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공연소식 - 음악계 뉴스란에 등록하시면 자동으로 조회됩니다. 최종 편집: '19/06/16  
프레스코화
2019.11.09 ~ 2019.11.10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분류: 발레
가격: R석 60,000원, S석 40,000원, A석 30,000원, B석 20,000원
제작사: 대전예술의전당
 
출연: Array
 
[소개] 프랑스 최정상 안무가의 환상적인 모던발레 클래식 발레의 우아함과 현대무용의 파격이 조화를 이룬 작품들로 프랑스 무용을 대표하는 안무가 앙쥴랭 프렐조카쥬. 그가 이끄는 ‘프렐조카쥬 발레단’이 최신작 <프레스코화>를 가지고 대전예술의전당을 찾는다. 클래식 발레 전공 후 현대무용가로 전향하여 1984년 안무가로 데뷔한 프렐조카쥬는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움직임, 독특한 미학과 파격적인 해성, 뛰어난 안무 테크닉등으로 데뷔하자마자 단번에 무용계의 주목을 받았다. 1990년대부터 리옹오페라발레, 파리오페라발레, 뉴욕시티발레, 볼쇼이발레 등 세계적인 발레단의 작품을 안무 하였고, 2006년부터는 약상 프로방스에 건설된 프랑스 최초의 무용창작센터 더 파빌론 누아르(The Pavilon Noir)에 자신의 무용단과 함께 입성하여 창작센터의 상임 안무가로 매년 1~2편의 신작들을 꾸준히 발표해 오고 있다. 그는‘브누아 드 라 당스’와‘베시 어워드’를 비롯하여 수많은 안무상을 수상하였고,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을 수훈하기도 하는 등 명실 공히 프랑스를 대표하는 안무가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30년간 50여 편 가까이 작품을 발표했음에도 프렐조카쥬의 작품들은 여전히 세련된 감각과 독창적인 해석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1990년작<로미오와 줄리엣>은 배경을 미래의 통제된 계급 사회로 바꾸어 작품을 재해석했고, 2014년 내한했던 <스노우 화이트>에서는‘백설공주’를 사춘기 소녀와 성인 여성의 욕망을 대립되는 구조로 바꾸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서보일 <프레스코화>는 중국의 설화집 <요재지이(聊齋志?)>에 수록된 <벽화>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여 만든 최신작으로, 오래된 절을 방문한 한 남자가 벽에 그려진 긴 머리의 여인에게 매혹되어 그림 속세계로 빨려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프렐조카쥬는 창의적이고 간결한 안무에 아름다운 조명과 의상을 더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무엇보다 탁월한 표현력과 신체조건을 지닌 무용수들은 인간의 움직임이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를 새삼 깨닫게 해줄 것이다. 모든 면에서 잘 만들어진 뛰어난 모던 발레 작품을 만나고 싶다면 <프레스코화>를 절대 놓치지 말자.

출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통합전산망 www.kop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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