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5일] 대전시향 슈만 & 쇼스타코비치
http://to.goclassic.co.kr/news/3659
Masters Series8 <슈만 & 쇼스타코비치 기념음악회II>
기 간2006-09-15
시 간오후 7시 30분
장 소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관 람 료 R석 3만원 / S석 2만원 / A석 1만원 / B석 5천원
공연단체대전시립교향악단
문 의 아르스노바 1588-8440
::: 공연내용 :::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8

슈만 & 쇼스타코비치 기념음악회 II

Schumann Memorial & Shostakovich Celebration II


쇼스타코비치 탄생 100주년과 슈만 서거 150주년을 기념하여 준비한
2006 대전시립교향악단 기획시리즈!
20세기 음악 해석에 탁월한 프랑스 출신의 지휘자 로랑 게이 초청으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한빈이 들려주는 고난도 테크닉의 쇼스타코비치 협주곡과
라인강변의 아름다움을 낭만적으로 표현한 슈만의 교향곡 3번이 함께 연주됩니다.
절망과 시련의 과정 속에서도 희망적 메시지와 밝은 모습을 담아내려던
다른 시대 두 작곡가와의 뜻 깊은 만남의 자리에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 PROGRAM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1906-1975) /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가단조, 작품 77
Dmitri Shostakovich / Violin Concerto No. 1 in a minor, Op. 77
- 유한빈_바이올린, Yoo Hahn-Bin_Violin

로버트 슈만 (1810-1856) / 교향곡 제 3번 내림마장조, 작품 97 (라인)
Robert Schumann / Symphony No. 3 in E-flat Major, Op. 97 (Rhenish)



■ About Program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1906-1975) /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가단조, 작품 77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에 이어지는 현대 최고의 바이올린 협주곡이라 평가받고 있는 곡으로, 작곡에서 발표될 때까지 상당히 오랜 기간이 걸려 소련 예술정책의 일면을 볼 수 있는 시련을 겪었던 작품이다. 즉 쇼스타코비치는 이 곡을 1947년과 1948년 사이에 작곡하였으나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비판 대상이 되는 것을 꺼려하여 7년간이나 발표를 주저하다가 1955년에야 발표하였던 것이다. 1948년 2월에 소련 공산당의 문화정책에 관한, 지다노프의 악명 높은 '작곡가 비판 사건'에서 소련의 다른 작곡가들과 더불어 쇼스타코비치도 <교향곡 제9번>과 그 밖의 작품에서 서구적 현대 수법에 감염된 형식주의적 작품이라고 비난을 받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는 자기의 창작 방향에 대한 확실한 신념을 가지지 못해 이 바이올린 협주곡의 발표를 주저했던 것으로 보인다. 발표 당시에는 극적인 등장으로 세계의 이목을 모았는데, 미국과 소련의 문화 교류의 표현으로 이 곡의 초연이 양국에서 동시에 행해졌던 것이다. 바이올린은 모두 이 곡을 헌정받은 오이스트라흐의 연주로, 1955년 10월 성 페테르스부르크(당시 레닌그라드)에서 므라빈스키의 지휘로 레닌그라드 필하모니 관현악단에 의해, 같은 해 12월30일과 이듬해 1월1일 뉴욕에서 미트로풀로스 지휘로 뉴욕 필하모니 관현악단에 의해 초연되었다. 곡은 전통적인 협주곡 형식과는 달리 4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각기 표제를 가지고 있는 모음곡과 같은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

로버트 슈만 (1810-1856) / 교향곡 제 3번 내림마장조, 작품 97 (라인)
슈만은 당시 라이프치히와 빈에서 자리를 얻기 위해 여러차례 노력했지만 모두 실패로 끝났다. 결국 더 이상 좋은 일거리를 찾지 못한 슈만은 뒤셀도르프 관현악단의 음악감독 자리를 수락했고 이곳에서 1850년부터 이듬해까지 첼로 협주곡 가단조, 교향곡 3번을 작곡했다. 이 작품의 부제인 ‘라인’은 1850년 슈만이 뒤셀도르프 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으로 취임하며 이 곳으로 이주하면서 라인강변의 아름다운 경관에 깊은 감명을 받은 나머지 이를 토대로 이 작품을 완성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곡은 다른 슈만의 교향곡과는 다르게 5악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소나타형식인 1악장과 5악장에서 라인강변의 정경을 잘 나타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당시의 슈만의 상황과는 다르게 슈만의 작품 중 가장 밝은 곡으로 알려져 있다.

■ Highlights of This Concert ■
1. 슈만 서거 150주년과 쇼스타코비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
2.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한빈이 펼치는 완벽한 테크닉의 향연
3. 프랑스 지휘자 로랑게이의 정통적인 해석으로 만나는 슈만과 쇼스타코비치
4. 암울한 현실, 그 속에서 표현되는 예술의 경지

1. 대전시향 2006년 특별기획시리즈. 슈만과 쇼스타코비치
슈만; 우울의 반상 그리고 쇼스타코비치; 그 억눌린 뜨거운 감성

2006년은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쇼스타코비치 탄생 100주년, 슈만 서거 150주년을 맞이하는 음악 문화적으로 뜻 깊은 해라 할 수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급성장 중인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기획시리즈 ‘슈만과 쇼스타코비치’, 그 두 번째 무대를 마련한다.
개인적으로 경제적 힘든 시기였으나 라인강의 아름다움을 특유의 밝은 감성과 표현으로 그려낸 슈만의 교향곡 제 3번과 구소련 스탈린 지배하의 예술억압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바이올린 작품으로 꼽히는 스타코비치의 화려한 바이올린 협주곡이 함께 연주된다.

2.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한빈이 들려주는 테크닉의 정수,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당시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역사상 최연소 학생으로 입학하여 9세의 나이에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 입상하며 영재 바이올리니스트로 데뷔한 바이올리니스트 유한빈은 이 후, 도미하여 그래미상 시상식의 아이작 스턴을 위한 음악회에서 아이작 스턴으로부터 “매우 경이로운 연주자"라는 극찬을 받기도 하였다. 이차크 펄만의 눈에 띄어 줄리어드 음악학교에서 그를 사사하기도 한 유한빈은 이번 대전시향과의 협연을 통해 바이올린 협주곡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3. 프랑스의 예술감각으로 연주한다, 로랑 게이가 들려주는 슈만의 라인교향곡
20세기 음악장르에서 성공한 지휘자로 비평가과 관객모두에게 평가받으며, 프랑스는 물론, 스위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 로랑 게이가 들려주는 쇼스타코비치와 슈만은 기대해 볼 만하다.
스위스 제네바의 국립 슈페리어 콘서바토리에서 지휘를 맡고 있는 로랑 게이는 이번 연주를 통해 20세기 음악인 쇼스타코비치 협주곡과 낭만시대 슈만 교향곡을 정통성을 벗어나지 않으며 로랑 게이만의 해석으로 대전시향과 함께한다.

4. 대전시립교향악단
열정과 도전정신의 결정체, 지휘자 함신익이 2001년부터 상임지휘자로 있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004년 미주순회 공연에 이어 2005년에는 일본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에 참가하여 성공적인 공연을 이끌어내며, 국제적 언론의 호평과 함께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고 있다. 6월 브리튼의 전쟁레퀴엠을 한국초연하며, 7월 세계적 첼리스트 비스펠베이와의 성공적인 공연 등, 개혁적이고 도전적인 함신익의 연주회 시도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을 프로페셔널한 한국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시키고 있다.
::: 기타정보 :::
■ About the Artists ■
♪로랑 게이, 객원지휘 I Laurent Gay, Guest Conductor

프랑스에서 태어난 지휘자 로랑 게이는 스위스 제네바의 국립 음악원을 비롯,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공부하였다. 24세에 제네바 앙상블 오케스트라를 설립하여 스위스,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50여회의 연주회를 가졌고, 스위스 로만데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역임하였다. 또한 로쟌느 샹브르 오케스트르, 스위스 이탈리안 오케스트라, 리옹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 사보이에의 패이즈 오케스트라, 브레탸느 오케스트라, 알보르그 심포니 오케스트라(덴마크), 콩트르샹 앙상블, 바스 노르망디 앙상블, 페스티발 아마데우스 오케스트라 등 많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일하였으며, 페스티발 아마데우스 오케스트라는 1988년부터 2004년까지 상임지휘자로 활동하였다. 로랑게이는 20세기 음악장르에서 성공한 지휘자로 대중과 비평가들 모두의 따뜻한 지지를 받았는데, 특히 라벨, 브리튼, 스트라빈스키, 바르톡, 야나첵, 스마노프스키, 쉔베르크, 베베른, 메시앙 등 고전뿐 아니라 리게티, 베리오, 노노, 제나키스, 피터 예보스, 조지 벤자민 등 현대음악에 대한 해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페라 영역에서도, 로랑게이는 프랑스의 오페라 드 르네, 리옹 국립오페라 등과 많은 작품을 지휘하였다. 유수의 국제 음악 콩쿨에 심사위원으로서 초청되기도 하였고, 프랑스와 스위스의 많은 TV프로그램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자로서 참가하기도 하였다.
로랑게이는 현재 제네바의 국립 수페리어 음악 콘서바토리에서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고 있다.

♪유한빈, 바이올린 I Hahn-Bin Yoo, Violin
바이올리니스트 유한빈은 6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의 최연소 학생으로 수학, 9세에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 입상하였다. 이후 도미, The Colburn School of Performing Arts에서 로버트 립셋의 지도를 받았으며, 그래미상 시상식의 아이작 스턴을 기리기 위한 "Salute to Classical Music" 연주회를 통해 미국 데뷔무대를 가졌고, "매우 경이로운 연주자"라는 아이작 스턴의 극찬을 받았다. 최근, 존 블랙로우와 함께 전쟁의 영향을 받은 20세기 작곡가들의 곡으로 구성된 HAZE 프로젝트를 기획하였으며, "HAZE"음반이 유니버설 레이블에서 발매되었다. 또한, 독일과 미국에서 8회의 순회연주로 Landesjugend Orchester Rheinland-Pfalz와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하였다. 유한빈은 2004년 뉴욕으로 옮겨 현재, 줄리아드음악원에서 이작 펄먼의 지도를 받고 있으며, 야냐첵 바이올린 소나타, 뿔랑 바이올린 소나타, 프로코피에프 <로미오와 줄리엣>, 라벨 <치간느> 등의 앨범을 발매하였다.
작성 '06/09/04 12:09
ju***수정 삭제 트랙백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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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

이거이거, 상반기에 프로그램 확인하고 제 수첩에 적어놓기는 브루크너 7번이었는데 바뀌었군요. 함신익과 대전시향의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린다더니 앞으로 예정된 연주들은 그대로 잘 치뤄질지 궁금하네요.서울국제음악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말러 6번도 연주하기로 되어있던데.

06/09/0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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