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페스티벌, 견우직녀
2019.05.04 ~ 2019.05.05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분류: 무용
가격: 전석 20,000원
제작사: 대전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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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2019년 5월5일 청와대(地界)에서는 ‘어린이 날’ 행사가 한창이다. 그 곳에서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대통령과 영부인 그리고 영애인 어린‘별이’는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대규모 행사에 여러 가지 축하공연이 한창이다. 그때 평범한 소년 현우의 피리 연주가 시작되고 대통령의 딸 ‘별이’는 그 모습에 마음이 간다. ‘현우’의 피리 소리에 이끌려 ‘별이’가 다가서는 순간 경호원이 ‘별이’를 제지한다. 평범한 삶의 ‘현우’ 그리고 대한민국 대통령의 딸인 ‘별이’ 과연 두 사람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천지가 개벽하는 소리와 함께 시간과 공간은 옥황상제의 하늘나라(天界)로 바뀐다. 천상의 아리아가 울려 퍼지고 장엄하며 아름다운 하늘나라의 제왕 ‘옥황상제’가 강림한다. 지상의 인간들이 자신들의 소망과 염원을 담아 옥황상제에게 기도하고 선녀들과 사신들이 그들의 기도를 춤(의식무)으로서 전한다. 그때 옥황상제의 고귀하고 아름다운 딸 ‘직녀’가 등장하며 의식무의 장대함은 극을 향해 치닫는다. 아름답고 고귀하지만 혼기가 찬 ‘직녀’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옥황상제는 사신들에게 ‘직녀’를 행복하게 해줄 신랑감을 찾아오라 천명을 내린다. 사신들은 명을 받들어 머나먼 여정을 떠나게 되고 시간과 공간은 다시 현재로 돌아와 성인이 된 ‘현우’의 독백이 이어진다.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고뇌 하는‘현우’의 독백은 시간과 공간을 다시 하늘나라로 되돌리고, ‘직녀’의 신랑감을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난 대신은 하늘 도깨비들의 소굴에 당도한다. 장난 끼가 많고 말썽피우기를 좋아하는 하늘도깨비들은 옥황상제의 벌을 받아 어두운 동굴에 갇혀 살며 천계(天界)와 지계(地界)를 잇는 시간의 문(天地界門)을 지키라 명을 받았지만 장난질을 주체하지 못하고 결국 시간의 문(天地界門)을 열어버린다.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고뇌에 빠져있던 청와대 출입기자 ‘현우’는 시간의 터널로 빨려 들어가 하늘나라의 제왕 옥황상제의 딸‘직녀’와 마주하게 되는데...
출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통합전산망 www.kopi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