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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이윤수 피아노 리사이틀 - Soirée de Clara
2019년 4월 23일 |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공연명: 이윤수 피아노 리사이틀 Soirée de Clara

KLARA YOONSOO RHEE Piano Recital

 

주최: 부산대학교

주관: 아트뱅크코레아

후원: 비엔나 국립음대 동문회 베를린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전석 3만원(학생 50% 할인)

공연문의: 051-442-1941

예매기간: 201949 - 422

예매처: ticketpark

관람대상: 7세 이상

 

 

 

클라라를 위한 연가.. 클라라를 위한 밤

 

음악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라 일컬어지는 클라라 슈만..

어린 나이에 이미 거장들의 찬사를 들으며 클래식계의 스타로 자리 잡았던 그녀가 슈만의 부인이자, 7명의 아이의 어머니로 남편의 작곡활동을 도왔고 그의 사후에도 20여년 가까이 활발히 활동하며 한 시대를 풍미한 여류 피아니스트임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스스로도 작곡활동에 힘썼던 그녀의 일면은 잘 알려지지 않은 채 있다.

독일이 너무나 사랑했던 그녀의 주옥같은 곡을 대중에게 전하며 또한 그녀를 향한 동시대 거장들의 사랑, 슈만과 브람스의 애정을 한 무대에 담아본다.

 

프로그램 및 내용

 

Clara-Wiek Schumann Variations on a theme by Robert Schumann, op.20

클라라 비크 슈만 로버트 슈만의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20

 

Johannes Brahms Sonata no.2 in f-sharp minor, op.2

요하네스 브람스 소나타 No.2 올림바단조, op.2

 

Intermission

 

Robert Schumann Fantasie, op.17

로베르트 슈만 판타지, op.17

 

 

Klara-Yoonsoo RHEE

피아니스트 이윤수

 

곡의 본질을 잃지 않으며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대단히 지적인 연주자..”

YLE Radio

 

섬세하고 수많은 분위기를 연출해 내는 연주..”

Irish Times

 

그녀의 아름다울 만큼 뛰어난 테크닉이 아닌 모든 음에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청중과 소통했다..”

The Catskill chronicle

 

마술과도 같은 울림! 테크닉을 넘어선 음악만이 고스란히 숨쉬는 연주

Cottbuser Rundschau

 

영악하고 독창적인 프로그램의 환상적인 표현

Wolfgang Glemser ( 피아니스트 , 독일쇼팽협회장 )

 

“..파멸까지 다다르는 한편의 뮤직드라마...!”

WestdeutscheZeitung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해석과 놀라움을 선사한 노련함.” 이라는 현지 언론의 찬사를 받았던 그녀의 연주에는 섬세한 해석의 지적인 연주자‘,’ 테크닉을 넘어선 음악만이 숨 쉬는 연주와 같은 수식어가 늘 함께한다.

 

연호예술상을 수상하며 예원학교를 실기수석으로 졸업하고 만15세에 한국을 떠난 이후 주로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피아니스트 이윤수는 2003년 오스트리아 국립 방송의 초청 독주회로 비엔나에서 데뷔한 이래 서울 시립 교향악단, 뉘른베르크 심포니,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 그로세토 시립 교향악단, 아르메니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카리코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이태리 FVG 오케스트라, 칠리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르두비체 심포니 오케스트라, 카를로브 바리 오케스트라, 코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 시립 청소년향악단 브라티슬라바 카펠레 이스트로폴리타나 등과 협연하였다. 매년 꾸준한 독주와 실내악 등 다양한 연주로 오스트리아의 저명한 뮤직페라인홀, 프라하의 스메타나홀, 더블린의 National Concert Hall,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등 굵직한 무대에 오르며 프로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며 차세대 연주자로 성장했다.

 

7살부터 피아노를 시작해 또래에 비해 입문이 늦었지만 일찍이 김영호 교수를 만나 9년간 사사하였고 이혜전, 조숙현, 문용희, 정진우 교수에게도 가르침을 받으며 한국 음악콩쿠르 대상을 비롯해 틴에이저 콩쿠르 골드상, 음악춘추(현 음연), 조선일보 콩쿠르, 이화·경향 콩쿠르, 삼익콩쿠르 등에서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며 음악계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

 

그러나 스스로 경쟁과 욕심에 가득찬 자신의 음악에 한계를 느꼈던 이윤수는 서울예고 1학년 재학 중 조한나 하지스 국제콩쿠르 수상 후 비엔나로 도오, 오로지 피아노를 마주하며 자신을 비워내는 10년을 보냈다. 비엔나 국립음대에서 Heinz Medjimorec 교수를 사사하며 학·석사 과정과 전문 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로 최우수 졸업한 후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던 중 Hellwig 교수를 만난 그녀는 베를린 국립음대에 진학, 그의 도움으로 비엔나에서 차곡차곡 쌓아온 그만의 음악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 결과 유학을 떠난 이래 그만두었던 콩쿠르에 28살이란 늦은 나이에 다시 도전하여 4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브람스 국제 음악 콩쿠르, 이태리 엔니오 포리노 국제 피아노 콩쿠르, 그리스 로도스 국제 피아노 콩쿠르, 뵈젠도르프 콩쿠르 우승과 시드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제네바 국제 콩쿠르, 프랑스 에피날 국제 콩쿠르, 스페인 호세 로카 국제콩쿠르 등 세계 유수 콩쿠르에서의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내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Siemens ‘Wiener Klassik Preis’와 베를린 스타인웨이 하우스가 선정하는 ‘Foederpreis’의 수상자로 지목되기도 하였다.

 

2011년 예술의 전당 신진아티스트로 선정된 이후 매년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과 IBK챔버홀에서의 독주회, 11시콘서트, 보블리스 앙상블, 아르티제 앙상블과의 공연 등 국내 활동 범위를 넓히기 시작한 이윤수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꾸준한 연주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독일 Moselfest 초청 독주회, 비엔나 ‘Lange Nacht der Musik’ 시리즈 초청 독주회, 그리스 Dimitria Art Festival 초청 독주회, 스페인 Gijon Festival 초청 독주회, 영국 Chetham Musik Festival 초청 독주회, 미국 Shandelee Piano Festival 초청 독주회, 프랑스 ‘LHeure Musicale au Marais’ 시리즈 초청 독주회, 체코 Krumlov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초청 듀오 음악회 등 정기적으로 세계 각지의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다양한 연주를 선보여 왔으며 그 외에도 독일의 인문학 박사 Angela Thamm베토벤의 편지와 그의 음악이라는 문학과 음악의 조합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2017년부터 슈만 전곡시리즈를 시작하였고 최근 앙상블 NUNC를 창단하며 쉼 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이윤수는 현재 부산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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