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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AFE, Spark Place #2
2019.05.17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분류: 무용
가격: 전석 30,000원
제작사: (사)한국현대무용협회
 
출연: 양승관, 황석진, 강수민, 김효빈, 장은성, 이유선, 조은별 등
 
[공연소개] #양승관 타인에게 잘 보이려는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나날히 발전하는 스마트폰의 기술은 모두를 뛰어난 연출가로 만들어준다. 현재 우리는 자신의 시선보다, 타인의 시선이 더 중요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듯 하다. SNS에 사진이나 생각을 공유할 때 어떤 사진이 타인에게 좋은 모습으로 비춰지는지, 어떤 말들이 남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끈임 없이 고민한다. 타인에게 자신을 더 어필하기 위해 사진과 글을 이용하는 셈이다. 그러나 당신은 타인을 바라볼 때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가? 그 시선은 과연 누구를 바라보고 있는가. 이 작품을 통해 현시대를 살아가는 당신에게 좀 더 자신다운 모습을 찾고, 자신의 정체성을 탐구해 보기를 바라며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당신의 진짜 모습은 무엇인가요?’ #황석진 작품 ‘오브제 블루’는 무대라는 여백의 공간에 놓인 몸에 관한 작업입니다. 미술관에서 많은 그림을 만나며 여백을 마주하는 몸에 대한 생각을 합니다. 신체 요소를 미술적인 재료로 간주하여, 무대 위 몸은 어떠한 이미지와 현상으로 나타날 수 있을지에 관하여 탐구합니다. #조은별 욕심 (빵)에 둘러쌓인 채 속박당하기도, 관계를 만들어가기도, 얽히기도 하며 사랑하기도, 미워하기도, 누군가를 밟고 올라서기도 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수감자들에 빗대어 표현해 보았다. 살아가기 위해, 살아남기 위한 욕심으로 인해 살아가는 우리들이 포승줄에 묶인 채 살아가는 수감자들과 다를 것이 있을까? #이현주 인생은 쌓아가고 흔들리고 무너지는 것의 연속이다. 이를 반복하다 보면 여러 가지 크기와 모양의 흔적과 조각들이 남게 되며, 이렇게 우리가 쌓아올리고 무너지는 과정에서 생겨난 흔적, 조각들은 현재의 나를 나타낸다. 당신은 어떤 크기와 모양의 흔적 또는 조각을 남겼습니까? 그 모습이 어떻든 그것들이 바로 ‘나 자신’입니다. 돌아보세요, 지나 온 흔적을. 찾아보세요, 노력의 조각을. 바라보세요, 아름다운 자신을.

출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통합전산망 www.kop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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