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전당 개관 1주년 기념공연 악극"울고넘는 박달재"
http://to.goclassic.co.kr/news/3932
 

김해문화의전당 12월 9일 (토)~10일 (일) 박인환, 최주봉이 함께하는 최고의 악극“울고넘는 박달재”

                                           NEWS RELEASE


김해문화의전당 개관 1주년 기념 공연!

박인환, 최주봉이 함께하는 최고의 악극

악극 “울고넘는 박달재”

1. 공 연 명 : 악극 “울고넘는 박달재”

2. 공연일시 : 2006년 12월 9일 (토)~10일 (일)

             9일 오후 7시30분, 10일 오후 5시   

3. 공 연 장 :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4. 출    연 : 박인환, 최주봉, 양재성, 김진태 외

5. 프로그램 : 공연내용 별첨  

6. 주    최 : 김해문화의전당

7. 입 장 료 : R석 4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B석 15,000원

8. 관람대상 : 만 7세이상 입장가

 

김해문화의전당에서는 개관 1주년 기념공연으로 극단 ‘가교’ 가 만여 명의 설문조사를 거쳐 작성한 “우리 악극 최고를 찾아서”라는 리서치를 통해 그간 가장 우리의 정서를 대변하는 작품을 선정하고자 노력한 끝에 선정한 악극 “울고넘는 박달재”를 12월 9~10일 양일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공연한다.


악극 “울고넘는 박달재”는 바로 우리의 근세사를 통해 작금의 우리의 삶을 뒤 돌아

볼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우리 현대인들에게 가족 간의 사랑과 진정한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악극 중 가장 주옥같은 작품이다. 박인환, 최주봉, 양재성, 김진태등 이 시대 최고의 명배우들이 펼치는 구성지고 맛깔스런 연기와 노래, 최고의 악단이 연주하는 환상의 음률, 게다가 발랄한 댄서들의 활기찬 율동. 모두가 놓칠 수 없는 명장면이 될 것이며, 가장 슬펐던 악극으로 정평이 났던 이 작품은 극장 전체를 눈물의 도가니로 몰아 갈 것을 확신한다.

 

우 621-905 경남 김해시 내동 1131 Tel 055-320-1234 Fax 055-320-1219 www.gasc.or.kr

1131 Naedong Gimhae Si, Gyeongsangnam-Do, 621-905, Rep of Korea

Tel +82-1-55-320-1234  Fax +82-1-55-320-1219

담당 : 박갑선  Tel. 055-320-1251, 010-9783-3337

  

■작품내용.

-충청북도 충주와 제천 사이에 험준한 고갯길이 있어 이름 하여 천둥산 박달재. 이 고개를 울고넘는 박달재라 하였으니 이 박달재를 넘어서 첫 번째 마을 원박골에서 시작되는 비련의 사연이 있었다. 원박골에서 삼 대째 만석꾼 지주로 살아온 박진사의 집안에 삼대독자 박준호가 경성 유학중 집안의 부름을 받고 돌아오는 중 박달재를 넘는 순가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바로 그 순간 병든 어머니를 위하여 쌀 두 섬에 팔려 종살이를 가야하는 금봉과 가난했기에 딸을 남의 집으로 보내야만 하는 어머니, 이 모녀의 애절한 이별의 아픔을 준호는 우연히 목격하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준호는 부모님과 정겨운 해후를 하고 그날 밤 운명의 신에 인도된 듯 그의 집에 종으로 들어 온 금봉의 착한 모습에 반하고 만다. 그리고 곧 금봉이 박달재에서 아픈 사랑의 이별을 했던 그 소녀라는 것을 확인하고는 첫 눈에 청아하고 순박한 모습에 매료되어 버린다. 두 사람은 어느덧 사람들의 눈을 피해가며 밀회를 나누는 관계로 발전하고 드디어는 깊은 사랑에 빠져 끊을 수 없는 사랑의 화신들로 변해 버린다. 준호는 집에서 정해준 혼처를 물리치게 되고 이 여파로 천서방에게 관계를 목격 당했던 두 사람은 결국 금봉이 임신한 사실까지 알게 되자 어머니 최씨는 크게 노하여 준호를 경성으로 쫒아 보낸다. 준호는 어머니의 명령을 끝내 거역 못해 사랑하는 금봉을 고향집에 남겨둔 채 경성으로 떠나게 된 그날, 두 남녀는 박달재 고갯마루에서 애절한 석별의 아픔을 나눈다. 혼자 남게 된 금봉은 경성으로 떠난 준호만을 그리며 최씨의 가혹한 학대와 가혹한 노동을 참아내며 드디어는 준호의 아기를 낳게 된다.,

제 자식인데도 자식에게 젖 한번 물리지 못하는 어미가 되어버린 비련의 나날들을 보내야만 하는 금봉에게 청천벽력의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이는 최씨가 준호와 금봉의 사이에서 난 자식을 가문의 치욕이라 생각하여 멀리 남의 집 양자로 보내버린 것이다.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는 도련님 준호, 제 배속에선 나온 자식이건만 어느 하늘 밑에 살고 있는지 조차 모르는 애타는 모정, 그리고 더욱 심해만 가는 최씨의 모진 박해, 결국 견디다 못하고 금봉은 자식을 찾아 방방곡곡 헤매다가 끝내는 화류계 여인으로 전락하여 술과 한숨으로 살아간다. 한편 준호는 학업을 마치고 집으로 금의환향했지만 기다리마고 굳은 언약을 하며 박달재에서 헤어졌던 정녕 있어야 할 금봉과 얼굴 한 번 못보고 그려왔던 아들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소식도 없고 아버지 박진사는 그 일로 인해 결국 화병으로 누워 돌아가신 지 오래고  모든 세상을 비관한 나머지 준호는 그 날 이후 무절제한 생활로 술과 계집에 탐닉하더니 미옥이라는 여인의 꾐에 빠져 그 많던 재산과 가산을 탕진하고 자신은 알콜 중독자가 되고 만다. 기구한 운명의 두 사람. 이들은 십 여 년이 지난 후 금봉의 술집에서 얄궂은 상봉을 하게 된다.

서로 아픈 인생역정의 사정을 듣고는 괴로워하다가 준호가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가게 되고 혼자가 된 금봉은 아들을 못 잊어 경성의 구석구석을 돌며 아들을 찾는다. 그러던 어느 날 천우신조로 그 옛날 종살이를 하던 천서방을 만나게 되던 바로 그날 오매불망 꿈에도 못 잊던 얼굴, 이제는 장안애서도 유명한 갑부 장회장의 아들로 훌륭히 성장한 석규를 만나게 된다. 

자식을 눈앞에 두고도 자식이라 부르지 못하고 석규와 헤어진 금봉은 다시 장회장 집을 찾아가 그간의 사연을 이야기 하고 친 어미로서 석규의 옆에 만이라도 있게 해달라고 간청을 하지만 양어미인 김여사의 반대와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석규의 장래를 위해서 결국은 단념하고 돌아오고야 만다.

세월은 또 흘러 십년이 흘렀고 그동안 금봉은 석규에 대한 그리움은 해가 갈수록 더 깊어만 갔다. 그런 어느 날 준호가 찾아와 석규가 고등문관 시험에 수석합격을 했다며 그것을 했다며 그것을 구실삼아 석규의 양부 장회장에게 돈을 뜯어내자고 그것을 말리던 중 뜻하지 않게 준호와 미옥이 자기들끼리의 실수로 죽게 되고 금봉은 살인죄의 누명을 쓴 채 법정에 서게 된다.

그런데 금봉을 맡은 담당검사가 꿈에 그리던 아들 바로 장석규가 맡게 된 것이다.

금봉의 선고 확정을 하는 날 장석규는 천서방을 통해 그간의 성장과정과 금봉의 애달픈 사연을 알게 되고 금봉과 자신과의 관계 그리고 금봉의 인생역정을 얘기하며 살인자로 만난 두 모자의 기구한 상봉을 호소하게 된다.

결국 사형선고를 확정 받은 금봉은 절규하며 부르는 석규의 어머니 소리를 가슴에 담고 형장의 올가미에 자신의 지난 세월을 모두 묻어버린다.


■제작

<출연자 및 스텝>

     작   : 김  상  열.

 연     출: 최  연  식

 기     획: 차  석  환.

 무대감독 : 김  희  명.

 음악감독 : 이  종  오.

 안     무: 박  상  규.

 무     대: 심  재  필.

 특     효: 정  진  교.

 분     장: 윤  경  남.

 음     향: 현대음향.


■출연배우 프로필.

박 인 환

충북 청원 출생,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백상예술대상 연기상 수상, 대한민국 연극제 연기상, 백상예술 인기상등

다수 수상. 일월, 여태 뭘했수?, 아스팔트의 사나이, 왕룽일가, 조용한 가족,

간첩 리철진등 출연. 안티고네, 유랑극단, 사계절의 사나이, 말괄량이 길들이기,

구사일생등 다수.


최 주 봉

충북 출생,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대한민국 남자연기상 수상, 한국방송공사 인기상 수상.

연극 환타스틱, 비내리는 고모령, 30일간의 야유회 외 100여편 출연

드라마 왕룽일가, 젊은이의 양지, 왕건등 다수 출연.

현재 극단 ‘가교’ 대표


양 재 성

부산 구포 출생,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졸업.

철부지들, 햄릿, 멀고 긴 터널, 번지없는 주막, 홍도야 울지마라, 브로드웨이 42번가, 드라큘라, 울고넘는 박달재, 비내리는 고모령등 다수 출연.


박 승 태

90년 서울연극제 여자연기상 수상. 94년 서울 연극제 여자 연기상 수상.

바람분다 문열어라, 이런 노래, 맥베드, 구사일생, 굳세어라 금순아,

길떠나는 가족등 다수.


김 진 태

서울출생,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졸업.

삼국지, 노다지, 먼동, 한국방송대상 연기상 수상.

내마, 철부지들, 유랑극단, 울타리, 지붕위의 바이올린, 시카고,

눈물젖은 두만강, 울고넘는 박달재, 만리장성, 장보고등 다수.


방 주 란

남북예술단 교환공연. 아시안 게임 홍보 일본 공연.

20회 서울연극제 여자 연기상 수상.

님의 침묵, 배비장전. 웨스트사이드스토리, 바람분다 문열어라. 효녀 심청. 외다수

김 재 권

번지없는 주막. 홍도야 울지마라. 굳세어라 금순아. 울고넘는 박달재. 눈물젖은 두만강 비내리는 고모령. 무너진 사랑아.  단장의 미아리고개. 봄날은 간다. 외 다수


제작단체: 가교

1965년 각 대학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구성 창단된 극단 가교는 연극을

 통한 현실참여, 연극인구의 저변확대, 연극의 예술적 승화 등을 목표로 많은 공연을 해왔다. 전국교도소 순회공연, 교회, 학교, 군부대, 탄광순회공연

 해변과 산장에서의 천막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극단가교는 <번지없는 주막> <홍도야 울지마라> <굳세어라 금순아>

 <울고넘는 박달재><눈물젖은 두만강><비내리는 고모령><무너진 사랑아>

 <단장의 미아리고개> <봄날은 간다>에 이어 그동안 공연했던 악극 중 가장 사랑 받았던‘울고넘는 박달재’를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여 여러분 앞에 선 보입니다.



 

 

 

 

 

 

 

 

작성 '06/12/06 15:20
kj***수정 삭제 트랙백 보내기
링크 글 (Trackback) 받는 주소: 로그인 필요
0/1200byte
한 줄 덧글 달기
 
 0
 


뉴스란에 등록하신 공연정보는 공연에도 링크될 수 있습니다.
번호 글쓴이 제목 날짜 조회추천
3042ma*** '06/12/074700 
3041or*** '06/12/0743941
3039re*** '06/12/073746 
3038wi*** '06/12/063945 
3037kj*** '06/12/064223 
3036kj*** '06/12/064921 
3035kj*** '06/12/063891 
3034mu*** '06/12/064164 
3033fi*** '06/12/064589 
3031ja*** '06/12/063951 
3030ju*** '06/12/054192 
3029yu*** '06/12/053957 
3028ky*** '06/12/054876 
3027aw*** '06/12/0541961
3025mu*** '06/12/044349 
3024kj*** '06/12/043424 
3023kj*** '06/12/044004 
3022ha*** '06/12/043084 
3021gk*** '06/12/025368 
3019ju*** '06/12/015265 
3018re*** '06/12/013968 
3017jo*** '06/12/0144782
3016sh*** '06/12/014700 
3015mi*** '06/11/3039691
3012ch*** '06/11/294206 
새 글 쓰기

처음  이전  911  912  913  914  915  916  917  918  919  920  다음  마지막  
총 게시물: 26099 (915/1044)  뒤로  앞으로  목록보기
Copyright © 1999-2020 고클래식 All rights reserved.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us by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