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 일기 시리즈 - 코라클 37
http://to.goclassic.co.kr/symphony/19694

 

 

 오케스트라의 녹음 세팅, 메인 마이크의 중요성

 

현재 코라클에서 하고 있는 온라인 오케스트라는 개별 악기에 콘덴서 마이크를 비치하여 연주를 녹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 오케스트라 촬영 및 녹음 과정에서 무대 정면 중앙의 메인 마이크와 2층의 샷건(지향성) 마이크를 통해 녹음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언제나 예산이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인적 물적 자원의 한계를 결정하지요 ㅜㅜ 저도 마이크를 여러개 쓰고 싶었습니다)
여기에 비추어보면 개별 악기마다 따로 녹음하여 얻는 음원이 메인 마이크로 전체 악기의 소리를 함께 담는 것에 비해서 부족한 점이 있는지 아니면 도리어 더 좋은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오케스트라 녹음을 많이 하는 음반사/레이블의 영상을 살펴보면 오케스트라 구성에 맞춰 마이크가 배치되고 특히 지휘자와 무대 사이의 공간에 메인 마이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설치된 여러 마이크로 녹음된 음원을 어떻게 활용하여 좋은 연주 음악을 만들어내는걸까요?

오케스트라 연주에 관한 녹음 기술에 관한 자료나 책도 찾아봤지만 기술적인 부분으로 들어가면 제가 모르는 부분이라 현장에서 활동하는 오디오 엔지니어분들을 찾아보면서 그분들이 쓰신 작업 후기나 경험들을 많이 찾아봤습니다.

다른 디테일한 내용은 빼고 보면 메인 마이크를 통해 만들어진 음원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엔지니어님마다 다르지만 60% 미만으로 사용하신다는 분은 없으셨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독주 부분이나 무대 안쪽의 관악기나 하프 등 보완이 필요한 부분과 좌우에 배치되었던 마이크를 통해 녹음된 음원을 사용한다더군요.

저에게 이런 귀중한 정보는 정말 소중했습니다. 왜냐하면 개별 녹음을 통해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런 공부를 통해 더 좋은 음악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메인 마이크가 중요하단 것은 알았으니 메인 마이크를 잘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부분은 이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 '21/02/22 16:50
kn***수정 삭제 트랙백 보내기
링크 글 (Trackback) 받는 주소: 로그인 필요
0/1200byte
한 줄 덧글 달기
 
 0
 

장르별로 곡 및 음반에 대한 의견 교환 (음반 추천 요청 외의 질문은 [질문과 대답] 게시판으로)
번호 글쓴이 제목 날짜 조회추천
8826le*** '21/02/27152 
8825kn*** '21/02/2482 
8824kn*** '21/02/2282 
8823fa*** '21/02/223042
8822kn*** '21/02/191162
8821no*** '21/02/162944
8820kn*** '21/02/131451
8819gr*** '21/02/111077 
8818le*** '21/02/09402 
8817kn*** '21/02/091221
8816jh*** '21/02/075372
8815le*** '21/02/075932
8814le*** '21/02/025292
8813gr*** '21/01/306294
8812kn*** '21/01/29209 
8811wi*** '21/01/29535 
8810dw*** '21/01/271081 
8809kn*** '21/01/281471
8808kn*** '21/01/27147 
8807kn*** '21/01/261571
8806kn*** '21/01/23217 
8805hj*** '21/01/22602 
8804kn*** '21/01/22171 
8803be*** '21/01/217018
8802kn*** '21/01/20205 
새 글 쓰기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마지막  
총 게시물: 15026 (1/602)  뒤로  앞으로  목록보기
Copyright © 1999-2021 고클래식 All rights reserved.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us by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