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공연소식 - 음악계 뉴스란에 등록하시면 자동으로 조회됩니다. 최종 편집: '19/12/08  
마스터즈시리즈 8: Great! 장대한 선율을 느끼다!
2019.08.30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분류: 클래식
가격: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B석 5,000원
제작사: 대전광역시청
 
출연: 마티아스 바메르트, 김필균 등
 
[Program] 로시니 _ 오페라 「도둑까치」서곡 G. Rossini(1792~1868)_ Overture to the opera 「The Thieving Magpie」 브루흐 _ 스코틀랜드 환상곡 내림 마장조, 작품46 M. Bruch(1838~1920)_ Scottish Fantasy in Eb Major, Op.46 Ⅰ. Adagio cantabile Ⅱ. Scherzo. Allegro Ⅲ. Andante sostenuto Ⅳ. Finale. Allegro guerriero Intermission(휴식) 슈베르트 _ 교향곡 제9번 다장조, 작품944 “그레이트” F. Schubert(1797~1828)_ Symphony No.9 in C Major, D 944 ‘The Great’ Ⅰ. Andante - Allegro ma non troppo Ⅱ. Andante con moto Ⅲ. Scherzo: Allegro Vivace Ⅳ. Finale. Allegro Vivace [Program note] 로시니 _ 오페라 「도둑까치」서곡 G. Rossini(1792~1868)_ Overture to the opera 「The Thieving Magpie」 도둑까치(La Gazza Ladra)는 로시니의 2막 오페라 부파(희극)이다. 대본은 두오비구니와 카이니에츠의 작품을 G. 겔랄디니가 각색한 것으로 1817년 작곡하고 같은 해 5월 밀라노의 스칼라극장에서 초연되었다. 오페라 도축까지는 은그릇을 훔쳤다는 혐의를 받고 사형 선고를 받은 어느 하녀의 이야기로 범인은 까치였음이 밝혀진다. 이 이야기는 프랑스에서 실제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어느 소작농의 소녀가 도둑 누명을 쓰고 처형된 후에야 비로소 까치가 범인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던 사건을 기초로 하고 있다. 그런 탓에 2막으로 된 이 멜로드라마는 희극적인 요소와 함께 비극적인 요소가 같이 있는 작품으로, 이 오페라의 서곡은 앞부분의 드럼 연주가 인상적이며, 오늘날 오페라 자체가 상연되는 일은 드물지만 그 서곡은 관현악의 명곡으로 자주 연주되고 있으며 로시니의 서곡들 가운데서도 오랫동안 인기를 얻고 있는 곡이다. 타악기가 힘찬 약동을 느끼게 하는 화려하고 파격적인 서곡 오프닝의 인상적인 드럼롤은 물론 크레센도의 묘미가 잘 살아난 가장 인기있는 명곡의 하나다. 그러나 실제로 프랑스에서 일어났다는 이 오페라의 모티프는 비극이다. 한 가난한 소작농 소녀가 귀족의 은식기(銀食器)를 훔쳤다는 혐의로 사형에 처해졌는데, 죽은 다음에야 까치가 훔쳐간 것임이 밝혀졌다는 것이다. 오페라에서는 처형 직전에 진상이 확인되어 소녀는 생명은 물론 위기에 처했던 약혼자와의 사랑까지 되찾는다. [도둑까치]는 성악적인 면에서 로시니의 어떤 명작 못지않은 풍부한 선율과 수준 높은 테크닉으로 높은 평가를 받을 뿐 아니라 후대 작품을 연상시키는 혁신적인 면모도 있다 1817년 씌어진 오페라로 은색 식기와 은화를 훔친 새“까치”를 사람이야기에 연루시킨 오페라 서곡은 오페라에서 독립되어, 다른 유명한 서곡과 널리 알려줘 브루흐 _ 스코틀랜드 환상곡 내림 마장조, 작품46 M. Bruch(1838~1920)_ Scottish Fantasy in Eb Major, Op.46 브루흐의 〈스코틀랜드 환상곡〉은 1880년 베를린에서 완성된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이다. 브루흐는 이 곡을 비르투오조 바이올린 연주자인 사라사테에게 헌정 하였다. 초연도 1880년 9월 함부르크에서 그의 연주로 있었다. 곡은 스코틀랜드 민속음악에 기반을 둔 4악장의 환상곡으로 브루흐는 그때 영국 리버풀의 필하모니 협회의 음악감독으로 내정된 상태였다. 그래서인지 그는 이 곡을 스코틀랜드의 민요에서 유래한 "Hey Tuttie Tatie"를 일부 삽입하였다. 그리고 이 곡은 훗날 ‘로버트 번즈’가 가사를 붙여, 스코틀랜드의 비공식 국가였던 "Scots Wha Hae"로 편곡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보다 직접적인 동기는 월터 스코트(스코틀랜드 작가)의 작품에서 감동을 받아 작곡했다고 전해진다. 민요는 대부분의 작곡가들에게 창작의 원천이다. 브루흐의 고향은 독일 쾰른 근교의 산지였지만, 그는 20대 중반부터 영국을 포함한 유럽 각국의 민요들을 연구했고, 그 성과를 자신의 음악에 반영했다. ‘선율’이야말로 음악에서 절대적인 존재라고 믿었던 그는 소박하고 단순한 민요의 선율에 주목했다. 그러면서 “하나의 좋은 민요선율이야말로 수백 개의 다른 음악선율보다 훨씬 더 가치가 있다.”고 말했고, 민요가 지닌 아름다움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될 수 없는 깊은 세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가 스코틀랜드 환상곡에서 깊은 정취를 노래한 이면에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강하게 반영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 곡을 쓸 무렵 독일이 아닌 영국에서 활동을 앞두고 있을 때였다. 그래서인가, 그는 이때 고향의 자연을 그리워하여, 자신의 아들에게 쓴 편지에서 “여행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바로 바덴-바덴에 있는 독일 숲과 다시 만나는 순간이었다.”라면서, “나는 작품에 대한 구상과 생각을 대부분 자연에서 얻는단다. ~ 내 안에서는 노래가 울려 퍼지고 소리가 들려온단다. 그때 나는 사랑하는 고향에서 즐겁게 산 숲을 방랑하지. 그러면 내 안은 온갖 멜로디들로 가득 채워진단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스코틀랜드 환상곡에서 고향의 숲을 그리워하면서도, 곡의 분위기를 스코틀랜드의 전통을 중시

출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통합전산망 www.kop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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