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10주년 기념 음악회
http://to.goclassic.co.kr/news/23391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이 바로크시대 전문합창의 旗幟(기치)를 내걸고 창단한지 10년이 되었습니다. 올해 창단 기념연주로 상반기에는 J. S. 바흐의 모테트 전곡연주를 준비하였습니다.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은 모테트 전곡연주를 2012년 한차례 공연한 바 있으나, 지난 10년 동안 걸어온 길을 함축적으로 준비하는 작품이기에 다시 한번 기획하게 되었으며, 하반기에는 앞으로 우리가 확장하고 개척해 나가야 할 레퍼토리로 W. A. 모차르트의 레퀴엠을 롯데콘서트홀에서 연주할 계획입니다.

 

J. S. 바흐는 다양한 의도로 작곡된 모테트를 통해, 일상적 예배음악인 칸타타에서는 발휘하기 어려웠던 실험적인 작곡 방식으로 기존 장르의 전통을 계승, 혁신하였습니다. 또한 가사의 의미와 정감을 치밀하게 투영하고자 했던 바흐의 의지가 바로 이 모테트 작품들에 응집되어 있습니다.

 

이번 연주에서는 전통적인 의미의 모테트인 BWV 225-2306곡과 BWV 118, Anh. 159 두 곡을 포함하여 8곡을 선보입니다. 시대악기 단체인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의 협연, 무반주 등 당대에 연주 되었을 모테트의 다양한 연주 방식을 한자리에서 듣게 될 것입니다.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의 정제되고 明澄(명징)한 소리와 울림, 당대 연주 해석으로 J. S. 바흐의 모테트를 감상하며, 바로크시대 라이프치히 토마스교회의 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Collegium Vocale Seoul)

바로크 시대(1600-1750)의 합창, 교회 음악을 중심으로 그 당대의 양식과 스타일을 연구하여 연주하는 새로운 바로크 합창 음악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2007년 창단된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은 현재 국내외에서 성악이나 합창지휘를 전공하고 솔리스트, 시립합창단원, 합창지휘자로 활동 중인 전문음악가들이 모인 합창단이다.

 

정기적인 연습과 연구 모임을 통해 바로크 음악에 열정을 가지고 시작한 단체로서, 바로크성악 앙상블인 바흐솔리스텐서울과 연계하여 창단 이후 G. 카리시미의 오라토리오 예프테한국초연, 서울국제고음악페스티벌 초청 프랑스 바로크 작곡가인 M. 샤르팡티에의 '성탄미사' 한국초연, H. 쉬츠와 J. S. 바흐의 모테트를 연주하였고, 연세대 음악연구소 초청 헨델 페스티벌에서 딕싯 도미누스를 세계적인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료 테라카도(Ryo Terakado, 헤이그 왕립음악원 교수)의 지휘로 연주하였다.

 

서울국제고음악페스티벌, 한국고음악협회, 서울시합창연합회, 한국합창연구학회, 한국합창총연합회등 학계 초청연주를 비롯하여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주최로 바흐콜레기움재팬 (Bach Collegium Japan)의 지휘자 마사아키 스츠키(Masaaki Suzuki, 예일대 교수), 슈투트가르트 캄머코어(Kammerchor Stuttgart)의 지휘자 프리더 베르니우스(Frieder Bernius) 초청 세미나 시범연주 등 세계적 대가들과 호흡을 같이 하였고, 최근에는 교회음악연주회시리즈를 통해 로마 악파와 베네치아 악파, 17세기 북독일 악파, F. 멘델스존의 합창음악, 19세기 독일합창음악, M. 뒤르플레의 레퀴엠 등 전 시대에 걸쳐 음악사적 의미를 지닌 정통합창음악들을 합창애호가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제1회 여수세계합창제에서 종교음악부문 입상하여 한국합창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2016년 제 32회 일본 타카라즈카 국제 챔버콰이어 콩쿨에서 3개 부문 금상 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은 첫 정규앨범 ‘Motet’Sony Classical 레이블로 6월 발매 예정이며 지속적인 레코딩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Collegium Musicum Seoul)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은 바로크 시대의 기악곡과 기악편성이 포함된 합창곡을 중심으로 그 시대의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을 연주하는 시대악기 연주단체이다. 2016,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과 연계하여 출발한 이 단체는 단순히 '바로크 음악'을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이 쓰여진 당대의 역사적 근거를 바탕으로 오늘날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역사주의 연주(Historically Informed Performance)를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시히스발트 카워컨 (Sigiswald Kuijken)과 료 테라카도(Ryo Terakado)의 바로크 바이올린 계보를 잇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승록의 리더십은 국내 최고 수준의 고악기 연주자들과 함께 고음악 연주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Baroque Violin 백승록 김경리

Baroque Viola 노현석

Baroque Cello 강지연

Contrabass 신동식

Baroque Fagott 문은혜

 

 

Profile

지휘 김선아

*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 졸업(오르간 전공)

*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교회음악과 (A-Examen 졸업)

*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합창지휘 Diplom 졸업

* 뒤셀도르프시 Philippus Kirche Kantor(교회음악감독)역임

* 국립합창단 부지휘자 역임, 국립합창단 객원지휘

* 한국합창연구학회 회장 역임

) 연세대, 한예종, 성결대, 장신대, 단국대 출강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지휘자

 

 

지휘 김선아

단무장 김세웅

부지휘자 이은지 지현정

오르가니스트 채희영 이수정

총무 박문진

기획팀장 정승현

회계 임선희

서기/홍보 김한용

악보 송현아

후원관리 한금실

 

Soprano 정연경(수석) 김시은 민나경 송태윤 송현아 오선주 장은별 전수미 정나리

지혜림 최진량 한금실 홍민정

Alto 강기안(수석) 김요섭 김지애 박은경 이소명 이은지 이자용 임선희 지현정

최효정

Tenor 함민규(수석) 강경묵 김세웅 김한용 박문진 이원서 정지명

Bass 천재환(수석) 김영준 김정석 이완준 전재민 정승현 정준구 조한경 최유빈

 

 

Program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Singet dem Herrn ein neues Lied, BWV 225 (새 노래로 찬양하라)

Lobet den Herrn, BWV 230 (주를 찬양하라, 모든 이방인들아)

Komm Jesu, komm, BWV 229 (오소서 예수여)

Fürchte dich nicht, BWV 228 (두려워 말라)

Jesu meine Freude, BWV 227 (예수 나의 기쁨)

Der Geist hilft unser Schwachheit auf, BWV 226 (성령이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니)

Ich lasse dich nicht, BWV Anh. 159 (내가 주를 떠나지 않겠나이다)

O Jesu Christ, meins Lebens Licht, BWV 118 (오 예수, 내 생명의 빛이여)

 

작성 '17/05/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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