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교향곡 9번 정리 1
http://to.goclassic.co.kr/symphony/19630

너무 유명한 곡이라 다들 많은 연주를 들어보셨을 듯 합니다 .

역시 저도 들어본 연주는 많으나 아직 갈 길이 멀지요 .



년도는 대충은 기억은 합니다만 고클 디스코그라피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빠진 연주도 첨가합니다



1. 스토코프스키 필라델피아 1934

세기의 정력가 스토코프스키의 필라델피아 상임시절 연주입니다

너투브에 있어 맛은 본 듯 합니다 .

그냥 역사적인 기록이죠



2. 바인가르트너 빈 필 1935



베토벤 사이클로는 일 등입니다

오래된 녹음이지만 필청할만한 명연주입니다 .

푸르트벵글러에 비하면 상당히 객관적입니다 .



3. 푸르트벵글러

베린필 37년

런던에서의 연주로 당시 푸르트벵글러는 서정성이 훨씬 강하던 시기입니다

오래된 명연으로 한 번 쯤 들어보실만합니다



42년 베린 필 두 종류

3월 연주와 4월 히틀러 생일 전야 공연이 있습니다 .

토스카니니의 41년 연주와 더불어 파괴적인 연주로는 최고를 다툴 듯 합니다 .

히틀러 전야 연주는 특히 그로테스크한 파괴미학의 극치로

미칠듯한 피날레의 가속도는 파국이 생각나는 연주입니다



43년 스톡홀름

전시 스웨덴에서 나치 치하 위문공연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현지 성악가와 현지 악단 공연입니다 .

저도 유일하게 완청을 안하다보니 평은 못합니다 .



51년 빈 필

52년 빈 필

53년 빈 필

51년 연주는 사실 언급이 없고 52년 연주는 장대한 대하 드라마를 보는 듯 합니다
51은  연주도 그럭저럭 일단 음질을 떠나 소리의 해상도가 너무 안 좋습니다.
53년 빈 필은 푸르트벵글러 연주치고는 팀파니가 너무 통통 거리다보니 저는 아쉬운 연주입니다 .



51년 바이로이트 두 종류

이엠아이는 최종리허설 실황이고 오르페오에서 공개된 연주는 본게임 연주입니다

문제는 본게임 연주가 푸르트벵글러 베토벤 9번에서는 제일 안 좋습니다

리허설 실황을 레게가 본게임 구두 발소리만 합성해서 발매한 것입니다만

그 사실이 오랜기간 비밀였고 오르페오 공개 이후 대중들이 알고 분개한 분들이 많지요

일반적으로 바이로이트라면 이엠아이를 연주를 말하고 오랜기간 명연으로 칭송받는 연주죠

3악장 아다지오와 4악장 합창의 생명력은 불멸입니다 .



54년 바이로이트



이 연주는 사실 전혀 알려진 연주는 아닙니다

브루크너가 생각나는 1악장으로 상당히 느리고 가수진은 바그너 전문 가수들입니다



54년 루체른

푸르트벵글러의 녹음 중 음질이 가장 좋고 축제성과 순수함이 잘 담긴

불멸급 연주입니다 .





4 토스카니니 엔비시 39년 41 52



이전 36 뉴욕 상임시절 연주 38년 엔비시와의 연주도 있습니다

36년 연주는 방송실황으로 음질은 상당히 안 좋습니다만

엔비시 시대보다는 자유스런 분위기입니다

38년은 못 들어봤고 39년은 12분대의 1악장에 굉장히 전투적이고 주정적 성격의 연주입니다

41년 아르헨티나 연주만큼 강렬함은 덜합니다.

토스카니니는 말년으로 갈수록 간결해지고 악보중심의 표준화 성향입니다

52년 연주는 강렬하면서 불멸 시리즈로 들으면 정말 건축적이고 음이 잘 다듬어져 있습니다 .



5 멩겔베르크 콘서트헤보우 1940 1938

둘다 마초적인 남성적인 연주입니다

멩겔베르크는 피날레를 의도적으로 리타르단도로 마친 연주입니다 .



6 카라얀

50년대 60년대 70년대 80년대 총 4번의 사이클 연주 이외에도 많은 수의 녹음이 남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토스카니니의 영향 연주로 빠르고 직선적입니다 .

제일 유명한 연주는 63년 베린필과의 연주입니다 .

푸르트벵글러와 토스카니니를 믹스한 듯 한 55년 빈 심포니의 연주가 독특합니다.





7 헤르만 아벤트로트

영감 카리스마로 무장된 아벤트로트는 역시 올드 시대 최고의 명연중 하나 입니다

50년 연주가 보통 일반적으로 알려진 연주고

53년 체코어 공연 51년 러시아어 공연 등이 있습니다

저는 53년 체코 공연을 손들겠습니다 .



8 브루노 발터

47년 케슬린 페리어를 기용한 런던 공연은

빠르고 공격적인 발터 스타일이 집약된 공연입니다

브루노 발터는 콜롬비아 시절 이전에는 굉장한 파이터입니다 .

그 이외 49년 뉴욕 필과의 연주 말년의 온화하고 낙천적인 해석이 담긴 콜롬비아와의 연주가 있습니다 .



9 .프리츠 부슈 1950년 덴마크

바이올린연주자 아돌프 부슈의 형입니다

역사적인 명연으로 한 번쯤 들어보실만한 연주입니다 .



10 . 에리히 클라이버 1952년 빈 필



카를로스의 아버지로 전형적인 빈 스타일의 지휘자로

이 분의 연주는 노래하듯 연주합니다

이 연주는 세련된 맛은 덜하나 고풍스런 맛이 담긴 연주죠



11 . 칼 뵘



54년 프랑크푸르트 57년 빈 심포니 63년 바이로이트 70년 빈 필 80년 빈 필

뵘의 비교적 젊은 시절 연주인 54년 연주나 57년연주는 나 중 연주에 비해

박진감이 있습니다 80년 빈 필은 도밍고를 기용한 성악도 문제고 너무 느립니다,

70년 빈 필은 유명하기는 합니다만 이 전 연주에 비해 평이합니다 .

63년 바이로이트도 한 번쯤 들어보실만합니다

54년 57년을 저라면 손들겠습니다 .



12 클렘페러

57년 이엠아이 정규 녹음 57년 테스타먼트 녹으 64년 연주 등이 있습니다

정통파 클렘페러는 베토벤에서도 대단히 스케일이 크고 느릿 느릿하나 골격이 잘 서있는 연주입니다

57년 테스타먼트가 제일 낫은 듯 합니다 .



13 프리차이 58년 베를린

디지의 최초 스테레오 녹음으로 역사적으로 손꼽히는 명연주입니다



14 첼리비다케

58년 라스칼라와 말년의 뮌헨 필 연주가 있습니다

50년대 연주는 스피드 빠른 푸르트벵글러의 영향이 짙은 연주고

말년 뮌헨은 느릿 느릿한 흐름식 연주입니다 .



15 뮌슈 보스톤 1958년

60분대 초반 초스피드의 과격 분자 뮌슈의 특징이 잘 담긴 연주입니다 .

격렬한 연주를 좋아하신다면 최선의 선택



16. 이고르마르케비치 라무뢰 61



이 시기의 마르케비치의 연주는 포스트 푸르트벵글러라 할 만큼 강렬함이 집중된 시기로

팀파니 소리가 강합니다



17 . 조지 셀 클리블랜드 61 필하모니아 68

클리블랜드의 셀과 객원 지휘시 셀은 전혀 다른 지휘자입니다

클리블랜드는 명확성 객원시는 박력으로 무장된 스타일입니다 .

68년 연주도 굉장히 강렬합니다 .



18 . 앙세르메 로망드

아기 천사 표지의 성음시절 연주로 잘 알려진 연주로

참 정확하고 표준적 사운드입니다 .



19 . 솔티 시카고 70년대 80년대



솔티의 연주 성향은 둘이 전혀 다른 성향입니다

전자는 토스카니니 후자는 푸르트벵글러 방식입니다.

80년대 연주는 템포가 확연히 느리죠





대충 70년대 연주까지는 정리한 듯 합니다



작성 '20/11/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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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43년 푸르트벵글러 연주도 훌륭합니다.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인데 소리가 옛날 방송녹음치고는 대단히 좋은 편입니다. 43년 아벤트로트 연주도 커플링되어 나온 버전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둘 다 명연이라고 할만 합니다.

20/11/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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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

저는 앙세르메의 연주만 듣습니다. 그걸로 충분하더군요
다른 지휘자 음반은 거의 듣지 않습니다
앙세르메가 고클에서는 이상하게 저평가 무시 당하고 있지만
원래 80년대 LP 시절에 앙세르메 연주 녹음은 유명했습니다
뭐....3악장이 앞뒤면으로 잘렸다고 불평하시는 분도 있었는데용
그렇다 하더라도 4악장이 너무나도 훌륭하게 때문에
앙세르메가 지존입니다
특히 4학장의 테너, 바리톤 보컬은 다른 음반은 비교 불가입니다

20/11/21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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