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공연소식 - 음악계 뉴스란에 등록하시면 자동으로 조회됩니다. 최종 편집: '19/11/22  
무와 뷰티풀
2019.11.16 ~ 2019.11.17 | 연희예술극장 (연희예술극장)
분류: 무용
가격: 전석 20,000원
제작사: (주)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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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소개 ] 경복궁 기와지붕 추녀마루 위 토우들이 줄지어 앉아 있다. 그곳에는 하늘과 맞닿아 있는 잡상들이 무언가를 지켜보고 있다. 높은 하늘과 인간 세상의 땅, 그사이 기와지붕 곡선 위에 울퉁불퉁 올라와 있는 잡상. 우리는 잡상이라는 토우를 신격화 하여 인간 세상과 하늘을 연결해주는 역할이라고 상상하였다. 우리는 잡상의 시선에 초점을 맞춰 세상을 상상해 보았다. 광화문 광장에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고 있다. 나들이 나온 사람들, 무언가를 외치는 사람들, 슬피 우는 사람들, 직장인들, 그저 바쁘게 지나가는 사람들... 그들은 생각도 생김새도 움직임도, 표정도, 모든 것이 다양했다. <공간>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는 시간이라는 '전체'를 이루는 '부분'이고, 서로가 서로의 전제임과 동시에 결과이다. 시공간 사이의 간극을 메우고 있는 '현존'의 공간들, 상상해보지만 도달할 수는 없는 '미지'의 공간들 인지했지만 인식하진 못했던 '무의식'의 공간들. 이러한 시간과 공간에 대한 선험, 경험 그리고 상상이 교차되어 빚어낸 '찰나'에만 존재하는 '영원한 시공간'을 펼쳐내려 한다. <음악>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 소리 파장들의 나열로 뇌파의 변화가 새로운 세계로 연결해주는 통로를 열어준다. 때로는 안정을, 때로는 긴장을 반복하며 수축과 이완되는 파장을 눈을 감고 느낀다면 어쩌면 보일 수도 있다. <춤> 잡상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다름의 조화'를 강조하며, 우리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범주를 흔히 자신의 '취향'이라고 표현하며, 이외의 것들을 '싫다'라고 말한다. 틀린 것은 없다. 그러나 '싫다'라는 표현 속에 증오가 있어서는 안된다. 그야말로 취향일 뿐. 그들의 취향을 존중하고 조화를 이루어 내려 함이다. Motion Architect MOAR는 '춤'이라는 형식적인 행위에서 벗어나 최소의 움직임과 최대의 움직임을 분해하고 재건축하는 작품 활동을 추구한다. 춤에는 완결이 없으며 우연한 찰나의 순간을 위해 끊임없이 배열하고 조합되는 것 이라 생각한다. 춤 김원영, 김호근, 남수빈, 백진주 라이브 허성은 Curly Sound 무용음악을 전문으로 작/편곡 활동을 하는 스튜디오로, 한국적 감성을 담은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미니멀리즘에서 부터 맥시멀리즘까지 무용과 음악이 하나로 융화되어 보이길 바라며 작업을 진행하는 단체이다. 308 Art Crew '美'를 창조하는 노동자로서, 그들의 작업이 보는 이들에게 작은 정화로 작용하기를 희망한다. '308 Art Crew'는 공간이 가지고 있는 장소성, 사실성, 주변환경과의 관계성에 집중하여 이를 새로운 공간으로 대치시키는 시도를 진행해왔다. 다채로운 빛과 색을 재료로, 건조하고 텁텁한 무채색의 세상에서 그들만의 언어로 채색된 새로운 세상을 펼쳐내고자 활동하고 있다.
출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통합전산망 www.kop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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