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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대전오페라단 정기공연: 사랑의 묘약
2019.09.26 ~ 2019.09.29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분류: 오페라
가격: VIP석 100,000원,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제작사: 대전오페라단
 
출연: 조용미, 구은경, 서필, 김정규, 조병주, 이성원, 이두영 등
 
[ 공연내용 ] 1막 19세기 이탈리아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농장주의 딸 아디나는 젊고 예쁜 아가씨로 두 젊은이로부터 동시에 구애를 받는다. 순진한 농부 네모리노와 하사관 벨코레가 그들이다. 그러나 아디나는 어느 쪽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사람들이 떠난 후 네모리노가 다시 한 번 구애를 하지만 아디나는 또 다시 거절한다. 그때 마을 광장에서 자신이 유명한 의사라고 뻐기는 약장수 둘카마라가 나타난다. 순진한 네모리노는 사랑의 묘약도 있냐고 물어보고, 둘카마라는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이라고 거짓말을 해 큰돈을 받아낸다. 네모리노는 그 약을 단숨에 마시고 내일이면 약효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마침 그곳에 아디나가 나타나고, 네모리노는 약효를 믿고 자신만만하게 행동하는데, 그에 기분이 상한 아디나는 내일 출정하는 벨코레의 청혼을 받아들이고 당장 저녁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다. 네모리노는 절망하여 하루만 기다려달라고 애원한다. 2막 배경은 아디나의 집으로, 결혼 준비가 한창 진행 중이다. 네모리노는 마음이 급해져 사랑의 묘약을 한 병 더 사려고 하지만 돈이 없는데, 벨코레가 입대를 하면 당장 현금으로 돈을 준다고 알려준다. 네모리노는 곧 입대 계약서를 쓰고 돈을 받아 묘약을 한 병 더 사서 마신다. 그때 동네 처녀 자네타가 네모리노가 곧 거액의 유산을 상속받는다는 소문을 다른 여자들에게 몰래 전하고, 그 이야기를 들은 동네 처녀들은 모두 네모리노에게 달라붙는다. 네모리노는 드디어 묘약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생각하고 기뻐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아디나는 네모리노에 대한 사랑을 깨닫지만 이제 영영 멀어졌다고 생각하고 눈물을 흘린다. 한편 아디나는 약장수로부터 네모리노의 모든 이야기를 전해 듣고 자신의 혼인서약을 취소한다. 그녀는 네모리노와 결혼을 하려 하지만 벨코레는 네모리노가 입대 상여금을 모두 썼다는 이유로 군에서 내보내주지 않고, 아디나는 네모리노의 입대 신분증을 다시 사서 해결한다. 벨코레는 아디나의 변심에 놀라면서도 체면을 차리며 네모리노를 보내준다. 두 연인은 사랑을 맹세하고 네모리노는 이 모든 것이 사랑의 묘약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약장수에게 감사를 표한다. 약장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이 거짓 사랑의 묘약을 절찬리에 판매한다. 마을 사람들은 자신이 속은 것도 모르고 약장수를 기쁘게 떠나보내며 작품은 막을 내린다.

출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통합전산망 www.kop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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