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의 음향상의 단점을 커버하기위해 스피커를 쓴다는 설명이 설득력있게 들립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클래식공연장에 어울리지않는 대형스피커를 치우지도 않고 무대옆에 쌓아둔 것을 설명하기 어려울 것같네요.
실제로 사용되니까 치우지 않는거였군요. 마이크도 마찬가지고요.



>레퍼런스와 함께 확신을 못드려서 죄송하지만 - 제가 워낙 서점에서 스탠딩으로 책 보고 넘기는 일이 많아서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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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스피커는 대개 잔향 등 홀 자체의 단점을 커버하는 목적으로 약간씩 소리를 낸다고 어디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공연장 천장에 마이크가 달려있지 않다면 쓰일 수 없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