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크너와 말러.. 둘다 잘하는 지휘자는?
http://to.goclassic.co.kr/symphony/17923
주로 첼리비다케, 반트, 텐슈테트 위주로 듣는 유저입니다.

최근들어 문득 궁금해진게..
브루크너와 말러... 동시에 잘하는 지휘자가 있을까요?

어떻게보면 상반된 작곡가이긴 하지만.. 잘 들어보면 비슷한점도 많고..
그런데.. 둘다 잘하는 지휘자는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첼리나 반트같은경우는 스스로들 밝혔듯이 말러와는 거리감이 먼 반면에
텐슈테트는 말러 스페셜리스트이기도 하고 브루크너 음반도 있는데..
약간 가볍고.. 점점 빨라지는 템포가 브루크너에서는 조금은 그렇더라구요 ^^;;

말러를 잘하는 지휘자는 많은 반면에..
브루크너는 상대적으로 많지는 않은데... ( 아마도 표현의 차이가 클텐데.. )
혹시 둘다 잘하는 지휘자는 없는지 고수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

작성 '12/04/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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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

굳이 찾자면 카라얀 아닐까요? 다만 말러교향곡을 자주 연주하지 않은 것일뿐...

12/04/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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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k***:

샤이도 있습니다.

12/04/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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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시노폴리나 샤이도 양쪽에서 평가가 괜찮은 편 아닌가요?

12/04/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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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

브루크너 는 카라얀 ,그리고 브루크너+말러 는 아바도 라고 말하고 싶네요

12/04/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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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하이팅크가 양쪽을 다 어우르는 지휘자로서는 최고 같습니다.
카라얀은 말러에서 부족하고 시노폴리와 아바도, 샤이는 말러에 비해 브루크너에서는 다소 힘이 부치고...
양쪽 다 녹음 수는 적지만 쥴리니도 브루크너와 말러 모두 훌륭한 음반을 남겼죠.

12/04/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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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

카라얀이 말러에서 부족하다면 양적 측면이겠지요. 4번 5번 6번 9번만 남겼던가요? 남아있는 연주는 수준급으로 평가받지 않습니까? 아마 말러에 흥미를 가지고 전곡 녹음을 했다면 카라얀은 말러교향곡에서도 나름대로 영역을 구축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12/04/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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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대지의 노래' 녹음도 있습니다 :)

12/04/20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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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브룩-말러 전집을 완성한 세계최초의 지휘자, 그 이름하여 베르나르드 하이팅크, 우리시대의 진정한 전집마!

12/04/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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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브루크너 말러 둘다 잘하는 지휘자로는 위의 의견처럼 시노폴리 와 샤이 이지요

12/04/1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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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

굳이 꼽자면 하이팅크, 샤이를 저도 꼽고 싶은데, 엄밀하게 말하면, 둘다 치우침이 없다고 보긴 어려울것 같네요. 하이팅크의 경우, 말러가 우세하게 느껴지고 샤이의 경우에는 부룩크너에 약간 더 무게가 나가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베를린 시절에 아바도가 부룩크너에 도전(?)했었는데 다시 음반을 녹음하지 않더군요. 그만큼 두 음악은 좀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두 음악을 모두 잘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12/04/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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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

제 생각에는 샤이는 말러 쪽이 훨씬 우세인 것 같습니다. 고클에서만 봐도 말러 쪽 추천횟수가 압도적으로 더 많죠.

12/04/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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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요즘 최정상 지휘자들은 대부분
말러와 부르크너 양쪽 모두 수준이상이더군요.
정명훈 씨만 해도 말러는 예전부터 괜찮았고 브루크너 연주도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말러가 보편적인 레퍼토리로 진입하면서
지휘자로 먹고 살려면 말러는 당연히 연주해야 하는 풍토가
성립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12/04/1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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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말러와 브루크너를 전곡을 녹음하지는 않았지만, 양쪽 다 상당수의 녹음을 남긴 지휘자로 클렘페러도 있습니다.

12/04/1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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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양쪽 모두 전곡을 남기진 안했지만 이분들이 기반의 초석을 다졌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스베틀라노프는 말러전곡 브루크너 8번, 솔티경이 빠질수 없겠죠
음....그리고
로제스트벤스키, 유명한 야샤 호렌슈타인, 브루노 발터
이분들도 빠져서는 안되겠습니다.....

12/04/20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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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

엘리아후 인발 그러고보니 양쪽모두 전곡레코딩을했지요...
번스타인은 브루크너 9번이 유명합니다.

12/04/20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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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로린 마젤은 여기에 낄 수 없을까요? 흠..

12/04/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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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이건 무조건 하이팅크죠.

12/04/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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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하이팅크!

12/04/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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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

말러와 슈트라우스도 시노폴리를 손꼽을 수 있을겁니다. 슈트라우스에 가장 적합한 오케스트라에 있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고..

12/04/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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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파비오 루이지는 양쪽 다 많이 하긴 했는데, 말러 쪽 완성도가 슈트라우스에 비해 조금 떨어진다는 느낌이 있긴 하죠.

12/04/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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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

얀손스..

12/04/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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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을 작성자가 직접 삭제하였습니다

12/04/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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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솔티가 쇼스타코비치 전집을 남겼나요?

브루크너, 말러, 쇼스타코비치에 시벨리우스까지 끼면, 전집 남긴 분들이 아무도 없죠 (적어도 제가 아는 한에서는...)

12/04/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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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

아..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한거 같네요. 솔티가 쇼스타를 많이 녹음하긴 했는데 전집까지는 완성 못 한거 같습니다.
덧글 순서가 좀 꼬이긴 하지만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시벨리우스까지 낀다면 제가 알기로도 아무도 없고 (하이팅크, 인발 둘다 시벨리우스 하는걸 못 봤으니) 가장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래틀이 아닐까 싶네요.

12/04/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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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솔티가 죽기전에 쇼스타전집 완성못한거에 안타까움을 많이 피력했었습니다.

12/04/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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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샤이와 시노폴리의 브루크너가 말러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시노폴리는
물론 첫 손을 꼽으라면 하이팅크긴 하죠.
둘 모두 전곡을 남긴 지휘자는 솔티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예전에 한번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브루크너, 말러, 거기에 쇼스타까지 전집을 남긴 지휘자는 하이팅크, 인발.. 두명만이더군요.^^

또 특이하게 지휘자가 모두 다르게 세 전집을 남긴 오케스트라는 WDR 쾰른입니다.^^ (반트-베르티니-바르샤이)

12/04/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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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그러고 보니 로린 마젤이 언급이 잘 안되는 게 신기합니다.
말러를 잘 할 거 같은 데 실상은 브루크너가 더 고평가더군요.
아주 정석적인 연주를 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12/04/2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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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흠... 그러고 보니 로린 마젤은 말러-브루크너-시벨리우스를 다 녹음했군요. 말러랑 시벨리우스는 그 무시무시한 비엔나 필과 함께...

12/04/2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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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바빠서 몇일 못들어온 사이에 이렇게 많은 댓글들이;;;
고수님들 감사합니다 ^^ 하이팅크로 한번 도전해봐야 겠내요 ㅋㅋ

12/04/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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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하이팅크는 못하는게 없는것같네요.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의 배경음악이 어찌나 애잔한지모르겠습니다. 역시나입니다.

12/04/2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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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전집마'..라는게 있을줄은 미처 몰랐어요..ㅎㅎㅎ

12/04/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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