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서울챔버오케스트라 제88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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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챔버오케스트라의 노련미는 ‘Symphony (교향곡)’의 의미를 각인시키기에 충분했다.”

the Strad Korea

 

서울챔버오케스트라 Seoul Chamber Orchestra

1978년 창단된 '서울챔버오케스트라'는 정선된 연주자 선발을 통해 맑은 음색과 앙상블의 긴밀한 일체감에서 오는 절도와 박진감을 자랑하는 실내악단이다. ‘서울챔버 오케스트라는 당시 거의 불모지나 다름 없었던 국내 실내악 운동을 정착시키고 활성화 시키는데 적지 않은 자극제가 되었고 현재 한국에서 많은 실내악단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음악적 토양이 이뤄지는데 실질적인 공헌을 하였다.

20여명의 탁월한 단원으로 이루어진 서울챔버 오케스트라는 작은 앙상블이 소화할 수 없는 독특한 레퍼토리를 무대에 올렸을 뿐 아니라 때로는 3관 편성까지도 수용함으로써 실내악의 다양한 연주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국내 음악계 각 분야에서 제자를 가르치는 정상급 연주자들로 앙상블을 이룸으로써 언제나 질 높은 집단적 연주력을 과시하였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연주 활동을 통해서도 전문 예술집단으로서의 모습을 분명히 했다.

창단 이후부터 매년 2회의 국내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이외에도 대한민국음악제’, ‘서울국제음악제’, ‘예술의전당 개관기념 음악제등에 초청되어 그 연주 기량을 인정 받았으며, 특히 해외에서는 1986빈 여름음악제’, 1994잘츠부르크 여름음악제등에 초청되어 유럽에서도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19982월에는 창단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뉴욕과 워싱턴에서 연주회를 성공리에 마쳤는데, ‘워싱턴 포스트지는 이날 연주회에 대하여 서울챔버 오케스트라는 바로크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 원숙한 기교와 상상력을 바탕으로 세련된 연주를 선보였으며, 지휘자 김용윤은 확고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명확한 제스쳐로 오케스트라를 이끌어 갔다는 평론가 조셉 맥크레란의 평을 실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08510일 서울챔버 오케스트라는 창단 30주년을 맞아 베토벤의 작품만으로 꾸며진 무대로 다시 한 번 역사에 획을 긋는 출발을 알렸다. 특히 이날 연주 된 베토벤의 <교향곡 제5'운명'>에 대해 <스트라드 코리아>"음악이라는 하나의 끈으로 만나 같은 배를 탄 운명을 가진 이들이 연주하는 운명교향곡은 우리의 가슴을 두드리며 시작했고, 음악의 변화에 감각적으로 대처하는 그들의 노련미는 '함께 울리다.'라는 고대 그리스어 'Synphonia' 에서 유래된 'Symphony'(교향곡)의 의미를 각인시키기에 충분했다" 라는 평을 했다.

 

지휘&첼로 / David Geringas 데이비드 게링가스

세계적인 첼리스트이자 지휘자인 데이비드 게링가스는 러시아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첼로계의 전설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를 사사하고, 1970년 세계 최고 권위의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이후, 파리 로스트로포비치 콩쿠르, 뮌헨 ARD콩쿠르 등 세계 정상급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최고의 첼리스트로서 자리매김 했다.

 

첼로를 위해 작곡된 모든 작품에 정통한 연주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대단한 표현력을 가진 첼리스트 다비드 게링가스는 게르트 알브레히트,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사이먼 래틀,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볼프강 자발리쉬, 마이클 틸슨 토마스 등 클래식계 최정상의 지휘자 및 연주자들과 함께 베를린 필하모닉, 뮌헨 필하모닉, 독일의 모든 라디오 방송 교향악단을 비롯하여 빈, 런던, 파리, 몬트리올, 시카고, 필라델피아, 피츠버그, 도쿄 등의 유수의 교향악단과 협연하였다.

 

그는 바흐 서거 250주기를 맞아 과르네리 델 제수로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연주하여 작곡가에 대한 경의를 표한 바 있으며, 유러피안 작곡가 상을 받은 센더로바스(Anatolijus Šenderovas)가 그에게 헌정한 <첼로 협주곡>을 초연한 경력이 있으며, 2002 국제 베토벤 페스티벌에서 펜데레츠키의 지휘하에 펜데레츠키의 <첼로 협주곡>을 협연했고,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 등과 함께 다양한 현대곡을 선보이고 있다.

 

2000년부터 베를린 국립음대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전 세계를 누비며 유망 차세대 음악가들을 위하여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대부분의 주요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상위 5위권 안에 든 학생 가운데 적어도 세명은 그의 제자라고 할 정도로 유럽에서 그는 스승으로서의 명성 또한 대단하다.

 

지휘자로서 멕클렌부르그 주립 오케스트라, MDR 라이프찌히 챔버필하모니, 함부르크 심포니커, 비엔나 심포니커, 크레머라타 발티카, 레지오날레 델라 토스카나 오케스트라, 신포니카 시칠리아 오케스트라,덴 마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코펜하겐 등 많은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바 있으며, 그가 지휘자로서 처음 출반한 CD는 프랑스의 유명 음악전문지 ‘Le Monde de la Musique' 가 수여하는 ’Choc de la Musique'상을 받았다.

 

더불어 게링가스가 출반한 40여종의 레코딩은 그랑프리 디스크 상을 받은 보케리니의 <12개의 첼로 협주곡>과 디아파종상을 받은 듀필류의 <챔버 뮤직> 음반을 포함하여 모두 극찬을 받은 바 있으며, 그는 한프 피츠너의 <첼로 협주곡> 음반으로 1994년에 독일 비평가상을 받은 유일한 첼리스트이기도 하다.

 

협연 / 첼로 강승민

최근 러시아에서 열린 2015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5위를 한 첼리스트 강승민은 자신만의 확고한 색채 있는 연주로 솔리스트로서 많은 연주를 통해 나탈리아 구트만 과 다비드 게링가스 로부터 진실로 음악을 사랑하는 첼리스트’, ‘마음으로 불을 연주하는 첼리스트라는 평을 받았다.

 

11세에 서울시향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의 영제 콘서트 시리즈와 서울챔버오케스트라, 인천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 과천시립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 미국 Gettysburg 챔버 오케스트라, 독일 Schleswig-Holstein Festival Orchestra, 리투아니아 Christopher Festival Orchestra, 모나코 Monte Carlo Philarmonique Orchestra, 러시아 Marinsky Philarmonique Orchestra 일본 Tokyo Philarmonique Orchestra 등과 협연하고 세계 많은 Festival에 초청되어 실내악과 솔리스트로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있다. 최근 러시아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Mariinsky Far East Festival에 초대되어 화제가 되었고 2016 평창 겨울음악제, 평창 스페셜 뮤직 페스티벌과 대관령 국제음악제에서의 연주로 한국에서의 활동도 계속 하고있는 중이다.

 

가스파르 카사도 국제 첼로 콩쿠르(The Gaspar Cassado International Violincello Competition)에서 한국인으로서 처음으로 1위를 수상하였고,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무대에서 차세대 신예 연주자로 주목 받기 시작하였다. 이미 주니어 차이콥스키 국제 음악 콩쿠르 2, 워싱턴 요한슨 국제 스트링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이화·경향 음악콩쿠르 1위와 동아음악콩쿠르에서 만 17세의 나이로 최연소 1위를 수상하는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뛰어난 연주력을 인정받아왔다.

 

8살의 나이에 첼로를 시작한 강승민은 예원중학교를 거쳐 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음악영재로 최연소 입학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정명화, 장형원, 박경옥 선생님을 사사하고,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후 도독하여 Hanns-Eisler 국립음대에 입학하여 Kozertexamen 과정으로 현재 Troels Svane와 세계적인 첼리스트이자 지휘자인 David Geringas 선생님께 사사 받으며 올해 겨울 졸업을 앞두고 있다.

 

Program

 

P.I. Tchaikovsky (1840-1893)

Suite from The Seasons Op. 37 (arr. L. Schatz / D. Geringas)

No.2 February : The Carnival

No.3 March : Song of the Lark

No.4 April : Snowdrop

No.6 June : Barcarolle

No.9 September : The Hunt

No12 December : Christmas

 

Variations on a Rococo Theme Op. 33 (Fitzenhagen)

Vc. 강승민

 

Intermission

 

3 Pieces for Cello and String Orchestra

Vc. David Geringas

Nocturne Op. 19 No. 4

Melodie Op. 42 No. 3

Humoresque Op. 10 No. 2

 

Serenade for String Orchestra in C Major, Op. 48

. Pezzo in forma di Sonatina: Andante non troppo

. Waltz: Moderato Tempo di Valse

. Elegie: Larghetto elegiaco

작성 '16/09/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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