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1: |
wav파일이 뭐죠? 그리고 왜 zip파일로 받아지나요? |
답1: |
wav파일이란 음악 CD에 수록된 내용을 그대로 파일로 만든 대표적인 무손실(lossless) 음악 형식의 파일입니다.
wav파일은 복제방지기술(DRM)이 적용되지 않아 (DRM Free), 평생 소장하실 수 있습니다.
음악 CD의 경우 wav파일은 비트 레이트 16비트, 샘플링 주파수 44.1Khz를 가지게 됩니다.
통상 PCM 형식이라고 부릅니다.
Dolby Digital, DTS, mp3 등과 달리 압축되지 않은
원음 그대로를 담고 있어서 음질이 가장 좋습니다.
대신 보통 1시간 분량이 600MB가 넘습니다.
용량을 줄이기 위해 wav파일을 무손실 압축하면 ape나 flac이 됩니다.
고클래식 다운로드 서비스에서 판매중인 wav파일들은 zip파일로 한번 압축되어 있어서 다운로드 후 압축을 풀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는 zip파일로 한번 압축함으로써 서버상의 원본과 100% 동일한 파일이
고객님의 PC로 받아지는 것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네트워크 장애로 다운로드가 도중에 중단됐을 경우
zip파일의 압축이 풀리지 않기 때문에 zip파일이 풀리는 것으로 파일이 모두 받아졌는지 여부를 재생 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의: 압축프로그램 중 알집은 덜 받아진 파일도 강제로 풀어버려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만약 받은 zip파일이 압축이 풀리지 않는다면 다시 받기로 가셔서 다시 받으면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참고로 flac/ape 등의 무손실 파일은 전용 프로그램으로 확인하기 전에는 파일이 깨졌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flac/ape도 보통 rar로 압축되어있습니다.
zip파일로 압축하는 것은 (mp3등의 손실 압축과 달리) 무손실 압축으로 압축을 풀면
원래의 wav 파일로 100% 꼭 같이 복원됩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된 후 Winzip과 같은 압축용 소프트웨어를 이용,
압축을 풀어주시면 원래 크기의 wav파일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 wav파일은 Winamp, Windows Media Player등을 사용하시면 바로 하드 디스크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CD Writer가 있으신 경우 네로 버닝 롬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면 공 CDR로 음악 CD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원하시는 비트 레이트의 mp3로도 변환할 수도 있습니다.
파일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CD Writer를 이용 음악 CD로 만드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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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2: |
각각의 파일은 결제후 3일내에 총 3회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만,
어떤 이유로 파일을 완전히 받지 못하셨을 경우
모두 받으실 수 있을 때까지 다운로드 기회를 드립니다.
파일링크를 클릭하는 수동 다운로드를 사용하시면,
각 파일의 다운로드 횟수는 해당 파일 링크의 '클릭 횟수'로 계산됩니다.
다운로드 횟수가 초과되는 경우는
동시에 파일을 3개 이상 받을 수 없는 문제 때문에 생깁니다.
현재 2개의 파일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3번째 파일은 아무리 클릭해도
반응이 없는 PC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아래 FAQ 4번을 읽어보세요.
다운로드 횟수나 결제날짜가 초과되어 더 이상 받으실 수 없으신 경우에는
게시판이나 고클래식 쪽지, E-mail: download@goclassic.co.kr 등으로
문의해주시면 다운로드 기회를 더 드립니다.
수동 다운로드를 이용하실 때에는 아래 사항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익스플로러의 도구=>인터넷 옵션=>설정을 클릭, 임시 인터넷 파일에서
사용할 디스크 공간을 1000MB 이상으로 충분히 늘리시기 바랍니다.
위의 조치후 다시 받기에서 처음부터 파일을 다시 받으시면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참고로 자바를 설치하신 후 다운로드 매니저를 사용하시면
임시 인터넷 폴더의 설정에 관계없이 여러개의 파일을 순차적으로 자동으로
이어받으실 수 있으며 다운로드가 완료된 후에 다운로드 횟수가 추가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운로드 매니저 사용방법을 참고하세요.
|
답3: |
kcp.co.kr에서 제공하는 휴대폰 결제 시스템은 빠르고 편리하고 또한 안전합니다.
결제 대금은 다음달 휴대폰 청구서에 포함됩니다.
결제시 주민등록번호를 기입해야만 하고 설사 남의 휴대폰 번호와
주민등록번호를 알고 있다하더라도 가입된 휴대폰으로 승인번호가 문자 메세지로
오기 때문에 이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결제가 되지 않습니다.
휴대폰 결제 방식은 아래와 같은 경우에 결제가 되지 않습니다.
1. 미성년자 가입폰, 미성년자 요금상품, 일시정지된 폰 등에서는 휴대폰 결제가 되지 않습니다.
2. 위의 경우가 아니더라도 휴대폰 이동 통신사에 계약을 체결하실 때 '휴대폰 소액결제'가 되지 않도록 계약된 경우 '[0011] 미등록폰'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결제가 되지 않습니다.
3. 신규로 휴대폰을 만드셨거나, 이동 통신사를 최근 바꾸셨을 경우에도
이동 통신사에서 가입 초기 3개월 동안 휴대폰 결제가 되지 않도록 해둔 회사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3개월이 지난 후에 시도하셔야만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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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4: |
블로그나 영화의 배경음악으로 사용할 수 있나요? |
답4: |
국내법상 음원의 권리는 음반사/연주자가 가지는 '저작인접권'과 작곡가/작사가가 가지는 '저작권'으로 구분됩니다.
고클래식이 저작인접권자와 계약후 판매하고 있는 NAXOS, SIGNUM 등의 제휴 음원과 국악 공연실황 및 국내 연주자의 음원들은 저작인접권이 만료되지 않은 것이라 감상용 외의 목적으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위의 경우를 제외하면, 고클래식에서 판매중인 모든 음악파일들은 국내법상 저작인접권이 완전히 만료된 음원들입니다. 그래서 현대음악, 재즈, 영화음악을 제외한, 1962년 이전에 사망한 작곡가의 작품은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이 모두 만료된 음원이므로 국내용에 한해 마음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 한미FTA 발효후에는 1987년 7월 1일 이후 녹음의 저작인접권이 부활하므로, 한미FTA 발효후에는 1987년 7월 1일 이후
녹음은 사용하실 수 없사오니, 기존에 블로그 등에 올리신 음원이 1987년 7월 1일 이후 녹음인지 확인하시고
한미FTA 발효 이전에 삭제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2011년 7월 한-EU FTA가 발효됨에 따라, 그로부터 2년 후인 2013년 7월부터 저작권
보호기한이 기존 50년에서 70년으로 늘어났습니다. 베른협약은 저작권 보호기한을 국내법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어서, 외국 작곡가라 하더라도 1963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작곡가나 현재 생존한 작곡가의 작품은 저작권이 만료되지 않았으므로 미니홈피 등에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끝으로 국내용이 아닌 해외에서도 사용될 수 있는 상업영화 등의 배경음악으로는,
외국의 저작권법이 한국과 달라, 해당 국가의 저작권법을 위반할 소지가 높사오니 이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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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5: |
구입한 wav파일을 mp3로 변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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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5: |
고클래식 다운로드 서비스에서 판매중인 파일들은 mp3 보다 훨씬 음질이 좋은 wav파일입니다. 그런데 휴대용 mp3 플레이어를 사용하실 경우, wav파일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mp3로 변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mp3파일은 원래 wav파일을 손실압축하여 만들어지며 그 여러가지 변환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그 중 두가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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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6: |
오디오로 wav파일을 들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답6: |
wav파일은 모든 멀티미디어 재생용 소프트웨어가 인식합니다. 통상 윈도에선 윈도 미디어 재생기를
사용하시면 곧바로 재생이 됩니다. Nero 등의 CD Writer용 소프트웨어로 음악 CD를 만들면
일반적인 CD 플레이어에서 재생이 됩니다.
음악 CD를 만들지 않고 하드 디스크내의 wav파일을 재생하면서 이를 오디오로 듣고 싶으시다면
PC 사운드 카드의 오디오 출력 (output)을 사용하시는 오디오의
입력 (input)에 연결하셔서 들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선 전파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Y자형 인터커넥터를 구입하셔야합니다 (1-2천원).
이어폰 단자 모양의 것은 PC 사운드 카드의
출력단자에 흰색 (L)과 빨간색 (R)의 2갈래로 나온 RCA단자는 앰프의
비어있는 입력단자 (AUX, TUNER 등)에 연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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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7: |
이런 서비스를 해도 저작권법에 위배되는 것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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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7: |
그렇지 않습니다.
고클래식 다운로드 서비스에서는 음반사 및 연주자들의 저작인접권이 '완전히' 만료된 음원을 제공해드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저작권법은 외국인의 저작물을 대한민국이 가입 또는 체결한 조약에 따라 보호여부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베른 협약, 무역 관련 지적재산권에 관한 협정 (TRIPs) 및 세계지적소유권기구 실연 음반조약(WPPT)에 의거, 작곡자나 작사자의 저작권은 사후 50(70)년동안, 음반사/연주자가 가지는 저작인접권은 음이 최초로 녹음된 지 50년 혹은 발행된 지 50년동안 존재합니다.
(표1: 저작인접권 관련 국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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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협약 |
제네바음반협약 |
WPPT |
TRIPs |
보호대상 |
작곡가 |
음반제작자 |
실연자,
음반제작자,
방송사업자 |
작곡자, 실연자,
음반제작자,
방송사업자 |
성립년도 |
1886년 |
1971년 |
1996년 |
1995년 |
보호기간 |
사후 50년 |
녹음후 20년 |
발행후 50년 (음반사) 녹음후 50년 (연주자) |
녹음후 50년 |
한국가입년도 |
1996년 |
1987년 10월 10일 |
2009년 3월 18일 |
1995년 7월 |
내국민대우 |
국내법과 동일 |
조약에서 부여하고 있는 권리에 대해서만
|
소급적용 |
예 |
아니오 |
아니오 |
국내법과 동일 |
그래서 외국음반의 경우 외국음반의 본국이 TRIPs나 WPPT협정의 체약국이며,
이 조약에 의해 저작인접권이 만료되지 아니한 경우에 한해,
국내법이 정하는 보호 기간 동안 국내음반과 동등하게 보호됩니다 (내국민대우).
대한민국이 가입한 음반관련 최초의 조약은 1987년 10월 10일 가입한 제네바음반협약입니다. 이 협약은 소급해서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1987년 이전의 외국인 음반에 대한 보호는 1995년 가입한 TRIPs 협정에 와서야 가능했습니다. 1996년 개정된 저작권법에서는 이를 '회복저작물'로 정의하고 TRIPs 협정이 정한 녹음 후 50년이 아니라 '당해 회복저작물등이 대한민국에서 보호되었더라면 인정되었을 보호기간의 잔여기간동안 존속한다'라고 소급보호에 관하여 일정한 '제한'을 가하고 있습니다.
(표2: 2019년 현재 외국음반 저작인접권 보호기한)
적용기준 | |
1969/01/01 이후 녹음 | | 1987/10/10 이후 녹음 | |
보호기간 |
만료 |
국내법(표4) 적용 |
국내법(표4) 적용 (발행후 50년, 2009년 WPPT) |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하면 1987년 6월 30일 이전에 공표된 음반에 대한 권리는
1957년 저작권법에서 규정한 대로 저작자가 사망한 다음해로부터, 단체명의의 저작물인 경우는 발행한 때의 다음해로부터 각 30년까지 보호됩니다.
그러므로 2019년 현재 1987년 6월 30일 이전에 발행된 음반의 경우 음반사 및 오케스트라 등의 저작인접권은 소멸되고 없습니다.
또한 그러한 음반의 경우, 1988년 12월 31일 이전에 사망한 연주자로만 구성된 음반의 경우도 저작인접권이 모두 소멸되고 없습니다.
(표3: 한미FTA 발효이전의 대한민국 저작인접권 보호기한)
적용기준 | | |
1987/07/01 이후 발행 | | 1994/07/01 이후 녹음 |
| 2007/06/29 이후 발행 | |
보호기간 |
발행후 30년 (음반사) 사후 30년 (연주자) |
녹음후 20년 |
녹음후 50년 |
발행후 50년 (음반사) 녹음후 50년 (연주자) |
한편 1987년 7월 1일 이후에 공표된 음반 (1987년 6월 30일 이전 녹음에 한함, 2018년 기준)은 1987년 개정 저작권법의 적용을 받아 녹음된 지 20년이 지난 경우에는 모든 저작인접권이 소멸됩니다 (위의 법률 규정은 2003년 (2002나46562) 서울 고등법원 판례를 인용하였습니다.)
그런데 2012년 3월 15일 한미FTA가 발효되면서
개정된 저작권법 (법률 제11110호 부칙 제4조, 저작인접권 보호기간의 특례)에 의해,
1987년 7월 1일 이후 녹음된 음반도 1994년 7월 1일 이후에 녹음된 음반과 동일하게 녹음된 지 50년이 지나야 저작인접권이 만료되게 하고, 보호기간 20년이 경과되어
소멸된 저작인접권은 한미FTA 발효일부터 회복되어 저작인접권자에게 귀속되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개정된 현행 저작권법에 의해 한미FTA 발효일인 2012년 3월 15일부터 1987년 7월 1일 이후 녹음도 저작인접권 보호기간이 50년으로 늘어나지만,
'종전의 부칙 규정은 이 법의 시행 후에도 계속하여 적용한다 (전부개정 법률 제8101호 부칙 제2조 3항)'과 '이 법 시행 전에 종전의 규정에 따라 저작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의 전부 또는 일부가 소멸하였거나 보호를 받지 못한 저작물등에 대하여는 그 부분에 대하여 이 법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부분개정 법률 제11110호 부칙 제3조)'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1987년 6월 30일 이전 녹음됐으나 1987/07/01 ~ 2007/06/29 발행된 음반에 대해서는, 20년->50년으로 소급 보호에 적용을 받지 않아, 기존 법률에 의해 여전히 저작인접권이 만료됐습니다. (표4 참조).
(표4: 2018년 현재 국내음반 저작인접권 보호기한)
적용기준 | |
1987/06/30 이전 발행 ← | | 1987/07/01 → 이후 녹음 |
| 2007/06/29 이후 발행 | |
보호기간 |
발행후 30년 (음반사) 사후 30년 (연주자) |
녹음후 20년† |
녹음후 50년 |
발행후 70년 (음반사) 녹음후 70년 (연주자) |
†(1987/06/30 이전 녹음됐지만 1987/07/01 이후 발행에 한함)
(위의 법률 해석은 법제처 저작인접권의 보호기간을 참고하였습니다.)
추가로, 미국에서 1972년 2월 15일 보다 일찍 녹음된 음반에 대한 권리는, 각 주(states)의 관습법이나 성문법에 의해,
마스터 테입을 보유하고 있는 음반사의 권리만 보호되며 연주자의 저작인접권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Who Owns Pre-1972 Sound Recordings? 참고)
그러므로
1972년 2월 이전에 녹음되어 연주자의 권리가 보호되지 않는 미국 음반의 경우,
국내법상 발행된 지 30년 지나 음반사의 저작인접권까지 만료되어, 결국 모든 저작인접권이 만료됐습니다. 참고로 이런 녹음은 미국내에서는 저작인접권이 2067년에 만료됩니다.
그러므로 아래 4개의 조건중 하나라도 만족하는 외국 음반은 대한민국 저작권법 및 대한민국이 가입한 협약에 근거, 저작인접권이 만료됐기 때문에 고클 다운로드 서비스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드릴 수 있겠습니다.
- 녹음된 지 50년이 지난 음반 (2019년 현재, 1968년 12월 31일 이전 녹음). 단, 2009년 3월 18일 (한국의 WPPT 가입일) 이후 발행된 음반은 녹음후 50년 동안 발행되지 않은 음반에 한함.
Ex. 1) 1981년 최초 발행된 베니아미노 질리의 1954년 녹음.
Ex. 2) 2011년 발행된 1961년 녹음.
- 1987년 6월 30일 이전에 발행 (ⓟ) 됐으며
오케스트라/합창단을 제외한 지휘자, 연주자, 성악가, 독주자가 모두 1988년 12월 31일 이전 사망한 음반.
Ex) 게자 안다 피아노/지휘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음반.
- 1987년 6월 30일 이전에 녹음됐으며 1987년 7월 1일 이후에 발행된 음반. 단, 2007년 6월 28일 이전 발행된 경우에 한함.
Ex) 1995년에 최초로 발행된 1986년의 실황 음반.
- 1987년 12월 31일 이전에 발행 (ⓟ) 됐으며 1972년 2월 14일 이전 녹음된 미국 음반.
그래서 앞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점점 더 많은 예전의 명연들이 저작인접권이 없는 상태로 풀리게 되어있습니다.
한편 저희 고클래식은 사후 50년이 되지 않은 현대 작곡가의 작품에 대해서는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최종 수정: 2019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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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8: |
CD Writer는 있는데 wav파일로부터 음악 CD를 어떻게 만드나요? |
답8: |
CD Writer용 프로그램으론 Nero Burning Rom 등이 주로 쓰입니다.
일반 CD 플레이어에서 음악을 들으시려면 Data CD가 아니라 음악 CD로 만드셔야 하며
그 방법은 해당 소프트웨어의 사용법을 보시면 쉽게 익히실 수 있습니다.
네로 설치 및 사용방법에 대해서는 여기를 참고하세요.
음악 CD는 고배속으로 구울 경우 jitter 때문에 음질이 열화될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 사용하시는 Writer가 지원하는 최저배속으로 구우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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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9: |
간격없이 연주되어야 하는 트랙을 PC나 mp3 플레이어에서 어떻게 끊김없이 들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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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9: |
PC상에서는 재생 소프트웨어를 바꾸시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오른편 권장 소프트웨어 목록에서도 보실 수 있는 Foobar2000이라는 프로그램을
Winamp나 Windows Media Player 대신 사용하시면 트랙과 트랙사이의 끊김없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foobar2000사용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동영상 강의를 참고하세요.
foobar2000으로 끊김없이 음악 듣는 방법 (200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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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오페라와 같이 트랙간에 간격없이 재생되어야 하는 파일들을 PC에서 들을 때 필수적인 소프트웨어입니다.
휴대용 mp3 플레이어에서는 플레이어 자체가 지원해주지 않으면 그대로는 불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CDR로 구은 다음 이를 다시 립핑시에 합쳐서 립핑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미지 드라이브를 사용하시면 공 CDR 없이도 가능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읽어보세요.
바로가기 |
문10: |
CDR에 구울 때, 오디오 트랙 사이에서 발생하는 2초 동안의 휴지기를 어떻게 없앨 수 있습니까? |
답10: |
무료 소프트웨어인 EAC를 사용하여 트랙간의 간격없이 굽는 방법을
동영상 강의를 통해 배우실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EAC를 이용, 음악CD 굽는 방법 (200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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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o Burning Rom을 사용하여 트랙간의 간격없이 굽는 방법을
동영상 강의를 통해 배우실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Nero Burning Rom으로 음악CD 굽는 방법 (200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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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를 사용하신다면 아래 글도 참고하십시오.
네로의 한글 사용 설명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네로 사용설명서.
이 PDF파일의 131페이지를 보시면 궁금하신 내용에 대한 답이 있습니다.
우선 Nero 설치가 완료되면 StartSmart를 사용하지 마시고
시작->프로그램->Nero 8->Nero Burning Rom을 실행하십시오.
새 파일 (새 편집)에서 오디오 CD를 선택하십시오.
다음과 같이 하여 오디오 트랙 사이에 휴지기가 없는 CD를 컴파일할 수 있습니다.
1. 컴파일 창(아래 그림의 좌측 부분)에서 트랙 앞의 휴지기를 없앨 오디오 트랙을 선택합니다.
- 주1: Shift나 Ctrl 키보드를 누른 상태로 트랙을 선택하시면 한꺼번에 여러개의 트랙의 휴지기를 없앨 수 있습니다.
- 주2: 첫 번째 오디오 트랙 앞에 있는 2초 동안의 휴지기는 없앨 수 없습니다. 오디오 CD 플레이어는 이러한 휴지기를 재생하지 않습니다. 항상 첫 번째 휴지기가 끝난 후 재생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2. 컴파일 창에서 선택된 트랙위에 오른쪽 마우스 단추를 클릭하고 이 때 생긴 메뉴에서 '등록정보'를 클릭합니다. 또는 컴파일 창에서 원하는 트랙을 더블 클릭해도 되며
편집 메뉴에서 '등록정보'를 선택해도 됩니다.
3. [오디오 트랙 등록정보] 창이 열리면 '일시 정지'란의 값에 0을 입력합니다.
[여기서 휴지기는 바로 앞트랙과의 (뒷트랙이 아니라) 간격을 의미합니다.]

4. 확인 단추를 눌러 설정을 확인하면 창이 닫힙니다.
네로 8에서는 전체 트랙간의 간격을 한 번에 없애는 기능으로 처음 오디오 CD 옵션을 선택할 때 [트랙과 트랙 사이의 무음 없앰]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 참조).

오페라의 경우 이 기능을 사용하셔도 되겠습니다.
다만 이 경우 트랙별로 간격을 선별적으로 조정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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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11: |
DVD Writer는 있는데 고음질 flac파일로부터 블루레이 오디오 디스크를 어떻게 만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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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11: |
우선 최근의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USB 메모리에 저장된 flac을 바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래 방법은
flac을 바로 재생할 수 없는 블루레이 플레이어용입니다.
고음질 flac파일을 공DVDR이나 공Blu-ray에 구워 블루레이 플레이어에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파일의 샘플링 주파수는 48, 96, 192kHz이어야 하며, 44.1, 88.2, 176kHz는 블루레이 디스크 표준이 아니라 지원되지 않습니다.
영상이 없으므로 오디오만 있는 블루레이 오디오 디스크가 되겠습니다.
고음질 flac파일을 DVDR에 구워 Blu-ray Audio Disc 만들기 에 관한 도움말을 참고합시오.
위의 방법을 사용하면 원본 블루레이나 DVD-A에 수록된 PCM 신호와 100% 동일한 음질을 가진 DVDR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SACD의 경우 flac파일을 만들면서 DSD->PCM으로 변환됐기 때문에
원본 SACD와 이론적으로 완전히 동일한 음질이라고 할 수는 없겠으나,
SACD를 일반적인 블루레이 플레이어에서 재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DSD->PCM (24bit 96kHz)
변환에서 생길 수 있는 수준의 어쩔 수 없는 차이만 존재할 뿐입니다.
블루레이 오디오 디스크의 경우, 트랙을 합칠 필요없이 음악 CDR을 구울 때처럼 트랙 별로 불러들여서
한번에 굽는 네로 버닝 롬 같은 편리한 프로그램은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이 방법만이 유일한 방법은 아니며 multiAVCHD 라는 프로그램 (http://multiavchd.deanbg.com/)도 원리는 같지만
따로 검은 색 동영상을 불러올 필요없이 Audio title 모드에서 블루레이 오디오 디스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만,
챕더 설정 등에 버그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불필요한 기능이 너무 많기 때문에
1차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여러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tsMuxeR 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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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12: |
AccurateRip이 뭔가요? 고음질
flac, wav, mp3 등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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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13: |
DSD 1비트 2.8MHz파일이 뭐죠? 어떻게 들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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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13: |
DSD파일은 SACD의 원본에 해당하며 *.dsf 확장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클래식에서는 2014년 5월에 처음 SACD를 PS3로 립핑하여 업로드하면서 Blu-ray Audio 형식에 맞게
DSD->PCM 변환하여 24bit 96kHz flac으로만 서비스해왔었습니다만, 마스터테입에서 DSD로 리마스터링한 일본제 SACD 음반들이
2016년 이후 늘어나면서 DSD 원본파일도 2017년 2월부터 업로드하기로 했습니다.
일부 SACD는 24bit 96kHz/192kHz PCM을 제작후
SACD에 수록하기 위해 DSD로 변환된 것도 있지만 (예: WARNER, TAHRA, NAXOS SACD), 원본 마스터테입에서 곧바로 DSD로 마스터링한 것도 있습니다 (예: RCA, MERCURY, SONY, DG, DECCA SACD).
1) SACD 중 아날로그 마스터테입에서 곧바로 DSD로 변환된 음원은, 당연히 DSD로 재생해야 최상의 음질을 얻을 수 있겠습니다.
2) SACD 제작에 24bit PCM을 거친 음원은, DSD를 제작하기 위해 사용된 24bit flac을 (발매됐다면) 재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음질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음원의 경우 24bit flac이 발매됐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DSD파일은 해당 녹음의 현재로서 가능한 최상의 음질을 제공해드린다는 것에 의의가 있겠습니다.
SACD의 DSD에서 변환한 24bit/96kHz PCM (DSD->PCM을 거치므로)으로는 SACD의 음질을 최대한으로 끌어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DSD파일은 아래의 방법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DSD를 지원하는 DAC에 연결하여 foobar2000에서 순수하게 DSD로 재생하실 수 있습니다.
- foobar2000을 사용하시면 실시간으로 PCM 변환하여 모든 DAC에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아래 파일을 추가로 설치해야 합니다.
Super Audio CD Decoder
보다 자세한 것은 위의 foobar2000 관련 링크들을 참고하세요.
- AudioGate 2.3.3나 foobar2000을 사용하여 원하시는 비트레이트 (예: 24bit 192kHz)의 Wav파일로 변환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후에는 flac이나 Wav파일 감상법과 동일합니다. 96kHz나 192kHz로 변환하셨다면 Blu-ray Audio Disc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사용하시는 플레이어가 dsf파일을 지원할 경우 하드디스크나 USB에 있는 파일을 바로 재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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