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합창 교향곡의 최고 녹음
http://to.goclassic.co.kr/symphony/19563

고클의 회원님들이 지난 20년간 극도로 부정해 왔지만

 

텐슈테드도 아니고 아바도도 아니고 푸뱅도 아니고

 

Ernest Ansermet

 

이 지휘자 녹음이 절대 지존입니다

 

이상하게 이 지휘자 음반은 형편 없는 푸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 고클에서

 

 

이 음반은 1악장, 2악장도 최고이지만

 

4악장의 훌륭한 바리톤의 도입부와 뛰어난 행진곡풍 중간 부분

날카롭고 정확하고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Ansermet의 지휘 음반이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합창 교향곡 음반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네요

 

Beethoven이 직접 지휘했어도 이것보다 더 잘 하지 못했을 겁니다

 

 

 

내용 추가합니다

아래에 나오는 유튜브 링크에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적은 분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Anon Ymous1년 전

My favorite performance of this music.

Can't imagine any more perfect rendition.

Any other performance pales by comparison: the tempos, tone, balances in the orchestra, singing...

the ultiimate performance of this piece.

 

 

 

https://www.youtube.com/watch?v=YbF_i0CaPJ8

 

https://www.youtube.com/watch?v=5uuG3nSkS1w

 

https://www.youtube.com/watch?v=Itt-zds_Whk

 

https://www.youtube.com/watch?v=jxMWrGZxeE4

 

 

작성 '20/06/2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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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

앙세르메의 합창 교향곡...두 말한 것도 없이 좋은 연주지요. 이 곡을 테이프로 가지고 있는데 아주 가끔 아날로그가 생각날때 듣습니다. 카라얀 70년대 합창도 성음 테이프로 가지고 있구요. 요즘 각종 베토벤 교향곡 전집이 새로 나오기도 하지만, 재탕 삼탕으로 출시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상하게 앙세르메 연주는 나오질 않아 아쉬움은 있습니다. 다만 저 전집이 음질이 그렇게 좋은 수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첨언하자면 이것도 개인적 생각이지만 음반에 있어서 절대지존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각자 좋아하는 주관적 차원의 지존은 있을지 몰라도 '절대'는 존재하기 불가능하다는 것이지요. 개인적 차원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연주란 것이 시기나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경우가 다반사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앙세르메의 베토벤 교향곡이 좀 더 좋은 음질로, 가능하면 오리지널 자켓으로 나오길 바랍니다. 너무 푸대접이라는 느낌이 있어요.

20/06/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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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

네, 저도 80년대부터 이 음반을 정말 사랑해 왔습니다.
다만 LP에서는 3악장이 앞뒤로 짤려 있어서 아쉬웠었죠

그리고 위의 4악장 유튜브 링크에 어느 분이 이 음반에 대해 아래와 같이 평해 주었습니다

Anon Ymous1년 전

My favorite performance of this music. Can't imagine any more perfect rendition. Any other performance pales by comparison: the tempos, tone, balances in the orchestra, singing... the ultiimate performance of this piece.

20/06/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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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브람홀님은 세월이 가도 여전하시네요. ㅎ
님 생각에 동의는 하지 않지만, 자기 확신을 이리 오랜 세월 유지하는 것은 존경합니다.(비꼬는 거 전혀 아니고요 이 부분만은 존경합니다.)
제 바람은 "절대", "지존"이라는 말 보다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연주" 이 정도에서 그치셨으면 합니다. ~^^

20/06/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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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

네, 님께서도 앙세르메보다는 다른 음반이 낫다고 생각하시는군요

다만, 위의 4악장 링크에 아래와 같이 소감을 적어준 분이 있습니다

Anon Ymous1년 전

My favorite performance of this music.
Can't imagine any more perfect rendition.
Any other performance pales by comparison: the tempos, tone, balances in the orchestra, singing... the ultiimate performance of this piece.

20/06/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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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하하. 말씀하시는 분들이 참 아기자기 재미있습니다. 누구나 지존으로 여기는 연주가 있지요. 시사토론란에는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욕설을 퍼붓는 사람들도 있는데 여기는 참 마음이 선하신 분들만 출입을 하시는듯 합니다. 결론은 취향이지요. 취향을 가지고 갑론을박 하시는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저마다의 지존이 있게 마련입니다. 저도 앙세르메의 9번을 좋게 듣고 있습니다. 참 좋은 연주입니다.

20/06/2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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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

옛날에 흔히 보이던 음반이 요즘에 오히려 보이지 않은 경우가 가끔 있더군요.
유튜브에서 링크해 주신 연주를 들어보니 좋은 연주인것은 확실합니다. 하나 하나 흠잡을곳 없는 연주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음반이 세월을 풍상을 돌파하여 명반의 이름을 얻기위한 조건의 필요조건은 충분히 충족한 연주지만 충분조건에 해당하는 부분, 그러니가 연주녹음이 갖고 있는 전곡을 일관하는 개성과 그 개성을 전달하는 연주의 집중력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 호소력이 라는 점에서는 이 연주와 비슷한 연주가 너무도 많은것도 사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양자의 조건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공감이 가능할 때 그 음반이 역사적 명반이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악장별로 흠잡을곳은 없지만 사람의 영혼을 흔들어서 포박하는 탁월한 호소력은 저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런 음반이 적지 않죠. 그래서 늘 논란이 되는 음반이 되기도 하고.

20/06/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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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허허... 오랫만에 앙세르메 들어봐야겠네요...

20/06/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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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을 작성자가 직접 삭제하였습니다

20/06/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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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글쎄요.. 앙세르메의 해당 음반은 LP로도 있고 애청하는 음반 중 하나지만...베토벤 9번의 최고봉이라고 생각한 적은 단 한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음반은 아바도의 2000년 녹음과 쿠벨릭의 녹음이고 가장 좋아하는 음반은 아바도의 빈필 녹음과 클렘페러의 1960년 실황인데, 앙세르메 음반이 어느 쪽에도 가깝지 않다는 점은 분명합니다만... 유튜브 댓글에서 그 녹음이 최고라고 평하는 사람들이 각 영상마다 있듯이 다 사람 취향입니다.

20/06/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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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앙세르메...

저도 참 좋아하는 지휘자인데 교향곡 분야에선 관현악곡보다는 덜 손이 가는 지휘자입니다.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 출신 작곡가들의 곡에선 앙세르메를 능가할 지휘자는 찾기 어렵죠.
감성적이고 묘사적인 곡에서의 해석의 탁월함 지금 들어도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런데 독일계 작곡가들의 곡에선 딱히 떠오르는 음반이 없습니다.
그의 특성이 이 음반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잘 들어보면 합창 교향곡을 이렇게 매끄럽고 유연하게 선율미 잘 살려 지휘하는 음반을 찾기 힘들지만 치열함과 숭고한 정신과 같은 면은 덜 느껴집니다.

외모가 아주 아름다운 여성을 만났지만 톡 쏘는 매력까지는 느끼지 못하는 심정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매끄럽게 잘 다듬어 표현해야 하는 곡들에서는 앙세르메가 정말 지존급입니다만
치열함과 정신적 깊이가 더 중요한 곡들에선 선호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20/06/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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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브람홀 님은 자기주관이 독특하고 강고해서 일부한테 '기인' 취급을 받기도 하고 한때는 다구리를 당한 끝에 이 고클에서 도편 추방을 당한 아픔도 겪으셨지만... 재미나고 기발한 의견이 많은데다 주관이 강고한 데 비해 아집은 과히 느껴지지 않아 글도 토론도 재미납니다...

20/06/2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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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앙세르메가 푸대접이라? 금시초문이네요. 당장 저부터도 앙세르메 음반은 두고두고 우려먹듯 잘 듣고 있는데요.
글구 예술에서 최고라는 건 당연히 주관적인 것이고 님에게 있어 앙세르메 합창이 최고라면 그것은 존중받아야죠.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에게 있어 아바도, 푸뱅 등이 최고라면 마찬가지로 존중받아야 되는 거고요.
근데, 100인이 있으면 100명에게 각자의 최고가 있는 법인데

20/07/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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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

100인이 있으면 100명에게 각자의 최고가 있으니
그런 각자의 차트를 실컷 쏟아내보라고 이런 커뮤니티와 게시판도 있는 거 아닐까요? 그런 개인 차트를 밝히지도 않으면서 밝힌 사람한테 개인 의견을 밝혔다고 뭐라 하는 건 뭐 사실 이런 데서 늘 있는 일이긴 합니다만서도 좀 씁쓸하죠.

20/07/06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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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

goblet님, 바로 위에 있는 "인류 최고의 음반"에도 소감 부탁 드립니다^^

20/07/06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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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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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blet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를 표명하는 글에나 해당되는 것입니다. 이 글의 경우에도 제목이 '나의 베스트~'와 같은 식으로 제시되고 내용 또한 개인적인 감상과 견해로 적었다면 이런 논란이 생기지 않았을 겁니다.

greatgig님의 문제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마치 객관적인 사실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전의 '베토벤 조작론'이나 '비틀즈의 악보 문맹론' 같이 왜곡되고 편향된 내용의 글도 그렇고 이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찌 쓰는 글마다 그렇게 왜곡과 편향으로 가득하고 개인적 견해를 객관적 사실로 호도할 수 있는지 의아합니다. 일부러 관심을 끌기위해 그런 것으로 의심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greatgig님께서는 이제 그만 자중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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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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