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라클린 바이올린, 비올라 독주회 - 20% 조기예매할인 2월11일까지(CMI 예매자한함)
http://to.goclassic.co.kr/news/5240

오늘날 ‘비외탕(Vieuxtemps)'이라고 불리는 두 개의 바이올린이 있는데, 이것은 바이올린의 대가 비외탕이 그 악기들을 사용했던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하나는 1710년에 스트라디바리(Antonio Stradivari)가 만든 것인데, 1840년대의 한 악기 제작자가 ‘이 악기의 G현 톤에 비견될 만한 다른 진품 스트라디바리를 찾을 수 없다’고 했을 만큼 풍부한 음색과 다이내믹한 톤을 가졌다고 한다. 다른 하나는 5명의 과르네리 일가 가운데 가장 유명한 쥬세뻬 과르네리 ‘델 제수’(Giuseppe Guarneri 'del Gesu)가 1741년에 만든 것이다. 쥬세페 1세와 구별하기 위하여 ‘델 제수’라고 불렀는데, 이것은 그의 상표에 모두 십자가의 마크와 성인의 문자인 I.H.S(Iesus Homminun Sal-vator)가 들어 있기 때문이었다. 비외탕이 이 악기를 ‘兵馬’(battle steed)라 불렀을 만큼 강력하고 풍부한 소리를 지녔으며, 그가 소유했던 스트라디바리우스나 마찌니(Maggini)보다 더 좋아했다고 한다. 

과르네리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1741년 산 과르네리<Guarnerius del Gesū 인“ex Carrodus”>는 그 가격이 호주달러로 천만달러(우리 돈으로 약 83억)에 이른다. 그리고 현재 그 악기의 주인은 줄리안 라클린이고 오스트리아 국립은행이 대여해준 것이다. 줄리안 라클린은 오래 전부터 그와 같은 세대의 바이올리니스트 중에서 가장 카리스마있고 흥미진진한 연주가로 알려져 있다. 빈필, 런던심포니, 뉴욕필,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함께 해온 그의 공연은 힘이 넘치면서도 신선한 해석으로 세계 음악계의 호평을 받아왔고 유로비전 컴피티션(Eurovision Competition)에서 “올해의 젊은 음악인상” 수상, 클래식 연주자들에게 가장 권위있는 상이라 할 수 있는 “Accademia Musicale Chigiana”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한편 2000년부터는 비올라 연주자로서도 동시에 명성을 쌓고 있다. 잘츠부르크, 베르비에르, BBC프롬스, 루체른 페스티벌 등 유럽 수많은 페스티벌의 단골손님이자 2000년 이후부터는 두보르니크 페스티벌에서의 성공적인 연주 이후 그의 이름을 딴 ‘줄리안 라클린과 친구들’ 페스티벌을 열 것을 제안받았고 그 페스티벌은 급속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이처럼 세계 무대에서 각광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줄리안 라클린이, 역시 그만큼이나 흥미진진하고 독주자로서 많은 명성을 쌓고 있는 이타마르 골란과 함께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이타마르 골란은 줄리안 라클린과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온 파트너이자 초연하면서도 확실한 터치, 화려하게 살아있는 열정적인 연주 등 피아니스트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었다고 평가받는 피아니스트이다. 지난 ‘98년 정경화 세계무대 데뷔 30주년 페스티벌에서 정경화에 전혀 뒤지지 않는 열정적인 카리스마로 국내무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던 그는 주빈메타가 지휘하는 이스라엘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 리카르도 무티가 지휘하는 라 스칼라 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들과 피아노 협연자로 무대에 섰고 도이치 그라모폰, 워너 클래식, 텔덱, EMI와 소니 클래식 등의 메이저 음반사와 작업을 하였다.

줄리안 라클린은 이번 내한 공연에서 바이올린과 비올라 명곡들을 동시에 선보인다. 보통 첼로로 연주하지만 비올라의 명곡이기도 한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한치의 양보도 없이 불을 뿜는 듯 열정의 대화를 나누는 베토벤 크로이처 소나타, 화려함의 극치를 선보이는 생상스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바이올린 레퍼토리 중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 곡으로 소문이 날 만큼 초고난도의 기교가 돋보이는 비제-왁스만 카르멘 환상곡 외 크라이슬러의 대표적인 명곡들을 선사한다.
 
프로그램
 
슈베르트아르페지오네소나타
Schubert: Sonata for viola and piano D.821 a minor “Arpeggione”
 
베토벤크로이처소나타
Beethove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9 a minor “Kreutzer”
 
인터미션
 
생상스서주와론도카프리치오소
Saint-Saëns Introduction & Rondo Capriccioso
 
크라이슬러사랑의슬픔
Kreisler: Liebesleid
 
크라이슬러아름다운로즈마린
Kreisler: Schön Rosmarin
 
비제-왁스만: 카르멘환상곡
Bizet-Waxman: Carmen Fantasie
 



역사적인 명예에 값하는 비르투오소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안 라클린 Julian Rachlin


“줄리안 라클린의 바이올린은 극도로 정련되고 단단한 음들로 시작한다. 그러한 절제된 거장의 면모와 더불어 쾌활한 상상력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감동적이다.”
Hilary Finch, The Times, 2004, 4.29

“라클린은 눈부시고 강렬한 기교를 가지고 있다. 그의 연주는 전율적인 패시지워크와 찬연한 음색으로 낭만적 비르투오소의 면모를 드러낸다. 담백하면서도 꾸밈없는 연주다.”
Jeremy Eichler, New York Times, 2003, 12.10

줄리안 라클린은 이미 그의 세대에서 가장 카리스마 있고 흥미진진한 바이올리니스트이다.
그는 세계적으로 뛰어난 오케스트라, 지휘자들과 함께 공연했으며 힘이 넘치면서도 신선한 해석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끊임없이 관객들을 세계 제일의 연주회장으로 불러모으는 그의 공연들은 곧 또 다른 연주 초청으로 이어졌다. 풍부한 재능을 인정받아 클래식 연주자들에게 가장 권위있는 상 중의 하나인 “Accademia Musicale Chigiana”라는 국제적인 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빈필, 런던심포니, 뉴욕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피츠버그 심포니,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게반트하우스 라이프치히, 뮌헨 필하모닉, 라 스칼라 필하모닉, 파리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샌프란스시코 심포니,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NHK심포니와 공연했다. 함께 공연한 최고 지휘자들 중엔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헤르베르트 블롬쉬타트, 정명훈, 버나드 하이팅크, 마리스 얀손스, 제임스 레바인, 로린 마젤, 다니엘 가티, 네빌 마리너 경, 주빈 메타, 예후디 메뉴힌, 로저 노링턴 경, 크리쉬토프 펜데레츠키, 앙드레 프레빈, 므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 마이클 틸슨 토마스, 에사-페카 살로넨, 리카르도 무티, 볼프강 자발리쉬 등이 있다. 

2006/7시즌의 가장 돋보이는 공연으로는 다니엘 가티가 이끄는 로열 필하모닉과 독일 투어공연을 한 것,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바이올린 협연 및 실내악 공연으로 빈의 무지크페라인에서 쇼스타코비치를 기리는 공연을 한 것을 들 수 있다. 그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톤할레 오케스트라(Tonhalle Orchestra),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Bayerischer Rundfunk Symphony Orchestra), 뉴욕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시드니 심포니 등과 공연을 앞두고 있다. 리사이틀 고정 파트너인 이타마르 골란과 함께 호주, 뉴질랜드, 미국, 유럽에서 공연을 할 계획이며 미샤 마이스키와 함께 중국과 일본에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공연할 예정이다. 

2000년부터 비올라를 공연하기도 시작한 라클린은 이제 정기적으로 비올라 레퍼토리를 연주한다. 열정적인 실내악 연주자이며 듀오 파트너 이타마르 골란을 비롯해 미샤 마이스키, 마르타 아르헤리치, 예핌 브론프만, 기돈 크레머, 유리 바슈메트,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랑랑, 야니네 얀센, 막심 벵게로프 등과 정기적인 공연을 갖는다. 그는 잘츠부르크, 베르비에르, 슐레스비그 홀스타인, BBC프롬스, 루체른, 잘츠부르크의 Mozartwoche 등 유럽의 수많은 페스티벌에 자주 참가한다. 2000년 여름 두보르부니크 페스티벌에서 성공적인 연주를 마친 데 잇따라, 그의 이름을 딴 페스티벌인 “줄리안 라클린과 친구들”을 열 것을 제안받았고, 그 페스티벌은 급속도로 전 세계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워너 클래식에서 녹음한 라클린의 음반으로는, 마리스 얀손스 지휘,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녹음한 브람스 바이올린협주곡과 모차르트 바이올린협주곡3번, 이타마르 골란과 함께 바이올린, 비올라로 녹음한 쇼스타코비치와 베토벤 리사이틀 음반(“이 음반을 관통하는 그의 연주는 투명한 광휘로 마음을 사로잡는다”-BBC뮤직매거진 2005 가을)이 있다. 
소니 클래식레이블로 발매한 그의 초반 녹음엔 마젤이 이끄는 피츠버그심포니와 연주한 시벨리우스 바이올린협주곡과 세레나데가 있고, 메타 지휘의 이스라엘 필하모닉과 녹음한 생상스의 바이올린협주곡3번, 비에나프스키 협주곡2번,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가 지휘한 모스크바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연주한 프로코피에프 협주곡1번, 차이코프스키 협주곡 등이 있다. 

1974년 리투아니아에서 태어난 줄리안은 그를 입양한 음악가 부모와 함께 1978년 오스트리아로 이주했다. 빈 콘서바토리에서 저명한 교사인 보리스 쿠시니어한테서 배웠으며 핀커스 주커만한테서 개인 레슨을 받았다. 그는 1988년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에서 열린 유로비전 컴피티션(Eurovision Competition)에서 “올해의 젊은 음악인상”을 수상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성공은 로린 마젤 초청, 파리 국립오케스트라와 베를린 페스티벌 참가 및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유럽, 일본 투어로 이어졌다. 그는 빈 필하모닉과 연주한 가장 젊은 솔로이스트가 되었는데, 리카르도 무티의 지휘로 그의 데뷔가 이뤄졌다.

1999년 9월 이래로, 라클린은 빈 콘서바토리의 교수가 되었다. 줄리안 라클린은 1741년 산 Guarnerius del Gesū 인“ex Carrodus”로 연주하는데, 빈 국립은행에서 대여해준 것이다.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
피아니스트 이타마르 골란Itamar Golan

이타마르 골란의 화려하게 살아있는 피아노연주는 음악본질을 움직이는 것이었다. 그의 소리는 감정을 흉내낸 것이 아닌, 감정 그 자체였다.”
Jeremy Eichler, New York Times, 1993, 9.

골란은 초연하면서도 확실한 터치, 화려하고도 안정된 연주 그 모든 것을 들려주었다.”
B.A. Nilsson, Metroland, 2002. 4.

지난 20년간 이타마르 골란은 오늘날 가장 명망있는 연주가들과 함께 연주했다. 그의 음악은 빼어난 평을 받았고 전 세계의 일류 공연장 무대에 오르며 음악가들이 가장 함께 연주하고 싶어하는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한다.

리투아니아의 빌니어스에서 태어나 한 살 때 가족과 함께 이스라엘로 이주한 이타마르 골란은 7살 때 음악공부를 시작하여 텔아비브에서 첫 콘서트를 가졌다. 미국-이스라엘 문화재단 (American- Israel Cultural Foundation)에서 계속해서 장학금을 받으며 Emmanuel Krasovsky 와 실내악의 멘토인 Chaim Taub 을 사사하였다. 보스톤의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는 전액장학금으로 공부하면서 레오나르드 슈어의 가르침을 받는다.

이타마르 골란은 연주 초기부터 실내악 연주에 열정을 가져왔지만, 주빈메타가 지휘하는 이스라엘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 리카르도 무티가 지휘하는 라 스칼라 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들과 피아노 협연자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몇 년간 이타마르 골란은 바딤 레핀, 막심 벤게로프, 줄리안 라클린, 미샤 마이스키, 슐로모 민츠, 이브리 기틀리스, 이다 헨델, 정경화, 샤론 캄, 메트 하이모비츠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협연하였으며, 잘츠부르크, 베르비에, 루체른, 탱글우드, 라비니아 등 명망있는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 계속해서 참여하였다. 도이치 그라모폰, 워너 클래식, 텔덱, EMI 와 소니 클래식 등 주요 음반사와 음반작업을 하였다.

1991년 Manhattan School of Music의 최연소 강사로 임용되었으며, 1994년부터는 파리 콘서바토리에서 실내악을 가르치고 있다. 이타마르 골란은 현재 파리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cmikorea.co.kr 에서 확인해주세요.
또한 저희 홈페이지나 콜센터로 (02) 547-5694 전화하시면  2월 11일까지 20% 조기예매 할인혜택 드립니다.
 
작성 '08/01/21 11:20
bl***수정 삭제 트랙백 보내기
링크 글 (Trackback) 받는 주소: 로그인 필요
0/1200byte
한 줄 덧글 달기
 
 1
 


뉴스란에 등록하신 공연정보는 공연에도 링크될 수 있습니다.
번호 글쓴이 제목 날짜 조회추천
4359kj*** '08/01/242681 
4358un*** '08/01/245043 
4357un*** '08/01/243714 
4356cc*** '08/01/243314 
4355un*** '08/01/243486 
4354un*** '08/01/243912 
4353un*** '08/01/244651 
4352rs*** '08/01/2329693
4351wh*** '08/01/223101 
4350mi*** '08/01/222827 
4349mi*** '08/01/223002 
4348ip*** '08/01/2132511
4347sn*** '08/01/214025 
4346jy*** '08/01/215830 
4345bl*** '08/01/2175051
4344bl*** '08/01/2161181
4343su*** '08/01/1848291
4342sp*** '08/01/1830821
4341ig*** '08/01/1842431
4340to*** '08/01/174253 
4339to*** '08/01/172989 
4338kj*** '08/01/173464 
4337kj*** '08/01/173219 
4336kj*** '08/01/174055 
4335ss*** '08/01/1733133
새 글 쓰기

처음  이전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다음  마지막  
총 게시물: 24725 (815/989)  뒤로  앞으로  목록보기
Copyright © 1999-2019 고클래식 All rights reserved.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us by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