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음악, 법의학자를 만나다 - 슈베르트 편'공연 안내-세종체임버홀
http://to.goclassic.co.kr/news/7570

티켓 구매 문의 |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사무국(02-718-4599)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티켓가격 | R석 30,000원, S석 20,000원(단체8인이상 30%할인)

R석 장애인(동반1인/1인가)50% 15000원
S석 장애인(동반1인/1인가)50% 10000원
R석 니르바나오케스트라후원회원30% 21000원
S석 니르바나오케스트라후원회원30% 14000원
 

주최 | 니르바나오케스트라 
주관 | 니르바나사무국 
후원 | 니르바나 오케스트라 후원회, 월간 「불교문화」

 






<보도자료> 2009. 8.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09년 제3회 정기 공연

 



「음악, 법의학자를 만나다」


-슈베르트 편-

 


담당 :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사무국 심소연 실장

(02-718-4599 / 010-4399-5235)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장 : 강형진) 2009년 제3회 정기공연
「음악, 법의학자를 만나다-모차르트 편」이 9월 2일(수) 저녁 7시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세계 어디서도 시도된 바 없는 실험적 음악회.
법의학자가 들려주는 음악가들의 생로병사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음악가들의 삶 뿐만 아니라 음악에 담긴 숨은 의미들을 보다 감동적으로 느낄 수 있다.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09년 제3회 정기 공연의 주인공은 오스트리아의 낭만주의 작곡가 슈베르트(Franz Peter Schubert 1797-1828). 빈에서 독일출신 초등학교 교장인 아버지와 요리사인 어머니사이의 12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11살 때 성악으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고, 바이올린연주, 지휘 등 다방면에서 능력을 보여준 그였지만, 15세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젊은 여자와 재혼한 아버지와의 갈등이 시작되면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했다. 변성기로 아름다운 목소리를 잃은 슈베르트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작곡을 시작했지만, 음악을 직업으로 하는 것에 반대한 아버지의 끊임없는 간섭이 가장 큰 고민이었다.

이후, 슈베르트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절친한 친구 쇼버와 그 가족들의 진심어린 지원속에서 그는 새로운 음악활동을 펼쳐가는데, 이 때 탄생한 곡중 하나가 유명한 ‘송어’이다.


슈베르트는 고독을 싫어하고 기쁨을 그대로 표현하여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고, 우정의 따뜻함 없이는 잠시도 견디지 못하는 빈사람다운 기질을 그대로 갖고 있는 사람이었다. 베토벤을 존경했던 슈베르트는 32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998곡을 작곡했고 이중 633곡의 가곡은 아름다운 선율과 색채 넘치는 화성(和聲)에 힘입어 가곡이 주요 음악 분야의 하나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음악적으로 뛰어난 슈베르트를 질투하듯, 좋은 친구였지만 방탕했던 쇼버와 함께 사창가를 드나들면서 매독에 걸린 슈베르트는 32살의 젊은 나이에 요절하고 말았다.

사인은 신경열(神經熱). 그 당시 신경열이란 헛소리, 불면증, 의식장애 등과 같은 뇌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에 붙여졌던 진단명이다. 이것을 장티푸스 증상의 일종으로 여겼기 때문에 일반 의학자들은 물론 권위 있는 의학자들조차 슈베르트의 사인을 장티푸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1980년 슈베르트의 사인이 매독이라고 주장한 에릭 샘스의 <슈베르트의 사인 재진단>이 발표되고, 1997년 슈베르트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여 그의 사인이 매독에 의한 것이라는 설이 강하게 대두되면서, 그의 사인은 장티푸스에서 매독으로 전환되기 시작했다.


매독은 통상 3단계로 진행되는데, 3기 매독의 특이한 점은 매독균인 스피로헤타가 뇌를 침범하는 경우, 처음에는 불가사의하게도 의식이 명료해지며, 정서적인 극치감, 심지어는 천재적인 창의성이 발현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고통에 몸부림치다가도 어느 순간 멀쩡해지며 황홀한 도취에 빠지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슈베르트는 사망을 앞두고 수년 사이에 수많은 걸작품들을 쏟아냈다.

슈베르트는 매독 제3기증상이 깊어지던 때, 장티푸스가 발병하여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이다. 즉, 매독으로 저항력이 감퇴된 슈베르트의 몸에 장티푸스 균이 침입하여 빠르게 사망에 이른 것이었다.

 


이번 공연의 연주자는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강형진 단장을 필두로 바이올린 양혜순, 첼로 강효정, 베이스 우경민, 피아노 김준희, 바리톤 김재일이 함께 한다.

 

이번 연주회도 법의학계의 권위자 문국진 박사(前고려대 의대 교수, 학술원 정회원)로부터 슈베르트의 음악과 함께 그의 생로병사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음악과 의학의 만남을 이끌어줄 길잡이 문국진 박사는 최초의 국내 법의학자로 올해 84세를 맞이하지만 매년 책 한권씩이 출간될 정도로 왕성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바흐의 두개골을 열다」,「모차르트의 귀」등 약 45권의 책을 출간한바 있다.


Program 안내

 


공연 및 대담자, 진행자 소개 ......................... 니르바나 솔리스트 앙상블 단장

 


제 1 주제 - 성장기에 있어서 아버지와의 관계

 


Vier Impromptus fϋr Klavier Op.90, D.899 No. 3, 4

 


제 2 주제 - 슈베르트 음악을 위한 모임 Schubertiad

 


Sonate fϋr Arpeggione und Klavier a-Moll D.821

 


제 3 주제 - 아픔 없는 병과의 투쟁

 


Der Lindenbaum

Ewkőnig
An die Musik

 


제 4 주제 - 슈베르트 사인의 내막

 


"Die Forelle" Quintett A-Dur D.667 (Op.post.114)



출연진
 


해설자 문국진 박사

1925년 평양출생.
국내 최초 법의학 교실 창설(고려대).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박사 학위취득

미국 컬럼비아 퍼시픽 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취득.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 과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 교수,

뉴욕대학교 의과대학 객원교수 역임

현 대한민국 학술원 정회원, 현 국제법의학회 한국 대표, 현 미국 및 영국 법의학회 회원

세계평화교수 아카데미상, 동아의료 문화상, 대한민국 학술원상 수상

최신 법의학, 법의 검시학, 의료 법학 등 의학서적 및 바흐의 두개골을 열다, 모차르트의 귀 등 45 권의 저서편찬

 


Violin 강형진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장 강형진

서울예고 졸업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Violin 전공)

불가리아 소피아 아카데미 석사과정

KBS 교향악단 단원, 안양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 역임

계원 학교, 선화 중고등학교, 대진대학교 강사역임

KBS 라디오 한민족방송 문화한마당 ‘클래식 이야기’ 해설

(2007.4 ~ 2009. 4)

현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 감독 겸 단장

현 니르바나 솔리스트 앙상블 음악 감독 겸 단장

 


Viola
양혜순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졸업 및 동 대학원을 수료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석사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대전시민회관, 독일 뒤셀도르프,

쾰른 독주회

독일 마인츠시 초청 실내악 연주,

대전시향,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비올라 수석 역임

현 서울바로크합주단 단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이화여대, 국민대, 세종대,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 출강

 


Cello 강효정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음대 졸업, 서울대 음대 대학원 수료

독일 뒤셀도르프 음대 Cello 전공 KA 졸업

독일 쾰른음대 Baroque Cello, Viola da gamba KA 졸업

동대학 원전악기 실내악 KE 졸업

DAAD 장학콩쿨 수상

부천시향 첼로 상임단원 역임

Essen Folkwang Chamber Orchestra 단원 역임

Niederreinisches Orchestra 단원 역임

현 서울대, 협성대 출강

 


D. Bass 우경민

중앙대학교 관현악과 졸업

독일 뒤셀도르프 음대 석사 졸업

실내악, 오페라 등 다수 활동

Gurtzenlich Orchestra 객원 단원 역임

쾰른 음대 음악학 수료

현 니르바나 오케스트라, 코리아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꾸러기 예술단 등 수석 활동 중

 


Piano 김준희

예원학교, 서울예고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박사

San Francisco Conservatory of Music 전문연주자 학위 취득

전국학생음악콩쿨 대상및 문교부장관상, 소년한국일보콩쿨 대상,

문화일보콩쿨 1위.

삼익콩쿨 2위, 틴에이져 콩쿨 입상, 서울청소년실내악콩쿨 입상,

한국피아노학회 주최 신인음악콩쿨입상

Los Angeles International Liszt Piano Competition입상

Carmel Music Society Competition 입상

예원학교 실기 수석으로 예원오케스트라와 협연

서울대학교 실기 수석으로 KBS 공사 창립기념 프로그램 출연 및 연주

서울대학교 춘계연주회, 발전기금 연주회 출연

젊은이의 음악제 출연 (영산아트홀)

JM 데뷔 연주회 오디션 합격 및 리사이틀 (문화일보홀)

영산그레이스 홀 초청 금요음악회, 독주회 (영산그레이스홀)

40th American Liszt Society Annual Conference에서 연주

UI Percussion Ensemble 과 연주

Bösendorfer Hall에서 연주

San Francisco New Music Ensemble 연주 (3회)

미국 일리노이, 샌프란시스코, 버클리, 산마테오 지역에서 10여차례 독주회와 실내악연주회

서울대학교 TA, 일리노이 음대 반주조교, Stanford University Visiting Scholar 역임

현 상명대, 명지대, 전남대 출강

 


Bariton 김재일

서울대학교 성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독일 뒤셀도르프
로버트 슈만 음악대학 졸업.

독일 라인스베릌 국제 오페라 페스티벌 콩쿨 오페라 루치아

주역으로 입상 및 독일 데뷔.

국내외에서 오페라 루치아, 리골렛토, 니벨룽엔의 반지,

토스카, 춘희, 라보엠 등 주역 출연. 교성곡 혜초,

부모은중송, 보현행원송, 찬불소리 등 독창자 출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출강

 

작성 '09/08/14 16:20
so***수정 삭제 트랙백 보내기
링크 글 (Trackback) 받는 주소: 로그인 필요
0/1200byte
한 줄 덧글 달기
 
 0
 


뉴스란에 등록하신 공연정보는 공연에도 링크될 수 있습니다.
번호 글쓴이 제목 날짜 조회추천
6702un*** '09/08/2013191 
6701li*** '09/08/20131822
6700gr*** '09/08/19131953
6699wo*** '09/08/1913181 
6690br*** '09/08/1913191 
6688en*** '09/08/1913183 
6687sa*** '09/08/19131841
6686im*** '09/08/1813195 
6685br*** '09/08/1813280 
6684pi*** '09/08/1813183 
6683je*** '09/08/1813198 
6682sm*** '09/08/1813189 
6681ha*** '09/08/1713186 
6680lu*** '09/08/1713189 
6679ma*** '09/08/1713188 
6678ko*** '09/08/1513199 
6677da*** '09/08/1513184 
6676vn*** '09/08/1413177 
6675vn*** '09/08/1413184 
6674so*** '09/08/1413198 
6673to*** '09/08/1413197 
6672je*** '09/08/1413186 
6671bu*** '09/08/1313190 
6669ma*** '09/08/1313191 
6668al*** '09/08/1313188 
새 글 쓰기

처음  이전  791  792  793  794  795  796  797  798  799  800  다음  마지막  
총 게시물: 26391 (796/1056)  뒤로  앞으로  목록보기
Copyright © 1999-2020 고클래식 All rights reserved.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us by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