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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뉴드림 합창단 창작 뮤지컬 '제비의 선물'
2019년 11월 9일 | 부천복사골문화센터아트홀
 

뉴드림 합창단 창작 뮤지컬

 

제비의 선물

 

       

2019119() 오후 6시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

주최: 뉴드림합창단

주관: 마에스트로 컴퍼니

후원: ()동의난달, 부천여성청소년센터

티켓: 전석 초대

문의: 뉴드림합창단(010-5575-7459/070-4485-7445), 마에스트로 컴퍼니 (02-525-2761)

 

 

 

뉴드림합창단 다섯 번째 창작 뮤지컬

 

제비의 선물

 

 

"우리 이번엔 외국 동화 말고 우리 옛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들어보면 좋겠어요."

 

외국 유명 동화를 각색하여 만든 첫 세 편의 뮤지컬에 이어 재작년에 우리들만의 순수 창작 스토리인 '꿀벌들의 모험'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2019년 뮤지컬 구상을 시작할 때 꿀벌들이 했던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마음이 따뜻한 구도윤 작가가 작년 봄 제비들이 날아올 무렵 꿀벌들과 함께 대본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작가와 꿀벌들 사이에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꿀벌들에게 많은 생각할 꺼리들이 주어졌습니다. 가상의 극중 인물에 공감하고 가사를 만들어보는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우리 제비들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끌어가보면 어떨까?"

"놀부는 처음부터 심술 궂은 사람이었을까? 어렸을 때의 흥부, 놀부에겐 무슨 일이 있었을까?"

"흥부와 놀부도 중요하지만 흥부의 아이들, 놀부의 아이들이 제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는 어떨까?"

 

수차례의 수정을 거쳐 잘 익은 과일처럼 시나리오가 완성되었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빨래' 이후 수많은 국내 창작 뮤지컬의 작곡을 맡아오신 민찬홍 작곡가가 지난 '꿀벌들의 모험'에 이어 이번에도 작곡을 맡아주었습니다.

강유미 연출, 정은혜 안무 등 '꿀벌들의 모험'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습니다.

한여름의 더위와 초가을 태풍을 이겨내고 지루한 반복 연습을 견뎌냈습니다.

 

'제비의 선물'은 흥부와 놀부의 이야기지만 기존의 권선징악의 틀에 갇혀있지 않습니다. 기존 동화에선 조연에 머물렀던 흥부, 놀부의 아이들과 제비들이 주체성을 갖고 전면에 나섭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굳어져 스스로는 해결해나가지 못하는 기성 세대의 불화를 이들 밝고 상상력이 풍부한 새로운 세대들이 풀어나갑니다.

 

분노로 가득한채 편을 갈라 서로를 헐뜯고 어떻게든 상대의 나쁜 점만 모아 보고 비난하기에 바쁜 요즘 세상을 보면서 꿈과 상상력을 잃지 않은, 밝고 맑은 우리 아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걸어봅니다.

 

음악감독 이은지 구도윤 작곡 민찬홍 연출 강유미 안무 정은혜

 

분홍 이재윤 주홍 김채미 노랑 최희윤 초록 박윤진 하늘 이강현 파랑 윤지유 보라 김도연

금은 김희연 보화 고권중

흥부 김예린 놀부 이해진

제미 이지윤 제리 홍은하 제롱 최서윤

제일 원예진 제인 원예은  제자 박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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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교향곡 4번 B flat장조 op. 60
Bruno Wal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