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교향곡 5번
http://to.goclassic.co.kr/symphony/19251

베토벤 교향곡 5번 3악장에서

콘트라베이스의 몸부림치면서 몸에 와 닿는 꿈틀거리는 연주를 듣고 싶습니다.

어떤 연주자를 선택하면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요.

작성 '18/04/0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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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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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당연 푸르트뱅글러 옹의 팔라스트 실황(47년도) 이 아닐까요? 전 그렇다고 강력히 외칩니다. ^^

18/04/0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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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시작할 때 바탕을 이룬 철학은 주관성이 아니라 역사적 객관성이었는데 종국에는 푸옹 닮아가는 듯한 이 늙은이가 있습니다. 늙을 수록 점점 더 서두르는 것이 감당이 안될 때가 있습니다. 보시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lNtb-ly1I_k&feature=youtu.be"

18/04/0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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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칼뵘 베를린필요

18/04/03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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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파보 예르비, 도이치 캄머필하모닉
데이빗 진만, 톤할레 취리히

18/04/0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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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텐슈테트 / 런던 필 / BBC LEGEND반이죠.

18/04/0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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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그 대목은 틸레만,빈필이 재미납니다.
처음에는 느리게 시작했다 푸르트벵글러처럼 가속을 밟아가기 좋아하는 틸레만의 성향에 빈필 주자들이 약간 저항감을 느끼는 듯 앙상블이 그다지 일사불란하지 않고 더러 엇박을 내는데 본의 아니게 그게 아주 매력적인 박자감을 자아냅니다. 앙상블이 일사불란하지 못하다보니 당연히 얌전하고 정교하지 못하고 다소 거칠고 우왕좌왕하는 느낌을 주는데 오히려 거기서 역동적인 콘트라바스의 꿈틀거림이 살아나는 것 같더군요.

아르농쿠르도 마지막 레코딩도 좀 그런 편입니다. 정말 제멋대로 연주한 느낌.

18/04/1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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