수인 레프 나우모프를 사사하였다.
1996년 9월 제 2회 국제 영 쇼팽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였으며 당시 대통령이었던 김영상 대통령으로부터 축전을 받기도 하였다. (당시 동생인 임동혁은 2위를 수상하며 형제가 나란히 1, 2위를 휩쓸었다.) 1998년 6월에는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 11회 국제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본선까지 올랐으며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증서를 수여 받았다.
2000년에는 이탈리아의 G.B. 비오티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였으며, 2001년에는 세계적인 부조니 콩쿠르 3위를 수상하면서 유럽의 주요 콩쿠르에서 승승장구하였다. 또한 2002년에는 국제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5위를 수상하며 정명훈에 이어 한국인으로서는 본선에서 수상하는 두 번째 피아니스트가 되었다. 그리고 지난 2004년에는 세계적인 프라하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독일의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페스티벌에서 관객상을 수상하였다.
러시아에서 본격적으로 음악 무대를 가지기 시작한 임동민은 모스크바 콘서바토리의 대극장과 소극장을 비롯하여, 러시아의 차이코프스키 홀, 베를린의 콘체르트 홀, 파리의 살레 쇼팽 플레엘, 바르샤바의 팰리스 라젠스키, 그리고 한국의 예술의전당과 KBS 홀 등 주요 무대에 협연과 독주 무대를 가지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현재 임동민은 독일의 하노버 국립음악학교에서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 교수를 사사하고 있으며, 삼성문화재단의 후원을 받고 있다.



● 소프라노 자나 베티 _ Janna Baty, Soprano
런던의 파이낸셜 타임즈가 “풍부한 위엄과 강렬한 음색”이라고 격찬하고, 보스턴 글로브지가 “화려한 음색과 생동감 넘치는 무대매너”를 지닌 성악가로 평가한 소프라노 자나 베티는 다양한 역 할을 즐기는 음악가이다. 최근 뚤루즈 까삐똘 국립 오케스트라와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계약을 맺었으며, 그 외에도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룩클린 필하모닉, 예일 심포니, 탈라하시 심포니, 하트포드 심포니, 콜롬비아의 Filarmonica de Bogota 오케스트라, 유진 오페라, 오페라 놀스, 카네기 홀과 보스톤 리릭 오페라단 등과 공연하였다. 자나 베티는 세이지 오자와, 미셸 플라송, 칼 데이비스, 로버트 스파노, 스튜어트 베드포드, 크리스토퍼 린던 지 등 세계적 지휘자들과 함께 협연하였으며, 영국의 '알데부르그와 브리튼 페스티발', 칠레의 'Semanas Musicales de Frutillar Festival'. 불가리아 의 “Verna Summer Festival', 탱글우드, 노포크, 락포트, 코스탈 캐롤라이나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 페스티벌에 참가하였다. 그녀는 오페라에서 폭 넓은 역할을 소화해내는 성악가이기도 하다. 토마스 애드의 오페라 'Powder Her Face' 의 미망인 역을 비롯하여, 베르디의 'Falstaff' 의 앨리스 포드역, 'Trouble in Tahiti'의 디나역까지 드라마틱 소프라노서부터 드라마틱 메조를 아우르며 여러 가지 역할을 맡아왔다. 자나 베티는 다양한 현대음악 레퍼토리를 구축하고 있기도 한데 정기적으로 뉴뮤직 칼리지의 '현대앙상블' Auros Group for New Music, 보스턴 모던 오케스트라 프로젝트와 공연을 가지고 있으며 버나드 랜즈, 에릭 살츠만, 존 하비슨 등의 작곡가들의 작품을 공연하였다. 자나베티는 칠레의 비아 델 마에서 열린 제 21회 Concurso Internacional de Ejecucion Musical "Dr. Luis Sigall" 를 비롯하여 국제 콩쿨에서도 여러 차례 입상하였으며, 유럽, 미국, 남미 등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노부코 이마이, 피아니스트 클로드 프랭크, 피터 프랭클, 크리스토퍼 린던 지, 기타리스트 스티븐 마르치온다 등 유명 연주자들과 공연을 가졌다.
'Griffelkin'과 'Vali'등의 레코드를 출시하기도 하였다.


● 메조소프라노 제인 더튼 _ Jane Dutton, Mezzo Soprano
"풍부하고 격조 높은 음성" 혹은 "풍부한 표현으로 가득 찬 감동적이고 잊을 수 없는 연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메조 소프라노 제인 더튼은 오페라 주역과 콘서트 솔로이스트로서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정기적으로 메트로폴리탄 무대에 서고 있는 제인 더튼은 메트로폴리탄 데뷔 5년 째 되던 해에 제임스 레바인이 지휘한 '위대한 개츠비'에서 조던 베이커 역으로 평론가들의 격찬을 받았는데 특히, 파이낸셜 타임즈는 "제인 더튼은 돈 업쇼와 우아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었다."라고 평하였다. 그녀는 지난 시즌 로미오와 줄리엣의 스테파노 역에서부터 제임스 콘론의 지휘로 메트로폴리탄 무대에 첫 선을 보인 수산나의 오페라 「칼라일 플로이드」의 글리턴 부인 역은 물론, 오페라 「룰루」, 「나비부인」, 「리골레토」,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 등에서 다양한 역을 맡아 열연하였다.
최근 제인 더튼은 세계 전역의 매니지먼트들이 제작하는 수많은 오페라 공연에 출연하여 그녀의 레퍼토리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조지 마나한이 지휘하고 마크 라모스 프로덕션이 제작한 「로베르토 드브뢰」의 사라역으로 뉴욕 시티 오페라 무대에 데뷔하였는데, 월스트리트 저널의 하이디 웨일슨은 "더튼은 매력적이고 풍부한 목소리를 가졌으며, 그녀는 그녀의 혼을 담아 그것을 대담하게 사용하고 있다."라고 평하였다. 오페라「튜더 왕가」에 대한 연구를 하는 동안 더튼은 바르셀로나의 리세우대극장에서 소프라노 몽세라 카뱌에의 극장 데뷔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상연된 생상의 오페라 「헨리8세」의 앤 불린 역으로 유럽 오페라 무대에 데뷔하였으며, 이후 리세우 극장과 재계약을 맺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2002-2003시즌에는 「노르마」, 「심술쟁이」 숙녀에 출연하였으며, 이듬해에는 리골레토, 나비 부인에 출연하였다.
이 외에도 존 드메인이 지휘한 오페라 「박쥐」, 비발디 오페라 「타메를라노」와 「올림피아데」에서도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았다. 이 외에도 그녀는 클리블랜드 오페라, 톨레도 오페라, 버밍햄 오페라단과는 「카르멘」을, 예일필하모니아와 작업하고 앨리스 툴리홀에서 공연한 베를리오즈의 오페라 「베아트리스와 베네딕트」 등에 출연하면서 프랑스 오페라 레퍼토리들에도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로스트로포비치가 지휘한 차이코프스키의 「스페이드 여왕」에서 가정교사 역으로 내셔널 심포니와 데뷔하였다.
제인 더튼은 바로크 시기에서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현악곡 레퍼토리를 아우르고 있다. 쿠르트 마주어가 지휘하는 뉴욕 필하모닉과 함께 멘델스존의 「엘리야」를 공연하였으며, 린던 우드사이드가 지휘하는 뉴욕 오라토리오 협회와 함께한 헨델의 메시아와 바흐의 성모마리아송으로 카네기홀 무대에서 공연을 가졌다. 제인 더튼은 스트라빈스키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 캔자스시티 심포니 주최의 「오이디푸스 왕」을 공연하였을 뿐만 아니라, 피닉스 심포니, 브리지포트 심포니, 콜로라도 심포니, 브라조스 밸리 심포니 등 여러 오케스트라와 함께 마태수난곡, 모차르트 레퀴엠, 베토벤의 미사 솔렘니스, 로시니의 스타바트 마테르, 말러의 대지의 노래, 바흐의 나단조 미사, 베르디 레퀴엠 등의 공연에 솔로이스트로도 초청되었다.
그녀는 97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플라시도 도밍고의 세계 오페라 콩쿠르의 최종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그 외에도 메트로폴리탄 동부지역 콩쿠르, 맥칼리스터 콩쿠르, 볼티모어 콩쿠르, 푸치니 재단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였다.


● 테너 류정필 _ Jungpill Ryu, Tenor
현재 스페인에 거주하며 유럽을 무대로 활발한 연주활동 중인 테너 류정필은 서울에서 태어나 뛰어난 재능으로 한국은 물론 외국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테너가수이다.
'프란씨스카 쿠르트 국제 콩쿨(2002)' 2위, '빈센초 벨리니 국제 콩쿨(1999)' 3위, '비오티 발세시아 국제 콩쿨' 베스트 테너 특별상 수상, '프란씨스코 비냐스 콩쿨(1998)' 스칼라쉽 특별상 수상 외에 '동아국제콩쿨(1991)' 에서 2위 입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KBS 신인음악가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이탈리아 파르마 '오르페오' 아카데미에서 디플롬을 받았다. 한국과 이탈리아에서 구노의 '파우스트',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베르디의 '라트라비아타', 푸치니의 '라보엠' 등에서 주역을 담당했다.
그는 KBS 심포니, 바레이어스 심포니, 칼타니세타 심포니, 몰라도바 필하모닉, NDR 라디오 필하모닉 하노버, 프라하 신포니에타, 버드와이저 심포니, 미켈리 챔버 오케스트라 등과 함께 한국, 일본, 이탈리아, 체코, 오스트리아, 독일, 핀란드, 스페인 등지에서 솔로이스트로서 활동해오고 있다.
박인수, 후안 온치나, 리타 오를란디 말라스피나, 발터알베르티를 사사했다.


● 바리톤 염경묵 _ Kyoungmook, Baritone
바리톤 염경묵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였고 동 대학원에서 수학하였다. 대학원 재학중 음악협회 콩쿨에서 우승하였고 중앙일보, 대구음악 콩쿨 등에서도 입상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남감리 대학, 줄리어드 오페라 센터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수학하였다. 미국 내셔널 오페라 협회, 팜비치 오페라, 달라스 오페라 콩쿨에서 우승하였고 카루소, 포트워스 오페라, 리치 알바네제, 리더크란츠 콩쿨에서 입상하였다. 라보엠(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웨스턴 투어, 리더크란츠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내체스 오페라) 춘희(엘파소 오페라) 파우스트(엘파소 오페라) 마적, 쟌니스키키, 나비부인(극장떼아뜨로) 등에서 주역 출연 하였다.
최근 뉴욕 시티 오페라단의 어린이들을 위한 오페라 투어로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등지에서 공연하였고 2004~5년 시즌에 메인스테이지에 데뷔하였다. 지난 2003년 3월 예술의 전당 10주년 개관기념 ‘춘희’ 공연과 12월 부천 시향과 ‘베토벤 교향곡 9번’ 바리톤 솔로이스트로 호평을 받은바 있는 염경묵은 지난 2004년 7월 퓨젼 오페라 피가로의 장기 공연으로 한국 음악 애호가들에게 더욱 친숙한 성악가로 다가왔으며 오페라 이외에도 ‘브람스 레퀴엠’, ‘메시아’, ‘천지창조’, ‘엘리야’, ‘사도바울’과 같은 종교적 오라토리오 및 콘서트 싱어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 대전시립교향악단 _ Daejeon Philharmonic Orchestra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는 분명하고 확실한 프로정신, 자부심, 열정
그리고 놀랄만한 정교함으로 꽉 차 있었다."
- 2004 영국 Financial Times


세계가 바라보는 대전시립교향악단
정교하며 치밀한 앙상블, 원숙하고 열정적인 연주, 탁월한 기획, 그리고 획기적이고 창조적인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로 대표되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단체이다. 세계 각국에서 확보한 우수단원들과 단원 개개인의 철저한 프로정신, 헌신적인 매니지먼트, 꾸준한 노력으로 일구어진 앙상블 기량으로 대전시립교향악단만의 사운드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대전을 한국의 오케스트라 메카로 만들어 가고 있다.

대전의 자랑 : 함신익과 대전시립교향악단
창단 21주년을 맞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1984년 창단이후 2005년까지 각종 연주회를 통해 대전시민과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2001년 함신익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취임이래 대전필은 제2의 중흥을 맞으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의 탁월한 음악적 리더십과 기업가적 마인드의 만남은 새 밀레니엄에 걸맞는 오케스트라의 모습을 보여준다. 함신익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대전시민이 세계수준에 버금가는 문화인으로서의 손색없는 문화적 혜택을 받는데 그 책임을 다할 각오로 매일 새롭게 변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대전시와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어지고 그 결과 매 연주가 유료관객으로 매진사례를 기록하는 등 내실있는 대전의 대표문화상품으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다양함과 우수함의 공존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초청 협연, 챔버시리즈, 단원 마스터 클래스 등을 통한 내적 성장과 정통 클래식 프로그램 마스터즈시리즈와 기획연주회와 가족음악회의 결합인 디스커버리시리즈, 기업, 연구소, 학교, 양로원 등의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나누는 찾아가는 음악회, 대전필이 심혈을 기울여 만드는 음악교육의 체험장 청소년 음악회 등을 통해서 축적되어진 대전 시향의 힘있는 연주력은 2004년 미주 4개 도시 순회연주(뉴욕의 카네기 홀, 시애틀 베나로야 홀, 볼티모어의 마이어호프홀, 필라델피아의 킴멜센터)에서의 성공적인 연주로 세계 주류언론의 극찬을 이끌어내는 결과로 나타나게 되었다.

한국 음악계에 새로운 모델
한국 오케스트라들의 오랜 숙제이며 취약점이었던 여러 문제점들의 해답을 선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도입과 후원 모임인 '높은음자리표'(Treble Clef)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정확한 해답을 던져주고 있으며 이는 국내의 타 오케스트라들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었다.

후세들을 위한 새로움의 전수 : 그것이 우리가 함께 추구하는 아름다움
이미 수많은 세계초연, 아시아 초연, 그리고 한국 초연 등 창작곡 위촉을 통한 새로운 레퍼토리의 지속적인 개발과 참신하고 열정 있는 세계적 지휘자들과 대전만이 가질 수 있는 특색 있는 협연자들이 장식하는 대전필의 무대는 이제 세계 수준의 오케스트라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세계의 주류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최고의 음악으로 우리의 후손을 위한, 그리고 미래의 대전과 대한민국의 문화 창달의 선구자로서 밝은 앞날을 조명하는 예술적 토대를 확립해 가고 있다.
 ::: 기타정보 :::
● 대전시립합창단 _ Daejeon Philharmonic Chorus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병직)


천상의 하모니와 기획으로 세계사의 문화변동을 꿈꾸는 대전시립합창단 Daejeon Philharmonic Choir


"노래는 마음으로, 마음은 사랑으로 표출한다"는 모토아래 천상의 하모니로 노래하는 대전시립합창단은 1981 창단이래 매년 50여 회의 다양한 연주로 대전 음악문화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주도하고 있다.
그간「'93 엑스포 개·폐막식 연주」,「'96 세계합창제 특별출연」,「'98 한국합창대제전 출연」, 「'99 한·일 합창제」, 「2001 한국합창대제전 출연」, 전국 지방 순회연주 등을 통하여 세계인들과 문화교류의 장을 열기도 하였으며, 매년 신년·송년음악회를 비롯하여 4회의 정기연주회와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창작 가곡음악회 등 다양한 형태의 음악회(년50여 회)를 개최하고 있다.
위와 같은 연주회 외에도, 지금까지 700여 회의 연주회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오페라 합창 및 타 광역시립합창단들과의 합동공연 등을 통해 활동영역을 넓히어 왔을 뿐만 아니라, 한국작곡가 및 20세기 세계적 작곡가들과의 접촉을 통하여 창작음악의 소개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01년 창단 20주년을 맞이하면서 이병직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6대 상임지휘자)가 취임하여 정기연주회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대전·충청도 합창단이 연합으로 하모니를 맞춘 “2002명의 대합창”을 비롯하여 한국 최초의 가곡 작곡집과 민요합창 음악을 편곡 연주한 지역 월북 작곡가“안기영 발굴 음악회”, 2002 한·중·일 합동 창작뮤직드라마 “실크로드”에 이어 2003년 한국 최초의 창작뮤페라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시민의 절대적 호응 속에, 지역에서뿐만 아니라 21세기 한국 합창의 새 전형을 만들기 위해 거듭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대전시립합창단은 2005년 바흐세계합창페스티벌에 아시아 대표로 초청되어 가진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쳐 명실 공히 세계적인 합창단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절정의 기량으로 급성장하며 이제 한국의 대표적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한 대전시립합창단!
시민의 소중한 가족이자 친구이며, 자랑스러운 문화도시의 자긍심을 심고자 노력해온 대전시립합창단은 세계 정상의 하모니를 바탕으로 획기적 무대연출과 연주스타일의 대변화를 통해 음악이 주는 사랑과 감동을 충만하게 전하고 있다.



● 대구시립합창단 _ Daegu City Chorus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상길)

대구 시립 합창단은 1981년 창단 이래 80여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 특별 연주와 초청 연주및 방송 출연 등 350여회의 연주를 통하여 대구시민의 정서 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2001년에는 싱가포르 세계 합창제에 초청되어 국제적 수준의 합창단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다.
창단지휘자 장영목으로 부터 안승태(2대) 노석동(3대) 박영호(4대) 지휘자에 이르기까지 현대 한국 창작 합창 음악이나 무반주 합창 등 실험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정서가 승화된 곡들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 한국 합창곡 개발에 크게 이바지 하여 왔으며 외국 현대 합창곡 등 여러 장르의 합창 음악까지도 소화해 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2002년 7월부터 한국 합창계의 중진 이상길을 5대 상임지휘자로 영입하여 이때까지의 토대 위에 새로운 합창 sound와 음악으로 정상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1873-1943) / 피아노협주곡 제2번 다단조
Sergei Rachmaninoff (1873-1943) / Piano Concerto No. 2 in C minor

모스크바에서 라흐마니노프 자신의 독주와 더불어 초연된 것으로 초연 당시부터 절찬을 받았다. 이 곡은 라흐마니노프가 작곡가로서 이름을 드러나게 한 명작이며, 그의 4개의 협주곡 중에서는 지금까지 가장 잘 연주되는 명곡이다. 1악장은 웅대하고 힘차게 시작하며 후반부에는 서정적인 분위기의 오보에와 피아노가 대화를 나누듯이 연주하여 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2악장은 라흐마니노프의 음악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악장 중의 하나로 여겨진다. 약음기를 단 현에 의한 서주부에 이어 셋잇단음표의 리듬을 튕기는 피아노 독주가 시작되고 곧이어 로맨틱한 아름다운 주제가 목관으로 나타난다. 이 주제가 점점 복잡하게 전개되며, 화려하게 2악장을 마친다. 3악장은 강렬하고 거친 주제의 악장으로 폭풍 같은 고조와 더불어 승리에 찬 선율로 곡을 마무리한다. 이 협주곡은 외면적으로나 내용적으로도 제1협주곡과 공통점이 많으며, 두 곡 모두 allegro scherzando를 3악장으로 한 것은 이전의 다른 협주곡과 다른 것으로 특이할 만한 점이다.

 조아키노 안토니오 로시니 (1792-1863) / 성모의 애상
Gioacchino Antonio Rossini(1762-1863) / Stabat Mater

로시니가 말년에 작곡한 최고의 수작 ‘스타바트 마테르’는 그가 심한 허리신경통으로 고생하며 작곡을 하기 어려울 당시 착수한 곡으로 완성하는 데는 10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완성한 뒤 1942년 초연되어 대단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으며, 그 해 유럽 각지 29개 도시에서 상연될 정도로 큰 평판을 일으켰다.
이 작품은 밝은 표정을 가지고 있어 세속적이라는 평가를 들어왔으며, 아름다운 선율, 강약과 색채의 변화가 큰 오케스트레이션 등, 로시니 특유의 스타일이 잘 묻어나 있는 극히, 인간적이고 친근미 있는 작품으로서 종교 음악에 한 줄기 새 바람을 불어 넣은 것이 이 곡이 성공하게 된 큰 이유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제2곡인 테너 아리아 ‘쿠유스 아니맘’이 특히 유명하다.



작성 '05/12/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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