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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첼리스트 박진영 데뷔 20주년 기념 독주회
2019년 4월 25일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일시: 2019년 4월 25일 목요일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켓 가격: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티켓 구매: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9004402

               예술의전당 https://www.sac.or.kr/SacHome/perform/detail?searchSeq=38533                    

티켓 문의: 첼로프로젝트 070-8833-3031

 

<공연소개>

음악은 그 시대의 정치와 역사, 또 미적인 유행을 간접적으로 경험케 하는 매체이다. 우리 시대가 K-POP을 열광하고 Brexit에 경악하고 성형수술을 생소하지 않게 생각하듯, 역사의 곡들을 선정하고 연주를 할 때엔 미술관의 큐레이터와 같이 연구와 조사를 결합하여 임해야 한다.

첼리스트 박진영은 평소에 현대 미술과 16세기 서유럽 대가 화가들의 그림을 좋아했기에 밀라노의 프라다 미술관도 비슷한 때에 방문했다. Sanguine, ()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전시는1500년대의 대가 카라바찌오와 불과 몇 년 전에 만들어진 조각품들을, 큰 갤러리를400년의 폭을 넘는 작품들로, 혈이라는 테마 하나만으로 메웠다. 여기에서 영감을 받아, 박진영은 1부에는300년을 앞뒤로 횡단하듯1600, 1700년대 곡들과 20세기 곡들로 꾸며진 솔로 프로그램, 그리고 2부에서는 피아노와 함께 낭만과 근대시대의 표현 법들을 탐색해보기로 한다.

<프로그램>

Joseph Maria Clement Dall'Abaco - Capriccio nr 8

George Crumb - Solo sonata (1955)

Domenico Gabrielli -  Ricercar

György Kurtag - Signs, Games, and Messages

J. S. Bach - Suite in C Major

INTERMISSION

Ferenc (Franz) Liszt - La lugubre gondola

Antonin Dvorak - 고요한 숲

Dimitri Shostakovich - Sonata in d minor, op. 40

 

<아티스트 프로필>

첼리스트 박진영 Angela Park

깊은 음악성과 화려한 테크닉, 그리고 균형 있는 곡 해석으로 알려진 박진영은2012년 윤이상 국제콩쿠르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진정한Musician’이라는 평과 함께 준우승과 故박성용영재특별상을 수상하고 크리스토프 에센바흐의 지휘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미국무대에 데뷔하였다. 이화콩쿨, 세계일보콩쿨, 국민일보콩쿨, 스트라드콩쿨, 바로크현악콩쿨, KBS한전콩쿨 등 국내의 수많은 콩쿨에서 대상 또는1등을 석권하였으며, 영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쿨, 가브리엘리 국제콩쿨, NEC하이든 콩쿨,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콩쿨,스툴베르그 콩쿨 등 많은 국제콩쿨에 상위 입상한 박진영은12세에 서울시향과의 협연으로 데뷔하여 최근 정치용의 지휘로 인천시향과 그리고 율리안 코바체프 지휘로 대구시향과 협연하였다.

또한 KBS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니, 통영 국제 음악축제 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쳄버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교향악단과 협연을 한 박진영은 뉴욕 카네기 홀,베를린 필하모니,암스테르담 콘서트허바우 등의 무대에 서면서 서울을 비롯한 유럽과 미국에서의 독주회 등으로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그녀는 거장 미쯔꼬 우치다의 초청으로 여러 차례 말보로 페스티발에 상주연주자로 초청되었으며 스티븐 이설리스의 초청으로 영국Prussia Cove Open Chamber Music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그 밖에도 미국Ravinia, 스위스Verbier, 이탈리아 Sermoneta, 평창대관령음악제, 서울스프링 실내악축제, 브뤼셀 첼로 페스티벌, 경기실내악축제 등 세계적인 음악제에 꾸준히 초청되어 연주하고 있다.

특히 바로크 원전연주와 현대음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그녀는, 필라델피아의 고음악 단체인Gamut Ensemble의 창단 멤버였으며, 고음악 거장 안너 빌스마의 요청으로 그의 바흐 모음곡 책을 한글로 번역하였다. 1999년 금호영재로 데뷔 후, 20년 동안 수십 곡의 세계초연에 참여하였으며, 이 밖에도 박진영은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안네소피 무터,파트리치아 코파친스카야,정명훈,브르노 카니노,리처드 구드 그리고 유자 왕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호흡을 맞췄고,이탈리아의 스피라 미라빌리스와 함께6개도시 순회공연과 핀란드 독립100주년 기념음악회,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 챔버뮤직 소사이어티 그리고 필라델피아의 마리누스 앙상블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14세의 나이로 커티스 음악원에 입학한 그녀는 학사학위 취득 후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피아티고르스키 장학생으로 석사학위와 연주자과정을, 이후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에서 독일학술교류처에서 제공하는DAAD 장학금수혜자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발탁으로2016년까지 서울시향의 제2수석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베를린에 거주하며 꾸준한 솔로, 실내악 그리고 객원수석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개인 소장자로부터 후원 받은 쟝-밥티스트 뷔욤과18세기 플란더스 바로크 첼로를 사용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홍은영

음악에 대한 진지함과 순수한 소리로 청중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홍은영은 일찍이 두 차례의 삼익피아노 콩쿠르 금상 수상과 전국음악학원협회 콩쿠르 문교부장관상, 이화경향신문사 콩쿠르 2위 등의 권위 있는 대회의 입상을 통해 그 두각을 나타내었다.

그녀는 부산예고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수학하던 중 동아음악콩쿠르, KBS 신인음악콩쿠르에 입상하였으며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출연, 금호 갤러리 초청 Friday Concert Series 독주회를 가진바 있다. 또한 KNUA(한국예술종합학교)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 협연자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데뷔무대를 가졌으며, KBS 교향악단, 수원시향, 부산시향 등의 굵직굵직한 협연무대뿐만이 아닌 Angelus Piano Trio의 멤버로도 활동하며 폭넓은 연주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밖에도 LG아트센터 개관기념음악회를 비롯하여 금호아트홀 목요아티스트 콘서트의 트리오 연주회를 통해 큰 호평을 받은바있다. 피바디 콘서바토리에서 석사 및 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뉴저지 주립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피아니스트 홍은영은 유학 중 독주와 실내악 활동을 병행하며 필라델피아, 볼티모어, 뉴저지, 뉴욕 등지에서 연주를 하였고, Harrison L. Winter 음악콩쿠르 우승, 뉴저지 주립대학 내 콘체르토 오디션우승으로 협연무대를 가졌다. 그 뿐만 아니라 캐나다의 밴프, 일본의 이시가와, 하마마쓰,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음악축제 및 Leon Fleisher, Julien Martin, Hiroko Nakamura, Beaux Arts Trio 등 유명 아티스트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연주하였다. 2011 12월 귀국 독주회 이후 꾸준하게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현재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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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09번 E장조 op.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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