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62회 정기연주회 - 박영민의 말러, 대지의 노래
http://to.goclassic.co.kr/news/28330



지휘 : 박영민
협연 : 메조 소프라노 헤르민 하셀보크 Hermine Haselbock, 테너 김재형

연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매

부천시립예술단 032-625-8330~1
인터파크 1544-1555 
https://bit.ly/3awGofO
예술의전당 02-580-1300 https://bit.ly/2yaBE1o
 

[공연 소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62회 정기연주회
- 박영민의 말러, 대지의 노래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를 작곡한 뒤 딸을 잃은 말러는 <대지의 노래>에서 삶과 죽음에 대한 짙은 고뇌를 담았다. 쓸쓸하고 스산한 선율, 중국의 시를 번안한 가사에서는 동양적인 정조가 배어나 어떤 초연함 마저 느껴진다. 당대 작곡가들이 9번 교향곡을 작곡한 후 죽음에 이르는 징크스를 겪자 말러는 이를 두려워하여 아홉 번째 교향곡인 이 작품에 끝내 번호를 붙이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사실 자신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을 알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박영민 상임지휘자는 부천필의 상징과 같은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에 대해 “처음부터 사이클을 완주하기 위해 시작한 것은 아니다. 말러를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온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그렇다면 이 말을 듣고 누군가는 이렇게 표현할 것이다. 이 얼마나 운명 같은 일인가.

 
[프로그램]

말러, 죽은 아이를 위한 노래
G. Mahler, Kindertotenlieder
Ⅰ. Nun will die Sonn' so hell aufgeh'n (이제 빛나는 해가 떠오른다)
Ⅱ. Nun seh' ich wohl, warum so dunkle Flammen (왜 그렇게 어두운 눈초리로)
Ⅲ. Wenn dein Mutterlein (너의 어머니가 들어올 때)
Ⅳ. Oft denk' ich, sie sind nur ausgegangen (아이들은 잠깐 외출했을 뿐이다)
Ⅴ. In diesem Wetter (이런 비바람에)

Intermission

말러, 대지의 노래
G. Mahler, Das Lied von der Erde
Ⅰ. Das Trinklied vom Jammer der Erde (대지에 슬픔에 비유하는 술의 노래)
Ⅱ. Der Einsame im Herbst (가을에 적적한 것)
Ⅲ. Von der Jugend (청춘에 대하여)
Ⅳ. Von der Schonheit (아름다움에 대하여)
Ⅴ. Der Trunkene im Fruhling (봄에 취한 것들)
Ⅵ. Der Abschied (고별)


* 주최측 사정으로 인하여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
 

[지휘_박영민]

스페인 반다 바르셀로나독일 브레머하펜 시립교향악단체코 브르노 필하모닉아르메니아 필하모닉폴란드 오폴레 필하모닉폴란드 제스조브 필하모닉리투아니아 국립 교향악단발레아 군도 심포니(구 마요르카 심포니),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OEK) 등의 초청으로 말러시벨리우스드보르작글라주노프베토벤 등 대작과 함께 세계 유수의 홀에서 객원 지휘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 창단 및 음악감독, 원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역임
- 2015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대 상임지휘자 위촉  

2016년 일본 La Folle Journee Festival 공식 초청 및 투어 연주
- 2019년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문화원 및 본 분관 초청으로 독일 베를린필하모니홀, 쾰른필하모니홀, Metz en scenes 초청으로 프랑스 메츠시 아스날홀에서 연주
서울대학교 작곡과 졸업서울대학교 대학원 지휘과 석사 졸업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석사 졸업
이탈리아 키지아나 아카데미 국제 지휘 코스 디플롬
잘츠부르크 국제 모차르트 재단으로부터 베른하르트 파움가르트너 메달 수상
- 쇼스타코비치, R. 슈트라우스, 바그너, 시벨리우스, 말러, 브루크너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교향악단의 수준 향상에 기여

현재, 2015년부터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 
추계예술대학교 관현악과 교수  


[메조소프라노_헤르민 하셀보크 Hermine Haselbock]

오스트리아 멜크 출신의 메조 소프라노 헤르민 하셀보크는 비엔나 예술대학교와 데트몰트 국립음악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였으며 다양한 연주 무대와 경험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성악가이다. 특히 그녀는 바그너, 말러, R. 슈트라우스와 슈베르트 등의 레퍼토리에 강점을 가진 메조 소프라노이다.
그녀는 뉴욕 카네기홀, 비엔나 음악당, 뮤직페라인, 빈 콘서트 하우스, 뮌헨 필하모니,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린츠 부르크너 하우스, 나폴리 산 카를로 극장 등에서 리싸이틀과 연주회를 가지며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헨젤과 그레텔’, ‘코지 판 투테’, ‘가짜 여정원사’, ‘마술피리’, ‘카르멘’, ‘달의 세계’, ‘엘렉트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라인의 황금’, ‘트리스탄과 이졸데’, ‘일 트로바토레’ 등 다수의 오페라 작품에 참여한 그녀는 ‘바흐 칸타타’, ‘헨델 메시아’, ‘멘델스존 엘리야’, ‘베토벤 합창 교향곡’, ‘말러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 ‘젬린스키 마테를링크’, ‘바그너 베젤동크 가곡’, ‘베르디 레퀴엠’ 등 다수의 작품에도 솔로로 출연하였다. 또한, 베르트랑 드 비이, 라파엘 프뤼베크 데 부르고스,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블라디미르 페도셰예프, 아담 피셔, 만프레드 호네크, 구스타프 쿤, 파비오 루이지, 키릴 페트렌코, 마르틴 지크하르트, 크리스티안 틸레만, 에르빈 오르트너, 장 크리스토프 스피노지, 프란츠 벨저-뫼스트, 얍 판 츠베덴, 스포르티노스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호흡을 맞췄으며, 산타체칠리아 MDR 신포니 오케스트라, 뮌헨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빈 방송교향악단, 빈 아카데미, 스트라스부르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볼차노와 트렌토 하이든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드레스덴 필하모닉, 홍콩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아른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의 협연자로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하였다. 뿐만아니라 스튀리아르테 페스티벌, 비엔나 페스티벌, 비엔나 음악축제, 토블라흐 도비아코 구스타브 말러 음악 위크, 라이프치히 바흐 페스트, 린츠 브루크너 페스트, 페루 음악축제, 바이마르 쿤스트 페스트, 라이프치히 MDR 음악축제, 티롤리안 페스티벌, 아이젠슈타트 하이든 페스티벌 등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수많은 라디오 녹음과 젬린스키, 슈레커, 말러 등의 작품이 수록된 음반(브릿지 레코드), 도니제티 아델리아(소니 BMG), 베토벤 장엄미사, 베토벤 합창 교향곡, 말러 대지의 노래(CAvi), 슈베르트 Eb 미사(ORF), 슈트라우스 엘렉트라 등의 작품이 수록된 DVD(Unitel)를 발매하였다. 헤르민 하셀보크는 젬린스키 재단의 후원을 받고, 솔로 음반으로 오스트리아 클래식 라디오에서 파스티치오 상, 피치카토 저널에서 주최하는 슈퍼소닉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그라츠 국립 음악예술대학교의 객원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면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테너_김재형]

-  서울대 성악과 졸업, 독일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 성악과 석사, 칼스루에 국립음악대학 가곡·오라토리오박사 과정이수
-  독일 뮌헨 ARD 국제 음악콩쿠르 성악부문에서 1위 없는 2위와 특별상 수상
-  중앙 음악 콩쿠르 심사위원 만장일치 1위
-  플라시도 도밍고 국제 성악 콩쿠르 특별상 수상
-  영국 런던 로열 오페라 하우스,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오페라, 독일 뮌헨 국립 오페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등 세계 최고 무대에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 중
-  음반: 2018년 5월 출시한 솔로앨범 <Moment>, 스웨덴 오페라 작곡가 August Enna의 오페라 Heisse Liebe를 발굴 복원한 음반 A. Enna <Heisse Liebe>, 클래식 에코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며 최고의 음반으로 평가 받는 G. Verdi <Requiem>, 예술 가곡 앨범 <Morgen>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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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04/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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