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보리스 베레조프스키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의 밤
http://to.goclassic.co.kr/news/3167
0603_boris_berezovski


'건반 위의 사자', 그가 포효할 라흐마니노프의 밤
Boris Berezovsky plays Three Rachmaninov Piano Concertos
보리스 베레조프스키 : 라흐마니노프 협주곡의 밤


지휘 : 드미트리 야블론스키 Dmitry Yablonsky
협연 : 수원시향


'건반 위의 사자'로 불리는 보리스 베레조프스키.
한 번의 콘서트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연주했던 그가 이번엔
라흐마니노프를 들고 우리나라를 찾는다.
매력적인 피아노 협주곡 2번과 3번, 파가니니 랩소디를 하룻밤에 연주할 '괴력'의 무대!


PROGRAM
Sergei Rachmaninov (1873~1943)

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Piano Concerto No.2 in c minor
피아노 협주곡 제2번 c단조

Piano Concerto No.3 in d minor
피아노 협주곡 제3번 d단조



Biography


보리스 베레조프스키 Boris Berezovsky, Piano


보리스 베레조프스키는 강력한 비르투오조 피아니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독특한 통찰력과 섬세함을 지닌 음악가로서의 뛰어난 명성을 가지고 있다. 1969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그는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엘리소 비르살라즈(Eliso Birsaladze)를 사사했고, 알렉산더 사츠(Alexander Satz)로부터 개인 교습을 받았다.
1988년 영국 위그모어 홀에서의 데뷔로 격찬을 받았으며, 런던 데뷔 후 <더 타임즈>(The Times)는 그를 ‘빛나는 거장의 연주, 괄목할 만한 파워를 지닌 미래가 보장된 아티스트’라고 격찬했다. 2년 후인 1990년에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베레조프스키가 우승함으로써 이 가능성은 확인되었고, 넘치는 파워와 눈부신 테크닉으로 그는 음악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리사이틀 연주자로서, 그리고 챔버의 일원으로서 그는 베를린 필하모닉 피아노 시리즈, 콘서트헤보우 국제 피아노 시리즈 등을 통해 공연을 했으며, 정기적으로 유럽 전역의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를 하고, 전세계의 도시를 순회하고 있다.
베레조프스키는 레너드 슬래트킨이 지휘하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쿠르트 마주어 지휘의 뉴욕 필하모닉, 볼프강 자발리쉬가 지휘하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레이프 세게르스탐(Leif Segerstam)의 덴마크 국립 라디오 심포니, 드미트리 키타옌코의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를 비롯해, BBC 심포니, 함부르크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신일본 교향악단, 버밍엄 시티 심포니와 달라스 심포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최근에는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 로테르담 필하모닉, 슈트라스부르크 필하모닉, 싱가폴 심포니, KBS 교향악단,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파보 예르비(Paavo Jarvi)가 지휘하는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에 섰다.

독주자로서의 활발한 연주 못지 않게 그는 실내악 활동에도 많은 애정을 기울이고 있는데,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과 자주 호흡을 맞춰 연주하고 있다. 또한 얼마 전(2004년 4월 30일) 타계한 첼리스트 보리스 페르가멘쉬코프를 비롯해 드미트리 시트코베츠키(Dmitry Sitkovetsky), 줄리안 라츨린(Julian Rachlin), 마이클 콜린스(Michael Collins), 랄프 커쉬바움(Ralph Kirshbaum) 등이 베레조프스키가 즐겨 함께하는 실내악 파트너들이다.

보리스 베레조프스키는 텔덱 클래식 레이블을 통해 쇼팽, 슈만, 라흐마니노프, 무소르그스키, 발라키레프, 메드터너, 라벨의 작품 등을 녹음했으며, 리스트의 ‘초절 기교 연습곡’ 전곡과 라흐마니노프, 차이코프스키,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 등을 녹음했다. 그의 라흐마니 노프 소나타 앨범은 독일 음반 비평가 상을 수상했으며, 라벨 음반은 <르 몽드 드 라 뮈지크>(Le Monde de la Musique)를 비롯해 , <인디펜던트 온 선데이>(the Independent on Sunday)에 의해 추천음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그는 토마스 다우스가르트(Thomas Dausgaard)가 지휘하는 스웨덴 챔버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공연, 이를 음반으로 발매했다. 지난 시즌, 베레조프스키는 런던 엘리자베스 홀에서 열린 ‘해로즈 국제 피아노 시리즈(the Harrods International Piano Series)’, 콜로라도에서 개최된 ‘베일 밸리 뮤직 페스티벌(the Vail Vally Music Festival)’, 와이오밍의 ‘그랜드 테톤 뮤직 페스티벌(the Grand Teton Music Festival)’에서 공연을 마쳤다.



지휘 - 드미트리 야블론스키 Dmitry Yablonsky

모스크바 태생의 첼리스트이자 지휘자인 드미트리 야블론스키는 피아니스트인 어머니와 모스크바 라디오 & TV 오케스트라의 오보이스트였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6세때부터 음악 영재 중앙 학교에서 교육받기 시작하였고 9세에 하이든의 첼로 콘체르토를 오케스트라 협연하는 재능을 보이며 음악 인생을 시작하였다.

그는 1977년 줄리아드 음악 학교에 입학하였고 1979년에는 필라델피아의 커티스 음악학교를, 1981년에는 예일 대학교 졸업하면서 성장하여갔다. 이삭 부라프스키 Isaak Buravsky, 스테판 칼리아노프Stefan Kalianov, 알도 파리소, 자라 넬소바Zara Nelsova 등의 거장 첼리스트들이 그의 재능을 인정하며 사사하였다.

첼리스트로 그는 카네기 홀, 링컨 센터를 비롯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 성피터스버그 홀 등 세계 유수의 공연 무대에 올랐다. 첼리스트로 활동할 당시 히로유키 이와키, 드미트리 기타옌코, 블라디미르 페도세프, 펜데레스키Kzistof Penderecki등 여러 지휘자와 협연하였고 니노 로타의 샨도스를 위한 첼로 협주곡을 초연하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활발한 챔버 활동을 펼쳐 말보로, 뉴포트 등의 페스티벌 참가하였다.

첼리스트이면서도 항상 지휘에 관심을 가졌던 그에게 1990년 하나의 기회가 찾아오게 된다. 산타 세실리아 오케스트라 멤버인 이고르 스트라빈스키가 8중주단의 지휘를 제안한 것이다. 예일 대학교에서 오토 베르너 뮐러Otto-Werner Muller, 유리 시모노프 등과 함께 지휘를 배웠던 그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였고 지휘자로서 음악적 영역을 넓히게 된다.
그는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칸타니아 오페라 오케스트라, 러시아 주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고 볼로냐 챔버 오케스트라, 성피터스버그 심포니, 타이완 국립 오케스트라, 이스라엘 챔버 오케스트라 등 챔버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다. 1999년에는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객원 지휘자가 되었다.


최근 야블론스키는 낙소스 레이블로 새 음반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발매하였다. 이 음반에서 그는 지휘와 첼로 연주를 같이 하면서 새로운 이력을 만들었다. 그라모폰은 그에게 ‘속도와 박자감각에 있어서 결점을 찾을 수 없는 완벽함을 선보이는 뛰어난 지휘자’로 평하였다. 그는 Balair 레이블에서는 알도 핀치Aldo Finzi의 초연 음반을 발매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감행하는 뛰어난 음악가로 평가되고 있다.




협연 - 수원시향

수원시시립교향악단은 수원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의 보급을 통하여 삶의 질을 고양하기 위해 수원시에서 설립,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수의 교향악단이다. 수원시시립교향악단은 1982년 4월 창단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그간 160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기획 연주회 및 탐방연주(찾아가는 음악회)등 연간 50여 회의 연주를 통해 수준 높고 품위 있는 연주력으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였다.

국내외 우수하고 실력 있는 단원들로 구성된 수원시시립교향악단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2001년 2월 5대 지휘자로 박은성 상임지휘자를 영입하여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은 물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고 수원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음색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도약하고 있다.

수원시시립교향악단은 국내 클래식 음악 발전 및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연주회를 통하여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주고 있으며 클래식 영재 발굴을 위한 일환으로 청소년 협연자 오디션을 통한 협주곡의 밤 등의 공연기획 및 청소년을 위한 기획연주회와 탐방연주(찾아가는 음악회)를 매년 10회 이상 기획ㆍ공연하고 있다. 한편 음반에 있어서는 2002년 차이코프스키 음반을 2003년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등이 담겨진 음반을 제작하였고 2004년에는 브르크너 교향곡 제4번 ‘로맨틱’ 앨범을 그리고 2005년에는 바그너 작품을 담은 음반을 만들었다.

앞으로도 수원시시립교향악단은 상임지휘자 박은성과 함께 최고의 연주회를 통하여 좋은 무대와 뜻있는 연주로 우리 음악계를 발전시키고 수원시시립교향악단만의 독창적인 사운드를 통해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만족하지 않고 세계적인 교향악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작성 '06/02/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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