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오픈] 안드레이 가브릴로프 & 시베리안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http://to.goclassic.co.kr/news/22201

 

양일간 펼쳐지는 농도 짙은 러시안 클래식
 
2016년 대한민국 클래식 팬들을 설레게 할 소식이 있다. 전 세계 클래식 팬들에게 잘 알려진 안드레이 가브릴로프(Andrei Gavrilov), 금관악기의 화려함과 동시에 농도 짙은 시베리안 사운드를 창조해가고 있는 시베리안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다. 그리고 이들이 들려줄 프로그램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과 3번, 교향곡2번,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을 통해 러시안 클래식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무엇보다도 안드레이 가브릴로프와 시베리안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선택한 프로그램이다. 2일에 걸쳐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과 3번을 연주할 안드레이 가브릴로프는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갖은 피아니스트로 유명하다. 아름다우면서도 기이하고, 괴기스러우면서 신비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그의 연주는 피아니스트를 넘어 아티스트로서 관객의 입장에서는 그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경험하게 될 완벽한 프로그램일 것이다.
 
라흐마니노프의 예술적 전성기, 음악적 광대함,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사운드로 대변되는 라흐마니노프 교향곡2번은 시베리안 스테이트 심포니의 투어 중 자주 연주되는 프로그램이자 오케스트라가 자랑하는 프로그램이다. 세련되고 정제된 미를 가지고 있는 유럽 오케스트라와는 대비되는 러시아 악단의 특유의 투박함 속에 폭발하는 감성은 최근 합류한 블라디미르 란데(Vladimir Lande)에 의해 시베리안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러시아 악단에 의해 연주되는 러시아 작곡가의 곡은 “역시 러시아 작곡가의 작품은 러시안 연주단체의 해석이 최고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확신에 찬 해석을 통해 관객과의 교감을 펼칠 예정이다.
 


안드레이 가브릴로프 Andrei Gavrilov
아름다운 기이함, 괴기스러운 신비함
안드레이 가브릴로프는 러시아 피아니스트의 대가인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의 제자로 1974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18세의 나이로 우승을 하였고, 같은 해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 리히터(Sviatoslav Richter)를 대신해 초대되어 의기양양하게 국제무대에 데뷔하였다. 이후 세계의 유명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1979년까지 한해 90회의 세계투어를 하면서 대학에서 공부를 계속하였다. 1979년 12월 옛 소련 당국을 여러 차례 비판했다는 이유로 카라얀과 베를린 필하모닉을 4시간이나 기다리게 하고 결국 콘서트 취소와 함께 출국금지, 감금생활을 하였다. 그 후 5년간의 감금생활을 하던 중 고르바초프에 의해 서방체류가 허용되면서 그의 음악적 커리어는 날개를 단 듯 대 성공을 거둔다
 
콘서트와 음반에서 대 성공을 거두던 중 돌연 7년간의 휴식을 통해 가브릴로프는 철학과 종교에 대해서 공부를 했으며, 음악에 대한 자신만의 새로운 접근법과 아이디어를 탐구했다. 자의 반 타의 반 12년간의 고립된 삶이 현재 가브릴로프의 음악적 세계를 지탱하고 있는 큰 밑바탕이 되고 있다. 특히 가브릴로프만의 아름다우면서 기이하고 괴기스러우면서 신비스러운 음악적인 해석은 또 다른 경지에 올랐다는 평을 받고 있다.
 


블라디미르 란데 Vladimir Lande
때로는 거칠게, 완곡한 곡선을 그려가는 그의 차이콥스키
시베리안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인 블라디미르 란데는 미국의 발티모어 메릴랜드에서 구스타프 메이어(피바디 음대교수)에게 사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 여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백야축제’에 오프닝 콘서트 지휘자로 초대 받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그랜드 홀에서 공연을 하였다. 또한 2009년 워싱턴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페스티벌에서 음악총감독 및 지휘자로 데뷔하였다.
마에스트로 란데는 최근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호주,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 등에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의 차이콥스키는 웅장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감성적인 해석을 선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베리안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Siberian State Symphony Orchestra
금관악기의 화려함, 농도 짙은 시베리안 사운드의 결정체
시베리안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세계3대 수력 발전소와 지하자원이 풍부하여 시베리아의 보석으로 일컫는 크라스노야르스크 지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최고의 뮤지션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외의 지역 중 가장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는 오케스트라로 과거에는 최고의 뮤지션들과 최고의 실력을 지닌 오케스트라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적, 정치적인(소비에트시절 군사적 요충지) 상황으로 해외투어와 공연 발판에 제약이 따랐으나 사회주의가 붕괴된 이후부터는 활발한 해외 활동을 하고 있다.
 
네덜란드, 스위스, 유고슬라비아, 에스토니아 등 세계 각국의 나라에 초청받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공연을 선보였으며, 1978년부터 2003년까지 생존한 음악의 거장 이반 스치필러(Ivan Schpiller)가 100명의 프로 뮤지션들로 이루어진 이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다. 2004년부터 2014년까지 러시아의 지휘자 마크 카딘(Mark Kadin)이 KASO의 지휘자 겸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2015년부터 러시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지휘자 중 한명인 블라디미르 란데가 상임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시베리안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매년 바로크음악에서부터 21세기까지의 음악까지 매우 폭 넓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음악교육을 위한 콘서트나 마스터 클래스도 진행하고 있다.
 
시베리안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빅토리아 트레차코프,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 미하일 플레트네프, 니콜라이 루간스키, 데니스 맞추예프, 바딤 레핀, 막심 페도토프, 라자르 베르만 등 유명 솔리스트들과 협연 및 음반 작업을 하였다.

 

 

[프로그램] 11. 29(화)
Shostakovich - Festive Overture Op.96    쇼스타코비치 -축전서곡 Op.96 
Rachmaninoff - Piano Concerto No.2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협주곡 2번
Tchaikovsky - Symphony No.4              차이콥스키 - 교향곡 4번

 

[프로그램] 11. 30(수)

Glinka - Ruslan and Ludmila Overture      글린카 -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Rachmaninoff - Piano Concerto No.3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협주곡 3번
Rachmaninoff - Symphony No.2             라흐마니노프 - 교향곡 2번 

 

티켓예매

SAC  TICKET (11.29, 화) | 클릭(이동하기)

SAC  TICKET (11.30, 수) | 클릭(이동하기)

작성 '16/10/0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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