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안내] 콘서트오페라 <모세>
http://to.goclassic.co.kr/news/6981

 

 

 

 

콘서트오페라 <모세>
2009년 5월 22일 (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모시는 글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모세의 놀라운 리더십,

오늘을 사는 지혜의 등불을 밝히다!!

 

걸작 명화 <십계>의 감동을 기억하십니까?!

광야에서 십계를 들고 우뚝 선

모세의 기도 장면을 기억하십니까?

 

스필버그의 애니매이션영화 <이집트 왕자>의

홍해가 갈라지는 감동의 순간을 기억하십니까?

 

이제 2009년 5월 22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한 모세의 삶을 노래한

롯시니의 감동적인 스펙타클 오페라 <모세>를 콘서트오페라로

만나십시오!

 

서울오페라앙상블이 한국오페라 60주년 기념오페라로 공연하여

절찬을 받은 바 있는 오페라 <모세>를 콘서트오페라로 공연하는

것은 롯시니 오페라의 감동을 절묘한 앙상블의 음악으로

관객과 함께 하기 위함입니다.

 

이태리 라스칼라극장, 프랑스 파리오페라극장에 이어 2009년 잘츠부르크

음악축제의 오페라 공연으로 위촉되면서 세계 오페라계에서 새롭게 재조명 되고 있는 롯시니의 걸작오페라 <모세>를 오늘 만나십시오!

 

‘섬김과 희생’의 모세가 보여준 리더십은 오늘의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국민 대화합을 위한 희망의 노래______

콘서트오페라 <모세>!!

 

감동의 무대가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 작품 줄거리

초대형 그랜드 오페라 <모세>에 나오는 ‘최후의 모세의 기도’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합창곡이다. 모세가 기적을 행하여 홍해가 갈라지는 스펙타클한 장면은 무대예술의 극치로 오페라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제1막: 이집트의 사막, 미디안족의 땅

 

오랫동안 이집트의 노예의 신분으로 신음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갈 희망을 간절하게 합창하는 가운데 막이 오른다. 엘리제오가 이집트의 왕궁에 잡혀있던 마리아와 그녀의 딸 아나이데를 데리고 돌아와서 이집트왕 파라오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고향으로 돌려 보내도록 허락했다고 알린다. 한편, 아나이데는 이집트왕자 아메노피를 사랑하게 되어 조국으로 돌아가는 기쁨과 연인과 헤어져야 하는 쓰라림으로 괴로워한다. 모두들 조국에 돌아감에 대해 기뻐하고 있을때, 갑자기 컴컴해지더니 하늘에서 신비한 신의 계시가 내려진다. 모세는 하늘의 소리에 이끌려서 조용히 산 위로 올라가 한 장의 석판을 가지고 나타난다. 이윽고 날이 밝고 태양이 떠오르자 사람들은 하늘의 축복에 감사드린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두 모여 신에게 기도를 드리는데 이교도를 사랑하는 아나이데는 기도를 드리지 못하고 어머니인 마리아에게 그 괴로움을 호소한다. 순간, 아메노피가 나타나서 파라오왕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돌려보내지 않기로했다고 알린다. 모세는 이집트가 저주를 받아 전멸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모세는 이것이 바로 신의 진노라고 노래한다.

 

제2막: 이집트의 파라오왕의 왕궁

이집트의 왕궁은 갑자기 태양이 사라지자 불안에 떤다. 마침내 파라오왕은 모세에게 이스라엘인들을 자유롭게 해주겠다고 약속한다. 모세는 왕에게 다시 약속을 어기지 않겠다고 서약케하고 엄숙하게 하늘을 향해 기도를 올린다. 두터운 먹구름이 걷히고 태양은 다시 찬란하게 빛난다. 모세는 신에게 감사한다. 이집트인들은 무서운 마술이라며 두려워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신의 기적과 모세를 찬양한다. 파라오왕은 아메노피와 둘만 남게 되자 이스라엘의 딸, 아나이데를 잊으라고 타이른다. 그러나 그녀를 깊이 사랑하는 왕자는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는다. 왕자는 모세에게 복수하기 위하여 그를 죽이겠다고 말하자, 왕비 시나이데는 그런 끔찍한 짓은 하지 말라고 타이른다. 그때 멀리서 이시데의 신전에서 기도소리가 들리므로 왕비는 왕자를 데리고 신전을 향한다.

 

제3막: 왕궁 밖, 이시데의 신전

파라오왕이 대사제 오지리데와 사제들과 함께 이시데 신에게 기도를 올린다. 이어서 이집트신에게 바치는 제의의 춤을 춘다. 모세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거느리고 나타나서 자유를 주겠다던 약속을 즉각 지키라고 왕에게 재촉한다. 파라오왕은 사막으로 떠날 것을 허락한다. 그때 사제들은 이시데의 신 앞에서 무릎을 꿇으라고 모세에게 명한다. 이때 이집트 장교 아우피데가 나타나서 나일강이 핏빛으로 물들고 대지는 분노하여 사람들은 공포에 떨고 있다고 아뢴다. 순간, 모세는 다시 지팡이를 휘두른다. 그러자 이시데 신전의 불이 꺼지고 사람들은 하늘의 노여움에 두려워한다. 파라오왕은 이스라엘인들에게 이집트 땅을 떠날 것

 

을 마침내 허락한다. 기뻐하는 이스라엘인들과 공포에 질린 이집트 사람들의 교차하는 감정이 장대한 콘체르타토가 되어 격렬하게 고조되는 가운데 막이 내린다.

 

제4막: 홍해가 바라다 보이는 사막

아메노피가 아나이데를 쫓아서 사막에 온다. 그는 어떻게 해서라도 이스라엘로 가는 것을 단념하고 자기와 결혼해 달라고 그녀에게 사정한다. 아나이데는 사랑과 민족의 틈바구니에서 고민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합창이 들리고 모세가 나타난다. 아메노피는 아나이데에게 모세 앞에서 자기를 택할 것인지 신을 택할 것인지 하라고 윽박지른다. 격렬하게 동요하는 아나이데는 결국, 신을 택한다. 아메노피는 분노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멸망시키겠다면서 병사들을 이끌고 퇴장한다. 얼마 후, 사막 저쪽에서 이집트 군사들이 먼지를 일으키며 진격해오는 것이 보인다. 홍해 연안까지 쫓긴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다를 건너지 못하면 죽음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다. 모두들 모세를 따라 최후의 기도를 드린다. 마침내, 바다가 갈라지고 바닷길이 열린다. 모두들 홍해를 건너자 이들을 뒤쫓아 홍해에 닿은 이집트 병사들은 소용돌이치는 바다 속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며 장엄하게 막이 내린다.

 

 

 

 

 

 

 

 

 

 

 

 

 

 

 

 


<출연진>

예술감독 / 장수동 (서울오페라앙상블예술감독)

국립오페라단 연출을 거쳐 이태리 라스칼라극장아카데미아에서 오페라연출을 전공하고 문예진흥원 해외파견예술인으로 선정되어 미국 브루클린극장, 헝가리 국립오페라극장에서 무대연출을 수학하였다.

그랜드오페라 <모세>(한국초연)를 비롯하여<카르멘>,<세빌리아의이발사>,<라트라비아타>,

<펠레아스와멜리장드>,<마농레스코>,<토스카>,<나비부인>,<아이다>,<루치아>,<사랑의묘약>,<라보엠>,<카발레리아루스티카나>,<돈조반니>,<개구쟁이와마법세계>,<코지 판 투테>,<목소리>,<모차르트와 살리에리>등 70여편의 오페라와 창작오페라 <안중근>,<백범김구>,<줄리아의 순교>,<사랑의빛>,<순교자>,<춘향전>,<결혼>,<보석과여인>,<사랑의변주곡>,<탁류>,<이순신>,<무영탑>,<초월>,<에스더>,<황진이>,<논개>,<백록담>,<초분>,<심청>등 20여편을 연출하였다.

 

특히 한국소극장오페라 운동을 주도, 5월 광주를 오페라화한 <서울*라보엠>, 도시소외층의 애환을 다룬 <팔리아치-도시의 삐에로>, 아시아 버전의 <리골레토>등을 연출하여 '오페라의 한국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한편 한불수교 50주년기념 오페라 <춘향전>의 파리 공연시 ‘동양적 색채의 무대미학을 선보여...’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한베수교 10주년기념 오페라 <황진이>하노이공연은 현지인은 물론, 하노이 주재외국외교관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또한 경향신문 신춘문예 희곡당선으로 등단이후, 오페라 <사랑의 변주곡>,<백범김구>,<신실크로드>,<심청> 등 대본과 분단의 상처를 그린 <얼굴찾기>를 비롯 <명성황후>,<상생> 등 무용, 가무악 대본과 연출로 공연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바도 있다. 그밖에 한국최초로 남북예술인들이 합동으로 펼친 <통일음악회>,<한국전쟁 50주기 기념예술제>,<서울국제월드컵뮤직페스티발>,<백남준비디오전>,<한국전쟁50주기 추모예술제>, 월드컵 기념 야외음악극 <신실크로드>, 야외오페라 <투란도트>(한국연출) 등의 대형문화이벤트를 수십편 연출하였다.

현재 서울오페라앙상블 대표 및 예술감독
 

 

 

 

지휘 / 김홍식

오페라, 오케스트라, 합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휘활동을 하고있는 지휘자 김홍식은 서울대 음대에서 성악 전공, 이태리 베르디 국립 음악원에서 작곡과를 수료하고 밀라노 시립 음악원 합창지휘과와 오케스트라 지휘과를 졸업하였다.

10년간 이태리 수학기간동안 밀라노 ‘라 스칼라 가극장’과 바르셀로나 리체오 가극장’에서 M゚ 로마노 간돌피의 Assistant Conductor로 매 시즌 오페라 작업에 참여하였으며 M゚자코모 쟈니에게 푸치니, 마스카니 등 사실주의 오페라를 사사하였다.

귀국후 부천 필, 코리안 심포니, 폴란드 비에냐프스키 필, 강남 심포니, 뉴서울 필, 프라임 필, 성남,대구·대전·전주·창원시향, 충남교향악단,국립합창단, 부천, 안산 시립합창단 등 200여회의 콘서트를 지휘하였으며 서울오페라 앙상블의 초연작들 지휘 외 예술의 전당 첫 번째 제작 오페라 “휘가로의 결혼” 전국 순회 공연 지휘 및 라보엠, 마술피리 등 20여편의 오페라를 지휘하였다.

 

2000년 호주 시드니 올림픽 축하행사로 열린 올림픽 주 경기장 공연에서 영국 BBC방송이 생중계 하는 가운데 한인 2500명 연합합창 객원 지휘, 2003년에는 독일 합창연합회가 주최하는 베를린 합창 페스티발에 초청받아 베를린 필 하모닉 캄머뮤직홀에서 한국남성합창단의 공연 외에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대만 등의 주요 도시 등에서 콘서트를 지휘하였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부천시립합창단의 전임지휘자, 2001-2003년 예술의 전당 음악예술감독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서대 음악과 교수.
 

 

 

 

 

 

 

 

 

 

 

 

 

모세 / Bass.김요한

베이스 김요한은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이탈리아로 유학하여 롯시니 국립음악원(Conservatorio di Rossini)과 오지모아카데미를 졸업하였다.

 

바르셀로나 비니아스 국제 성악 콩쿨에서 2위 입상과 함께 베르디 오페라를 가장 잘 부르는 성악가에게 수여하는 베르디상을 수상하였고 마리오 델 모나코 국제 성악 콩쿨, 바스티아니니 국제성악콩쿨 등 많은 콩쿨에서 입상하였다.

 

88년, 리스본 산 카를로 국립극장에서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로 데뷔한 이후 국내외에서 <돈 카를로>, <시몬 보카네그라>, <모세>, <후궁탈출>, <운명의 힘>, <전쟁과 평화>, <파우스트>, <라 보엠> 등 70여편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또, 광복 50주년 기념 남북한 합동 음악회, Campos do Jordao 국제 동계 음악제, 호놀룰루 심포니 초청 협연, KBS 교향악단, 서울시 교향악단 등 국내외의 유수한 교향악단과 협연하였다.

 

이탈리아, 유럽, 미국, 남미, 일본, 대만, 중국 등 국내외에서 700여회 이상의 콘서트에 출연하였으며 96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2000년과 2002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2003년 동경 카자르스 홀 2008년 세종대극장 등지에서 10여 회의 독창회를 개최하였고 2006년 기독교문화대상을 수상 하였다.

 

현재 명지대 음악학부 교수
 

 

 

 

 

 

 

 

 

 

 

 

아나이데 / Sop.오미선

 

 

경희대 음악대학 성악과와 이탈리아 페스카라 음악원 수석입학 졸업 및 조교과정이수, 산타체칠리아 아카데미, 베냐미노질리 아카데미, 비오티 아카데미를 졸업하였다.

국립오페라단의 <라 보엠>, <투란도트>, <사랑의 묘약>, <카르멘>, <아이다>, <마탄의 사수>, <나부코>, <호프만 이야기>, <영혼의 사랑>,<라 트라비아타>, <쟌니 스키키>,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외 <마술피리> 등 다수 출연하였다.

이탈리아 조바니 탈렌티 국제 콩쿨, 수비아코 음악원 콩쿨 입상, 아트리 콩쿨, 페루쵸 탈리아비니 콩쿨, 빈첸초 벨리니 콩쿨등 다수 콩쿨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국립오페라단 상근단원으로 재직하였으며 2007년 기독문화대상 음악부문 수상.

현재 성신여대 교수.
 

 

아메노피 / Ten.이찬구

아름다운 미성의 소유자이자 탁월한 곡 해석의 테너 이찬구는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와 이탈리아 싼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성악과 졸업하고 유럽에서 활동하다 귀국하여 고향 강원도의 클래식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한국성악가 중에서 가장 많이 공연한 오페라<라보엠>의 로돌포역(60여회)을 비롯하여 <리골렛토>,<라트라비아타>, <세빌리아의이발사>, <나비부인>, <베르테르>, <카르멘>, <루치아>, <요셉> 메노티 작곡<시집가는 날>, 이영조 작곡 <황진이>등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 오라토리오 <메시아>, <천

지창조>, <대관식미사>, <레퀴엠>, <십자가의 칠언>,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등의 독창자로 한국오라토리오 공연의 소중한 보배 이기도 하다. 동경필하모닉, 우크라이나 방송교향악단, 불가리아 프로브디브오케스트라, 북헝가리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프라임오케

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2008년 3월, 오페라 아리아모음 CD인 MIA VITA를 발매하여 유럽에서 화제를 모았으며 2009년 2월에는 오페라 <나붓코>의 이스마엘역으로 하노버,인스부르크 등 6개 도시에서 공연하였다. 현재 국립강릉대 교수.
 

 

아론 / Ten.김신영

연세대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이탈리아 피렌체국립음악원과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아카데미를 졸업하였다. 1991년 페렌체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였으며, 그 후 세계적인 오페라축제인 스폴레토오페라축제에서 마데르나(B. Maderna)의 오페라 <사티리콘>으로 오페라계에 데뷔하였다.

1994년에는 스폴레토페스티발에 재초청을 받아 브리튼(B. Britten)의 오페라<탕자>에서 주인공을맡아 공연하였다. 국내외에서 수많은 음악회와 오페라에 출연하였으며, 4회의 독창회를 개최하였다.오페라 공연으로는 <돈 카를로>를 비롯하여 <돈 조반니>, <카르멘>, <시뇨르 델루죠>, <모세>, <요셉>, <팔리아치>, <아를레지아나>, <마네킹>등에서 주인공을 맡아 출연하였다.

현재 충남대 음악과 겸임교수.
 

 

미리암/ M.Sop 조미경

서울음대 성악과를 수석 졸업한 후 도미하여 뉴욕 맨하탄음대 대학원과 파슨즈스쿨 대학

원을 수석 졸업하였다. 한국음악협회, 영창, 정훈모 장학생으로 선발되었고 한국음악협회 콩쿨 1등,MBC 대학가곡제 대상등 일찍이 음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시향, KBS향, New Jersey Symphony와의 협연을 비롯하여 러시아 하바로브스크 극동심포니‘창단 150주년 기념 초청 독창회(1990)를 모스크바 방송 심포니와의 독창회(2000) 및 음반 출반을하였다. 또 에르마코바가 이끄는 볼쇼이합창단과 Bach ‘Psalm’, ‘151편’과 ‘Vivaldi’의 ‘Gloria’를 연주(2001)하며 음반을 제작하였고 옴스크 심포니 초청으로 러시아 최초의 바로크 오페라로 구성된 독창회(2002)를 가져 8개 도시에 TV 방송되었으며 이 연주회가 ‘2002 Best 5 Concerts’중 성악부분으로 유일하게 선정되어 이듬해 첼리스트 로스트코포비치와 함께 초청 연주(2003)를 하였다.오페라<카르멘>, <신데렐라>, <리골레토>, <피가로의 결혼> 등에 주역 출연하였다.

현재 국민대 교수.
 

 

 

파라오왕 / Bar.김호성
명지대 성악과를 졸업하였고 이탈리아 G.Paisiello 콘세르바토리오 디플로마, 밀라노 스칼라극장 아

카데미, 술모나 아테네오 국제 성악아카데미 디플로마 하였다. Maria Caniglia, Matia Battistini 콩쿨2위, Padova, Brahms, Massa 국제 콩쿨 1위 입상을 하였으며 이탈리아에서 <나부꼬>, <라 보엠>,<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팔리아치>, <포기와 베스>등 다수 오페라의 주역출연.

현재 명지대 성악과 출강.

 


시나이데 / Sop.성혜진

 

숙명여대 성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 재학 중 도이, 이탈리아 G.Paisiello 음악원, G. Verdi 음악원 졸업.이탈리아 Padova콩쿨 1위, Brahms, Massa, Lario in Musica 콩쿨 3위를 하였으며 이탈리아에서 <라보엠>, <라트라비아타> 출연, 오라토리오 Hayden의 Salve Rgina의 솔리스트 출연 및 불가리아, 루마니아, 러시아 볼고그라드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현재 숙명여대 출강.

 

 


오지리데 / Bass.심기복

 

강원대 음악교육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로 유학, 모노폴리 국립음악원을 비롯하여 끼지아나 아카데미 및 깔리 아카데미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 하였다. 베르디서거 100주년추모음악회 행사의 일환인 <레퀴엠>을 로마심포니와 함께 이태리전역을 순회 연주한 바 있으며 오페라<코지판투테>로 롯시니 극장에데뷔하였으며 ‘마리오델모네코’, ‘마리오란자’ 국제콩쿨에 입상하였다. 귀국후에는 이태리유학파를 중심으로 성악앙상블 <디에시스>를 창단하여 대표를 맡고 있으며 현재 강원대 음악학과 출강.

 


아우피데 / Ten. 백광호

 

중앙대를 졸업하고,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Maastricht) 오페라과정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을 하였다.마스트리히트 슈베르트페스티발 독창자, 림부룩(Limburg)주 오케스트라와 갈라콘서트협연 오페라 <카르멘>, <루크레치아의 능욕> 등에 출연.

2008년 귀국.

 

 


연주 /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합창 / 그란데오페라합창단 (지휘/이희성)

 

 

 


# <공연리뷰>
벨칸토의 서정미와 기교살린 절묘한앙상블

롯시니는 <세비야의 이발사>를 대표작으로 하는 ‘오페라 부파(희극오페라)’ 작곡가로 유명하지만, 진지한 내용을 담은 ‘오페라 세리아’ 분야에서도 여러 편의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냈다. 그중 <탄크레디>와 더불어 청년기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이 성서 이야기를 토대로 한 오페라 <모세Mose in Egitto>(1818)다. 이 오페라의 한국초연(2000년) 때 연출을 맡았던 장수동(서울오페라앙상블 예술감독)은 2008년 12월 12-14일에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무대에 다시 한 번 새롭게 이 작품을 올렸다. 한국오페라 6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었다.우선 섬세하고 아름다운 무대디자인과 조명이 관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집트의 사막과 파라오의 왕궁, 신전, 홍해에 이르기까지 상징적이고 세련된 무대가 관객을 이야기 속으로 자연스럽게 끌어들였다. 13일 저녁 공연 때 모세 역을 노래한 베이스 김요한은 마치 모세의 현신(現身) 같은 카리스마와 기품 있고 풍성한 저음으로 무대를 채웠다. 롯시니의 이 오페라에는 원래 성서에 없는 러브스토리가 등장한다. 이집트 왕자 아메노피와 이스라엘 처녀 아나이데가 그 주인공. 아나이데 역을 맡은 소프라노 오미선은 유연한 레가토를 구사하며 벨칸토의 서정미와 눈부신 기교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아메노피 왕자 역의 테너 김경은 개성이 넘치는 연기로 관객을 압도했다. 특히 왕자가 아나이데에게 이집트에 남아줄 것을 애원하는 4막에서 슬픔과 분노, 애정과 증오를 표현하는 두 사람의 연기는 절정에 달했다. 이 세 명의 주역가수들뿐 아니라 모세의 형 아론 역을 맡은 테너 김신영을 비롯한 다른 등장인물 모두가 분노와 갈망, 애정과 환희 등의 감정을 극적으로 살려 호소력을 높였다.

 

1막부터 4막까지 점차 고조되는 이집트와 이스라엘 간의 갈등은 이집트 군대에 쫓기는 이스라엘백성들이 홍해에 다다랐을 때 최고조에 달한다. 막막한 심정이 된 백성들은 희망을 잃지 않는 지도자 모세를 따라 기도를 올리는데, 이 기도의 합창은 그 멜로디가 귀에 익숙한 ‘빛나는 보좌에서(Dal tuo stellato soglio)’다. 모세의 선창이 합창으로 이어지는 이 장엄하고 감동적인 하모니는 이번 공연에서도 역시 최고의 명장면이었다.

 

지휘자 김홍식은 인시엠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신선하고 박진감 넘치는 연주를 들려주었다. 오케스트라는 로시니 특유의 크레셴도를 효과적으로 살려내며, 미풍 같은 가벼움과 장중한 무게감을 빠른 템포로 교차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란데오페라합창단 역시 감정을 살린 합창으로 작품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공연에서 관객이 이 익숙하지 않은 작품을 수월하게 감상할 수 있었던 것은 대본의 자연스러운 번역과 번안 덕택이었다. 이탈리아어 가사를 우리말로 옮겨 노래하는 것이 가수들에게는 오히려 힘든 도전이지만, 이들이 노래하는 한국어 가사는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전달되었다.

 

섬김과 희생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한 모세의 기도가 희망의 노래로 바뀌는 감동의 무대였다.

(이용숙. 오페라평론가, 연합뉴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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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09/04/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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