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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취소] 4/21(화) 크리스텔 리 & 요나탄 루제만 듀오 콘서트 (예술의전당)
2020년 4월 21일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공연취소 안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전세계적으로 나날이 더 심각해짐에 따라 유럽에 체류 중인 두 연주자의 입출국 여부가 불투명해졌으며, 코로나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신 관객 여러분께 공연 취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따뜻해진 날씨처럼 우리의 일상에도 봄날이 찾아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 더 좋은 공연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뮤직앤아트컴퍼니 드림

 

 

 

 

| 공 연 명 :  [슈퍼노바 시리즈] 크리스텔 리 & 요나탄 루제만 듀오 콘서트

           - [Supernova Series] Christel Lee & Jonathan Roozeman Duo Concert

| 날      짜 : 2020년 4월 21일(화) 19:30

| 장      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주최·주관 : 뮤직앤아트컴퍼니 (070-7579-3660)

| 예      매 :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 예술의전당 02-580-1300 https://bit.ly/2U2dA9k

            -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https://bit.ly/2x4qBGq

 

 

 

[슈퍼노바 시리즈] 세계 무대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신성 아티스트의 불꽃같은 연주

Violinist Christel Lee & Cellist Jonathan Roozeman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텔 리 & 첼리스트 요나탄 루제만

6옥타브를 넘나드는 8현의 울림

 

 2015년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 크리스텔 리와 2015년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 최연소 입상자 첼리스트 요나탄 루제만이 만났다. 유럽과 북미에서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는 이 두 연주자의 만남은 현악기군에서 고음과 저음을 담당하는 바이올린과 첼로의 앙상블이라 더욱 특별하다. 바이올린과 첼로는 콘서트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악기이지만 단 둘만을 위한 듀오 무대는 의외로 흔치 않다. 6옥타브를 넘나드는 광활한 음의 스펙트럼 위에서 현악기 특유의 화려한 테크닉과 섬세한 음색으로 현이 표현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2013년 ARD 국제음악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우승(1위없는2위)과 청중상 수상으로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은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텔 리는 뒤이어 2015년에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북미 출신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이를 계기로 2015년 시벨리우스 탄생 15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지며 화려하게 데뷔한 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등 유럽과 북미, 아시아를 오가며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계 미국인인 크리스텔 리는 줄리어드 음대에서 정경화와 나오코 다나카를 사사하고,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와 뮌헨국립음악대학에서 율리아 피셔, 리사 바티아쉬빌리 등 세계적 연주자들을 키워낸 명교수 아나 추마첸코를 사사하며 전설적인 스승들의 가르침을 받았다.

 

 핀란드계 네덜란드인 첼리스트 요나탄 루제만은 2015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17세의 나이로 최연소 입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헬싱키 시벨리우스 음악원에서 마르티 로우시를 사사한 뒤 현재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프란스 헬머슨을 사사 중인 루제만은 발레리 게르기예프, 에사 페카 살로넨, 오스모 벤스케, 안드라스 쉬프 등 세계 유수의 지휘자와 연주자들의 러브콜을 받아 전문 연주자로서 활약하고 있으며, 핀란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1707년 제작된 다비드 테클러의 첼로를 사용하고 있다. 2015년 시벨리우스 콩쿠르를 계기로 처음 알게 된 후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와 핀란드에서 실내악 무대와 브람스 이중협주곡 협연 등을 함께한 인연으로, 크리스텔 리의 듀오 파트너로서 한국에 첫 내한 무대를 가진다.

 

 세계 무대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신성 아티스트의 불꽃같은 무대, <슈퍼노바 시리즈>의 첫 번째 순서인 이번 무대는 20세기 근현대 작품으로 꾸며진다. 솔로 연주자의 비르투오조적인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줄 이자이와 카사도의 무반주 독주곡이 1부와 2부의 시작을 열며, 걸작으로 손꼽히는 라벨과 코다이의 듀오 작품으로 8현이 어우러져 현악의 정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테크닉과 음악성을 제한 없이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에서 두 젊은 비르투오조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18세기에 제작된 두 대의 명기가 만나 20세기의 레퍼토리로 풍성하게 채울 이번 공연은 4월 21일(화) 저녁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Program]

 

Eugène Ysaÿe - Sonata No.5 for Violin, Op.27  (Vn. Christel Lee)

외젠 이자이 –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 작품번호 27

 

Maurice Ravel - Sonata for Violin and Cello, M.73  (Duo)

모리스 라벨 –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소나타, 작품번호 73

 

- Intermission -

 

Gaspar Cassadó - Suite for Cello Solo  (Vc. Jonathan Rooseman)

가르파르 카사도 – 무반주 첼로 모음곡

 

Zoltán Kodály - Duo for Violin and Cello, Op.7  (Duo)

졸탄 코다이 –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주, 작품번호 7

 

 

 

[Profile]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텔 리 (Violinist Christel Lee)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 집요하게 파고드는 태도가 훌륭하다.”   –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텔 리는 2015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시벨리우스 콩쿠르 50년 역사상 최초의 북미 출신 우승자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초청을 받은 그녀는 2015년 12월 영국 버밍엄과 더블린에서 열린 시벨리우스 탄생 15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수석지휘자 욘 스토르고르스가 이끄는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다. 뮌헨에서 개최된 2013 ARD 국제음악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우승(1위없는 2위)과 청중상을 동시에 거머쥐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으로 입증된 그녀의 탁월한 재능은 핀란드에서의 우승과 이후 성공적 행보로 이어졌다.

 크리스텔 리는 솔리스트로서 핀란드 방송교향악단,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스펜 신포니아, 슈투트가르트 남서독일 방송교향악단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에 올랐고, 동시대 최고의 연주자들과 협업하며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음악제, 뷔르츠부르크 모차르트 음악제,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음악제 등 유럽과 북미의 다양한 음악제에도 초청받아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9/20년 시즌의 주요 연주로는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대구시향, 필하모니 주트베스트팔렌과의 협연과, 스위스의 그슈타트 메뉴인 음악제와 아스코나 음악주간, 리스본에서 열리는 칸타빌레 음악제에서의 무대 등이 있다.

 미국 인디애나주 블루밍턴에서 태어난 크리스텔 리는 한국에서 유년기를 보낸 후 다섯 살에 캐나다 밴쿠버에서 바이올린을 시작했고, 이후 뉴욕에서 프로페셔널 칠드런스 스쿨과 줄리아드 음악 학교에 진학해 정경화와 나오코 다나카를 사사했다. 2011년에 줄리아드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와 뮌헨국립음악대학에서 아나 추마첸코를 사사했다.

 크리스텔 리는 함부르크 소재 독일 음악활동 재단(Deutsche Stiftung Musikleben)의 후원으로 2015년부터 로렌조 스토리오니의 바이올린(1781년 제작)을 사용하고 있다.

 

 

첼리스트 요나탄 루제만 (Cellist Jonathan Roozeman)

“요나탄 루제만은 비르투오소 연주자로서의 능력을 입증했다.”  - 뉴욕타임즈

 

 핀란드계 네덜란드인 첼리스트 요나탄 루제만은 음악적으로 흠잡을 곳 없는 탁월한 연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촉망받는 신예이다. 경이롭고 폭넓으며 융통성 있는 그의 사운드는 클래식 음악의 핵심 레퍼토리뿐 아니라 카발렙스키, 코코넨, 비외탕, 살리넨 등의 작품까지 소화해내기에 충분하다. 루제만은 발레리 게르기예프, 사카리 오라모, 에사 페카 살로넨, 오스모 벤스케, 디마 슬로보데니오우크, 유카 페카 사라스테, 산투 마티아스 로우발리를 포함한 정상급 지휘자들로부터 인정받은 바 있으며,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굴지의 오케스트라로부터 초청을 받아 협연 무대에 올랐다.
 2019-20 시즌의 주요 일정으로 에사 페카 살로넨이 지휘하는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크리스토프 에셴바흐가 지휘하는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와의 협연, 폴란드 국립 라디오 심포니와의 협연, 그리고 아르메니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알렉세이 쇼어의 첼로 협주곡 협연 등이 있다. 그 밖에도 도쿄 아크힐즈 축제에서 미우라 후미아키, 츠지이 노부유키와의 실내악 공연을 마쳤으며, 스페인에서 미우라 후미아키, 피아니스트 바르바라와의 무대를, 런던 ‘바로크 앳 디 에지’에서 기타리스트 라우리 포라와 함께 ‘바흐 재해석하기’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선 시즌들에는 달리아 스타세브스카의 지휘로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마쳤고, 상트페테르부르크 백야축제의 무대에 올랐다. 그 밖에도 일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타피올라 신포니에타, 중국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캐나다 리사이틀 투어 등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안드라스 쉬프 경과 함께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의 무대에 오른 바 있고, 같은 시즌 그곳에서 리사이틀을 가졌다.

 루제만은 2012 네덜란드 전국 첼로콩쿠르 준우승에 이어 17세의 나이에 2015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에 최연소 입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헬싱키 시벨리우스 음악원에서 마르티 로우시를 사사한 뒤 현재 크론베르크 음악원에서 프란스 헬머슨의 가르침을 받고 있다. 핀란드문화재단으로부터 1707년경 제작된 다비드 테클러의 첼로를 대여받아 사용하고 있으며, 활은 장 피에르 마리 페르수아가 1850년경 파리에서 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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