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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앙상블과 함께 하는 가을밤의 이야기
2019.09.14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분류: 클래식
가격: 전석 10,000원
제작사: 쏘울브릿지
 
출연: 성문원, 이영은, 양재웅, 김샛별, 김도연, 정지희, 김진영 등
 
[ 공연소개 ] 쏘울앙상블은 대전에 터전을 이루어 살고 있는 여러 장르의 음악가들이 모여 결성된 단체이다. 작년 대전음악제에서 ‘메시아’ 1부인 ‘예언과 탄생’을 연주하였으며 바로크음악과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의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아이네 클라이네 나크트 무지크 Eine kleine Nachtmusik, K525’는 ‘현악 세레나데 사장조K.525’의 다른 이름으로, 모차르트가 빈에서 1787년에 작곡한 실내악곡이다. 이는 모차르트의 가장 유명한 작품 가운데 하나이다. ‘아이네 클라이네 나크트 무지크’라는 말은 ‘소야곡(小夜曲)’ 또는 ‘밤의 세레나데’를 뜻한다. 모차르트의 기록에 따르면, 이 곡은 다섯 악장으로 되어 있었다고 하나 그 가운데 두 번째 악장(미뉴에트와 트리오)이 발견되지 않았었다. 모차르트가 작곡했던 ‘사교적’ 특성을 지닌 몇 안 되는 작품들 가운데 하나로 전 악장이 명랑하고 우아한 멜로디로 되어 있다. 각각이 주옥같이 빛나는 곡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도입부인 알레그로 악장이 제일 인기 있는 곡으로 모차르트 음악에서 가장 친숙한 선율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잔잔한 도입부를 지닌 로망스 또한 평온함과 고요함을 매우 풍부하게 표현해 주는 곡이다. 모차르트는 이 작품을 통해 세레나데를 단순한 오락 음악이 아닌 예술적인 향기와 자신만의 천재적인 기품이 넘치는 음악으로 바꾸어 놓았다. 현악 사중주를 위해 쓰였으나, 더블 베이스가 추가되는 경우도 있으며, 각 악기의 주자가 한 명 이상인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기도 한다 베토벤의 ‘비창’은 ‘월광’, ‘열정’과 더불어 그의 3대 피아노 소나타에 속하는 유명한 음악이다. ‘비창’의 분위기를 잘 보여 주는 1악장은 베토벤의 독창적인 음악적 아이디어들이 곳곳에 있다. 호모포니적인 텍스쳐가 풍부한 서주 부분에서는 내면의 깊은 곳에서의 울림을 느낄 수 있다. 서주 이후에는 템포가 바뀌면서 긴장감 넘치는 패시지들이 쉼없이 이어지는데, 급격히 도약하는 음형, 왼손과 오른손이 교차되면서 대비의 미를 보여 주는 음형등이 펼쳐진다. ‘생명의 양식(Panis Angelicus)’의 가사는 성 토마스 아퀴나스가 성체축일을 위해 쓴 찬미가이다. ‘천사들의 빵Panis Angelicus’은 가난하고 비천한 인간을 위해 천사들의 빵이 만들어졌다는 내용이다. 라틴어로 Panis(빠니스)는 빵, Angelicus(안젤리쿠스)는 천사, 생명이라는 뜻인데, 우리 나라에서는 ‘생명의 양식’으로 많이 불린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베르디의 ‘운명의 힘’에서 여주인공인 레오노라가 부르는 아리아. “신이시여, 나에게 평화를 주소서...잔인한 불행이 나를 고통으로 몰아가고, 나는 오랫동안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아버지의 비극적 죽음과 연인과의 이별을 못잊는 여인이, 평화를 달라고 부르는 기도의 노래이다. 누들스라는 한 남자의 인생 회상을 통해 사랑과 우정이란 주제를 다루고 있는 영화‘Once upon a time in America’. 이 영화에서 누들스는 어렸을 때 데버라라는 여자 아이를 짝사랑한다. 어린 누들스는 화장실 벽의 구멍으로 데보라가 발레를 연습하는 걸 훔쳐보곤 하는데, 나중에 반백의 노인이 되어 화장실로 다시 찾아가 그 구멍을 들여다 본다. 이 때 흘러 나오는 곡이 바로 엔리오 모리코네의 ‘Devorah’s Theme’이다 전세계를 울린 위대한 사랑 이야기인 ‘인생은 아름다워’의 영화 음악 O.S.T 인류사 최악의 비극 중 하나인 나치의 유태인 학살을 오히려 유머스럽게 묘사함으로써, 비인간적인 상황을 더욱 강조하고 동시에 살아 남은 어린 아이를 통해 베니니가 주장하려던 “그래도 인생은 아름답다”는 희망을 보여 준 영화이다.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있어서 ‘왈츠’하면 요한 슈트라우스를 떠올리게 되지만 그의 작품 못지 않게 사랑받는 훌륭한 작품이 바로 쇼스타코비치의 왈츠이다. ‘다양한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에 수록된 곡 중 하나로, 이 중에서 여섯 번째 곡이 ‘왈츠no.2’이다. 바로크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헨델의 가장 유명한 곡으로 오라토리오 ‘메시아’는 음악의 구성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작품이다. 성서의 말씀을 극화하지 않고, 인물의 성격 묘사, 대화 보다 신앙의 신비를 칭송(Praise)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시아’는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예언과 탄생’, 2부는 ‘고난과 부활, 승천’, 3부는 ‘그리스도의 죽음을 이긴 승리’를 노래한다. 이번 공연에서 마지막 피날레로 쏘울앙상블은 1부 첫곡인 ‘Overture’로 시작하여 2부 끝 곡인 ‘할렐루야’로 가을밤 이야기를 끝맺는다. [ Program ] 1부 -Eine kleine Nachtmusik, K525 / Mozart 쏘울 쳄버오케스트라 I. Allegro (II.Menuetto I & Trio) III. Romance(Andante) IV. Menuetto II & Trio V. Rondo (Allegro) - Piano Sonata No.8 Op.14 in c minor ‘Pathetique’ 1st / Ludwig van Beethoven 피아노 이영은 -Panis Angelicus / Cesar Franck -La Forza del destino중에서 Pace, pace, mio Dio / Giuseppe Verdi 소프라노 성문원 바이올린 양재웅 2부 -Deborha’s Theme / Ennio Morricone 쏘울쳄버오케스트라 -La vita e Bella / Nicola Piovani -Waltz no.2 / Dmitri Shostakovich Messiah / Georg Friedrich Händell -overture 쏘울쳄버오케스트라 & 쏘울콰이어 -Pastoral Symphony -Glory to God -Surely He hath Borne our Griefs -Hallelujah

출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통합전산망 www.kop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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